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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의 프리렌] 21화 리뷰

악어농장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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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념 일러스트

 

 

 

 

21화 - 마법의 세계 -

시작의 과거 시점으로 

제리에를 만나러 온 플람메와 프리렌

 

보기 드문 엘프끼리의 만남

스승의 스승, 제자의 제자라는 관계로 만난 두 사람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뎅켄과의 전투를 앞두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특권따윈 하찮다고 여기는 뎅켄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는 프리렌의 물음에

 

뎅겐의 대답은

"마법이란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할 때가 가장 즐거운 법"

 

그 말은 과거 프리렌의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말

 

다시 과거 시점으로 돌아와

플람메의 제자인 프리렌을 첫눈에 마음에 들어하면서

원하는 마법을 하나 전수해주겠다는 제리에

 

그리고 프리렌은 제리에의 그런 제안을 거절합니다

"마법은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할 때가 가장 즐거우니까"

 

플람메는 그런 프리렌을 싸움을 추구하는 자신들의 마법과는 달리 

언젠가 마왕을 쓰러뜨릴 평화로운 시대의 마법사로서 평가합니다

 

다시 현시점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전투가 시작되는데

 

현대 시대에 살아가는 마법사들의 싸움

과거 마족들과의 전쟁이 한창일땐 방어마법을 중심으로 소모전이 정석이지만

마법은 언제나 발전하는 법

 

방어마법은 마법 자체에는 강한 내성을 가지지만 

물질적인 것에는 방어성능은 옛날과 거의 다름없는 수준

그 이유는 마물과 전사들의 물리공격을 막기엔 충분하기 때문

 

마법이란 발전을 하면 할 수록 술식이 복잡해져

발동속도에 치명적인 영향이 생기기에 방어마법의 오버스펙은

신속함이 중요한 만큼 그야말로 언어도단

 

그런 부분의 허를 찌르기위해 발전한 마법이 바로

물질에 의한 압도적인 질량 공격이 현대마법에선 대세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라비네와 칸네를 압도하는 리히터

 

장면은 프리렌으로 넘어가 마법의 공방이 한창인데 전투신 퀄리티 좋네요

원작에선 겨우 2컷짜리 였는데 애니에선 상당히 눈이 즐겁습니다

 

노장인 만큼 실력 하나는 출중한 뎅켄

 

결계에 닿을 만큼의 화력을 보여주는데

일단은 시험장에 펼쳐진 결계마법은 제리에가 쳤기에 깨질 염려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젯밤부터 결계를 해석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뎅켄의 빛 마법을 고스란히 반격해주는 프리렌

 

뎅켄이 제아무리 노장의 노련함을 보이는 마법사라 할지라도

엘프인 프리렌에겐 비할바가 안되네요

프리렌은 오직 기본 마법만으로 뎅켄을 압도합니다

 

그리고 뎅켄을 인질삼아 라우펜을 끌어내는데

뎅켄의 충고에도 프리렌을 얕잡아 본 라우펜

 

미력한 마력을 탐지하여 라우펜을 붙잡는데 성공하네요

 

결국 붙잡히면서 라우펜은 뎅켄에게

필사적으로 1급 마법사가 되고자하는 이유를 물어보는데

 

뎅켄의 고향은 북부 고원 오지에 위치하기에

현재 마족들이 날뛰는 고향으로 돌아가기위해선 1급 마법사 자격이 필수

 

스포

더보기

=====

뎅켄이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한 이유는 칠붕현과도 관련이 있는데

이 에피소드는 훗날 칠붕현 중 최강이라 불리는 '황금향의 마흐트' 편

 

참고로 마흐트는 과거 프리렌에게 이긴적이 있습니다 

=====

 

뎅켄쪽은 마무리되고 다시 리히터쪽으로 넘어와

 

압도적인 질량 공격을 퍼붙는 리히터

 

여기서 결계의 해석이 끝난 프리렌

 

있을 수 없는 제리에의 결계가 깨지면서

전황은 뒤집혀집니다

 

성장의 증표를 가지고 있는 프리렌

'성장의 증표'는 먼 옛날 대마법사들에게 주어지는 자격의 증표이며

프리렌은 그 시절 최후의 대마법사

 

결계를 부수면서 외부에서 내리는 비가 유입되고

 

물을 조종하는 마법을 사용하는 칸네

그리고 그 물을 이용해 얼음을 조종하는 라비네

그야말로 두 사람의 독무대

 

물이야 말로 리히터가 주구장창 설명해댄

물질로 압도하는 질량 공격, 그 자체

 

결국 운철조를 무사히 되찾고 세 명 다 무사하면서 

프리렌 조는 통과에 한 발짝 다가서네요

 

반대로 탈락 직전에 서있는 뎅켄 조

 

하지만 뎅켄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하게 발악하네요

염원하던 목적을 반드시 달성하기위해 ..

 

이로서 제1차 시험은 종료

합격자는 6파티로 총 16명 

이제 제2차 시험으로 넘어갈텐데

 

오랜만에 모습을 비추는 슈타르크..

마법사가 아니니 분량이 없음..

그래서 다음화는 2차 시험이 시작되기 전의 일상파트를 다룰 예정입니다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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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장송의 프리렌] 5 ~ 6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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