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전생 2기]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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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전생 2기] 6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7화 - 수족 영애 납치감금 사건 -

피트(실피)의 하루일과

꿈에 루디가 나와 기분좋은 아침 (원작)

 

도시 거리를 도는 운동으로 시작합니다

 

이런 부분은 루디와 쏙 닯았네요

*뒤에 루디가 지나가는 중

 

이후 아리엘 왕녀와 수업을 듣지만

이미 어릴적에 루디에게 배웠던 이론들의 복습

 

수업이 모두 끝나면 기본적으로 아리엘의 시중을 드는 것으로

아리엘의 야망을 위해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입니다

 

그렇게 바쁜 하루를 마치고 잠들기 전

최근들어 루디 생각에 빠진 사실을 자각하며 오늘밤도 잠을 설칩니다

 

줄리가 온지 이제 한달

매일같이 무영창 마술을 가르치며 성장 중

 

자노바의 인형공방을 위해 여러가지로 배워나가고 있네요

 

자노바 역시 줄리를 잘 돌보고 있습니다

 

그런 어느날 

이전에 루디가 자노바에게 건네준 록시 인형을 재확인하면서 본 것은

산산조각이 나버린 록시 인형

 

현재 루디에게 있어 록시는 신앙심 그 이상이기에

상당히 빡돈 상황

 

어떻게 된 일인지 자노바에게서 사정을 듣게되는데

사건은 바로 1학년때로 거슬러 올라가

리니아와 프루세나와의 결투에서 시작됩니다

 

그 결투에서 걸었던 것이 서로 가장 소중한 물건

결투에서 지고 무참히 박살나고 짓밟히고 만 것

 

물론 신의 아이인 자노바가 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힘만 무식하게 쎈 범인 수준이기에 상급 마술에 몸의 자유를 빼앗겨 일방적으로 당해버렸습니다

 

그 말을 전해들은 루디는 리니아와 푸르세나에게 복수를 하기로 다짐합니다

 

그나저나 이 둘은 역시 보기 좋네요

 

그렇게 리니아와 푸르세나 앞에 나타난 루디

 

루디의 광역 도발이 제대로 먹혀 전투가 시작되는데

 

루디에겐 예견안이 있기에 리니아의 움직임은 손바닥 안

 

순식간에 리니아와 푸르세나를 제압하는데 성공하네요

이래봬도 모험가로서 활동한게 겉멋은 아니니

 

그렇게 생긴 시체 두구.. (아닙니다)

 

생각보다 싱거운 전투에 

파울로나 에리스가 사실 강했단걸 새삼 깨닫는 루디

 

이후 두 사람을 감금하며 보여준 루디의 모습은

 

딱 이런 느낌의 안쓰러운 모습 그 자체인데

 

아무튼 자신들이 한 짓으로 루디가 화가 났음을 깨닫고

서로 탓하며 내부분열

 

이후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이전보다 마술 실력이 늘어나

고치는 것이 가능하단걸 꺠닫고

 

피츠의 조언을 얻어 생각한 것이 바로

특수한 염료를 사용해 몸에 문양을 남기는 것인데

주문을 외우면 평생 흔적이 남습니다

 

이것으로 리니아와 푸르세나에게 목줄을 채우며 조교? 완료

이런저런해도 이후 루디를 보스로 여기는 두 사람

뭐 이 두 사람과의 인연은 훗날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참고로 평생 남는 문양은 피츠의 거짓말

 

방에 루디와 둘만 남고 피츠(실피)는 용기를 내서

맨얼굴을 보여서 정체를 밝힐까도 했지만

현재 자신의 위치와 아리엘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자신이 바라는 루디와의 관계와는 멀게 느껴져 결국 포기하고 마네요

 

지금 자신이 실피라는 것을 밝히면

이전부터 루디의 실력에 관심을 보이던 아리엘과도 접점이 생길테고

일부러 아리엘과의 접촉을 피하는 루디의 모습이나 

혹여나 아리엘과 거리가 가까워지더라도 그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은 실피

결국 루디와는 동등한 관계로서 옆에 있고 싶고 독점하고 싶을 뿐

 

이것으로 원작 8권까지 대충 마무리되었네요

에필로그나 실피 시점의 막간이 남긴했는데

이걸 합쳐서 한 편으로 다룰지 아님 바로 원작 9권으로 넘어갈지는 두고봐야할 듯

일단 2기 1쿨이 원작 9권까지로 예상되는지라 다 다룰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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