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교실] 7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영웅교실] 6화 리뷰

 

 

 

7화 - 로즈우드 학교의 청춘 -

비장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블레이드

 

그리고 그 검에는 피가 묻어있는데

뭔가 심상치않은 분위기

 

학생들도 모잘라 소피에게도 그 검을 내지르며

7화는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시작됩니다

 

사실 이 모든게 길가메시가 이전에 들여온 새로운 기술

가상현실을 이용한 실전 훈련

너무 현실적인 모습에서 친구들을 죽이는 훈련에 블레이드는 썩 내키지 않은 모습이네요

 

그런 블레이드의 걱정에 들어맞게 

친구들을 학살하는 가상현실의 훈련에 정신이 나간듯한 어니스트

 

물론 폭주하면 막아주겠다는 약속대로

폭주한 어니스트는 블레이드가 제압하며 제정신으로 돌아옵니다

 

나름 혁신적인 훈련방법이지만 

아직까진 득보다 실이 더 커보이네요

 

한편 어딘가 고민이 있는 듯한 두 사람, 카심과 클레이

 

원인은 가상현실 훈련에서 클레어와 예시카에게 진 것이 이유같은데

이전부터 자신보다 약했던 두 사람에게 진것이 충격으로 다가왔나보네요

 

그나저나 이거 가오가이가?..

 

훈련 후에 즐기는 온천 목욕탕

이 온천도 마찬가지로 길가메시가 마련한 장소

 

뭔가 여러가지로 쉬어가는 편같은 전개

 

그렇게 개그파트가 지나고

두 사람의 상담을 들어주는 블레이드

 

알고보니 클레이가 지고싶지 않았던 이유가 예시카를 좋아하기 때문

 

카심 역시 클레어를 좋아하고 있네요

 

몰래 엿듣고 있던 쿠는 두 사람이 강해지도록 훈련을 하면 된다고 주장하고

그 훈련을 블레이드에게 부탁합니다

 

한편 여자들도 카심과 클레이를 모습을 가지고 대화를 하고있는데

 

여기서도 난입하는 쿠

하는 말은 블레이드 일행에게 한 말도 동일한데

 

클레어와 예시카는 딱히 두 사람에게 반하게 하고 싶은 생각은 없기에

더더욱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네요

 

그 와중에 식신모드인 어니스트는 귀엽습니다

 

이후로 블레이드의 주관 아래 맹훈련 중인 카심과 클레이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 찾아온 재대결

카심과 클레이는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면 두 사람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합니다

 

블레이드의 훈련의 성과로 투기를 의식적으로 사용할 줄 알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예시카와 클레어도 이전보다 강해진 모습에

승부는 쉽지 않고

 

결국 이번에도 져버린 카심과 클레이

하지만 전처럼 기죽지않고 의욕을 보이고 있네요

 

뭐 결국 이렇게 절차탁마하며 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7화는 마무리됩니다

 

 

이쯤되니 작품의 방향성이 보인달까

판타지 학원물 베이스로 각 캐릭터의 군상극을 다루고 있는데

먼치킨물 특유의 악역과 맞서 싸운다는 전개와는 다른 결이지만 

이런 전개도 나쁘지만은 않은 듯

 

 

 

다음화 리뷰

[영웅교실]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