[문호 스트레이독스 5기]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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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문호 스트레이독스 4기] 13화(完) 리뷰

 

 

1화 - 최강의 남자 -

엽견 측에 붙잡혀있는 쿠니키다

 

탐정사 동료를 지키기위해 수류탄의 폭발을 몸으로 막아 큰 부상을 당한 상태입니다

 

그 부상은 바로 양손 절단

덕분에 현재 이능력도 봉인된 상태

 

하지만 그 기개를 높이 사 엽견으로 오라고 권하는 죠우노

엽견으로 들어오면 신체 개조로 인해 손목은 치료 가능

다만 이 손목은 요사노만 있으면 탐정사에게 있어서도 치명적인 부상은 아니죠

 

그걸 알기에 요사노를 인질로 삼고 있는 엽견

 

한편 현재 무력한 자신에게 절규하고 있던 쿠니키다를 노리는 한 스나이퍼가 있네요

 

그 무렵 천공 카지노에서 추락한 시그마는 

니콜라이 고골에 의해 구해졌는데

죽은 줄로만 알았던 니콜라이의 생존, 뭐 처음부터 그 죽음조차 연출일뿐

 

다만 시그마는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원래라면 그 작전에서 니콜라이는 진짜로 죽기로 되어 있었고

본인도 그 작전을 납득했기에 어째서 본래의 작전대로 하지 않고 생존을 택했는지

 

그 이유는 표도르가 자신의 본질을 꿰뚫어봤기 때문인데

그래서 표도르를 자신의 이해자이자 평생의 벗이라 여기면서

 

그런 벗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면 

자신은 감정이라는 세뇌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이상의 존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

 

그렇기에 니콜라이 고골은 시그마에게 협력을 제안합니다

시그마의 능력으로 표도르의 이능력을 파헤치라고

표도르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기위해

 

다시 화면이 전환되며 피로가 쌓여 쓰러진 아츠시

 

안고는 현재 아츠시의 상태가 너새니얼의 혈탄에 맞아

표도르의 책략 중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한채

만약을 대비하며 경계하고 있네요

 

최악의 상황에는 아츠시를 희생시켜 피해를 최소한으로

 

다행히도 아츠시의 상태는 정상

심지어 페이지의 위치까지 특정했다고 주장하는데

 

페이지는 현재 천인오쇠의 보스

카무이가 소지하고 있습니다

 

그 무렵에 쿠니키다를 습격하며 찾아온 카무이라 자칭하는 방독면 사나이

 

화면은 다시 전환되어 

아츠시의 머리에서 한 순간 칼날이 튀어나오는데

 

하지만 정신차려보니 아무일 없는 환상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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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로 천인오쇠 보스 카무이의 능력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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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라 자칭하는 방독면 사내는 탐정사를 한 명 한 명 노리고 있습니다

 

방독면의 사내의 정체는 다자이가 신뢰하는 

이능력조차 초월하는 탐정사 최강의 남자

 

에도가와 란포

즉 탐정사를 습격해온 방독면의 사나이는 전부 란포의 짓으로

 

습격이 아닌 구조

 

란포의 활약으로 위기에서 기회로 바뀐 탐정사는

반격의 준비에 들어갑니다

 

그러기위해서 제일 처음으로 한 건

기자회견을 가로채 이 사태의 진실을 고발하는것

 

무장 탐정사가 무죄하는 증거를 제시하며 

자신들의 무고를 주장해보아도

 

알다시피 페이지의 현실 개변에 의해

무장 탐정사의 말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상황

 

그럼에도 탐정사의 무죄를 주장하는 이유

그건 지금까지 뿌려둔 작은 유대가 싹트는걸 기대함과 동시에

 

일그러진 세계에 대한 명탐정의 선전포고

 

천인오쇠 편을 이어서 시작하는 문스독 5기

5기는 아슬아슬하게 국내정발까지 다룰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이건 이거대로 중간에 또 끊기는 구조인지라 

역시 6기까지 가야 이번 천인오쇠 편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원작에서도 이제야 끝이 보이는 정도로 아직 안 끝난 에피소드인지라

 

 

 

 

다음화 리뷰

[문호 스트레이독스 5기] 2화 리뷰

 

원작 후기

[문호 스트레이독스] 19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