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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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4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5화 - 조종하는 자 -

 

급성장 중인 미쓰고시 상회에 끊임없이 자객을 보내는 대상회 연합

이번에 습격해온건 네 잎의 최강이라 불리는 일엽, 이엽, 삼엽

원작에선 이런 애들 이름까지는 안나오는데 애니에선 친절하게도 일엽의 이름은 언급되네요

 

 

그나저나 감마의 전투신이 뭔가 어색해보여서 

저퀄인가? 싶은 구간이지만 사실 감마는 섀도우 가든 내에서도 치명적인 몸치

즉 어색한 동작은 전부 애니의 연출입니다

 

일단은 일곱 그림자 중에선 최약이라 불릴정도라

 

 

그렇다고해도 일단 감마 역시 악마 빙의자이기에 

전반적으로 마력이 많은 편인데 특히나 방어력은 뛰어난 편

섀도우 가든 안에서나 약하지 그게 다른 사람들보다 약하단 의미는 아닙니다

 

 

이래봬도 스팩자체는 상당히 높은 편

그걸 치명적인 몸치 속성으로 깎아먹고 있을뿐

이러나 저러나 자객은 쓰러뜨리네요

 

 

결국 대상회 연합의 뒤를 봐주고 있던 겟탄이 직접 움직이기로 하는데

 

 

사실 그는 눈을 다친 이후로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

 

 

여기서 악연이랄까 사실 겟탄의 눈을 그렇게 만든 사람이 

어릴적 날뛰던 시드 

 

 

그 무렵 겟탄이 움직이고자 하고 있을때

시드는 알렉시아와 검술 대련을 하고 있는데

역시나 적당히 봐주면서 힘을 숨기는 시드

 

 

하지만 그걸 빼더라도 알렉시아는 전보다 훨씬 더 검술 실력이 성장한 상태인데

그 향상심의 이유는 로즈에게 도움의 손길조차 주지 못한 후회와 죄책감때문

 

 

물론 언니의 그림자를 따라가고 있다는 이유도 있지만

아이리스의 모습은 어딘가 어두워보이는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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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 내부에 이미 교단측의 스파이가 잠복해있기에

그들에 의해 이미 사상이 변질된 상태

교단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 모든 원인은 섀도우 가든의 음모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이후 그런 아이리스와 알렉시아의 관계가 금이 가기 시작하는건 조금 더 훗날의 이야기(원작 5권)

=====

 

 

아무튼 이전에 존 스미스(시드)가 생각한대로

대상회 연합의 지폐를 위조해 대량으로 미드갈 왕도로 유입하기로 하고

웃긴건 위조지폐가 더 완성도가 높다는 점

물론 그렇기에 위조지폐의 여파는 더더욱 커지겠지만

 

 

그나저나 유키메는 겟탄에 적지않은 복수심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유키메는 과거 겟탄의 약혼자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그렇게해서 대상회 연합의 위조지폐는 왕도에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미쓰고시 상회도 위조지폐의 존재를 눈치채는데

 

 

그 과정에서 위조지폐의 유통이 

사실 의도적으로 신용 붕괴가 목적이란 사실을 알게되고

그 출처를 조사하기 시작하네요

 

 

이윽고 대상회 연합측도 위조지폐의 존재를 알게되는데

하필이면 자기네들도 위조지폐가 조악한 지폐쪽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완성도가 높은 쪽이 위조지폐

 

 

이미 지폐의 유통량은 대상회 연합의 총자산을 웃도는 상황

이 상황에서 위조지폐의 존재가 발각된다면 

그 지폐의 신용가치는 그저 종이 쪼가리로 폭락하고 결국 파산을 면치못하게 되는데

그건 대상회 연합 지폐도 함께 취급하는 미쓰고시 상회 역시 마찬가지

 

 

사실 위조지폐의 유통 자체는 대상회 연합이 교단의 명령으로 직접 실행해

미쓰고시 상회를 파탄시킬 예정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제3자에게 선빵을 맞은 격

 

 

그 무렵 위조지폐의 출처를 조사하는 섀도우 가든은 

위조지폐가 유통된다는 열차를 조사하기위해 잠복하게되는데

 

 

열차를 지키고 있던 존 스미스에게 걸리고 마네요

 

 

의도치?않게 내전이 발생하지만

시드는 정체를 숨기고 있어 그걸 아는 사람은 시드 외엔 없네요

 

 

임무에 실패하면서 자신의 무력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로즈

5화에 접어들면서 전개가 상당히 느려졌는데

이번 위조지폐 에피소드는 생각보다 좀 더 길어질 것 같네요

 

 

 

 

다음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6화 리뷰

 

원작 후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3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