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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의 프리렌] 22화 리뷰

악어농장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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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념 일러스트

 

 

 

22화 - 다음부터는 적 -

1급 마법사 시험이 치뤄지는 동안 

마법사가 아니라 슬픈 슈타르크

 

1차 시험이 끝나자마자 나태하게 지내는 슈타르크를 단속하러 오는 페른

 

진짜 훗날에 잡혀 살게 벌써부터 보이는 모습

 

뭔가 오랜만에 보는 쓰리샷

우선은 함께 밥먹으러 가는데

프리렌이 향하는 곳은 과거 힘멜 일행과 함께 방문했었던 식당

 

그 무렵 뎅켄 일핼도 잠시 보여주는데

일전의 시험에서의 전투가 거짓말처럼 잔잔한 일상의 모습이 좋네요

 

뎅켄은 1차 시험에 같은 조였던 파티원끼리 

생전의 아내와 함께 갔던 가게로 밥을 먹으로 가자고 권합니다

그 말을 듣고 마지못해 동행하는 리히터

 

한편 페른과 같은 조였던 두 사람은 

분위기가 비슷해서 그런지 은근 잘 어울리는 듯

 

*솔가닐(본 자를 구속하는 마법)

대화 중에서 시험 당시에 어째서 비어벨을 죽이지 않았냐는 물음에

위벨은 비어벨의 말에 공감을 하게 되었고

위벨은 옛날부터 타인을 공감하게 되면 

그 사람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마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아닌

감각으로 마법을 사용하여 구현하는 타입의 마법사

 

역시나 이 둘도 케미가 은근 좋습니다

 

한편 같은 식당에서 마주치는 

프리렌 일행과 뎅켄 일행

 

프리렌 일행은 주문한 음식에서 캐릭터가 보이네요

그나저나 슈타르크는 오므라이스 진짜 좋아하는 듯

 

참고로 프리렌은 몇 십년 전부터 취향이 그대로

 

프리렌이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주문한 이유는

다음에 다시 오면 된다는 힘멜의 말에 프리렌에게 다음이란?

인간과는 시간의 자릿수부터 다르기에

다시는 못 먹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프리렌의 그 말을 들은 당시 요리사는 

천재 요리사인 자신의 맛을 후세까지 반드시 전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그것이 자신의 의뢰를 해결해준 용사 힘멜이 요구한 보수

언젠가 프리렌이 먼 훗날 다시 찾아와 지금처럼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 찾은 식당

그렇게 큰소리를 쳤던 천재 요리사의 맛은 그때와는 달라져있는데

 

그때보다 훨씬 맛있는 맛으로

앞으로 프리렌이 맛있는 맛을 찾을 수고를 덜어줍니다

 

그렇게 1차 시험 후의 잠깐의 휴식을 만끽하는 마법사들

 

맛있는 걸 먹어서 기쁜 페른의 모습이 귀엽네요

반면에 비상금을 몽땅 소진한 프리렌..

 

장면은 전환되면서 어느 노인과 정신수련을 하는 슈타르크

참고로 모르는 노인..

 

수련을 하고 있는 슈타크르를 프리렌이 찾아오는데

 

그 이유는 페른이 삐쳐있기 때문

원인은 바로 오늘 장보기 당번이 프리렌이었는데

늦잠을 자버려서 결국 폭발한 페른입니다

 

슈타르크를 부른 이유는 페른이 프리렌의 말을 계속 무시하기에 

중재를 부탁하기 위함

 

삐친 페른은 과자를 요구하네요

 

진지한 표정으로 어린애같은 요구를 하는 페른이 귀찮은 슈타르크

 

그 무렵 이 둘은 평상시에도 여전한 모습

 

칸네와 라비네가 빵집에 방문하자 

프리렌 일행과 마주치는데

 

그렇게 함께 다니다 우연히 비어벨과도 마주치는데

비어벨은 전사인 슈타르크에게 큰 관심을 가지네요

 

비어벨이 전사를 찾던 이유는 

대륙 마법협회에서 농작물을 어지럽히는 사자멧돼지 토벌 의뢰를 받았는데

전위를 맡을 사람을 찾고 있던 중

결국 비어벨에게 끌려가는 슈타르크

 

한편 칸네와 라비네가 프리렌을 찾고있던 이유는

1차 시험에 통과할 수 있게 도와준 프리렌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고맙다고 전해오는 두 사람을 보며

과거 회상을 떠올리는 프리렌

 

과거 자신이 힘멜에게 물었던 

어째서 사람들을 돕느냐는 질문

 

힘멜의 대답은 평범합니다

그저 나 자신을 위해서라고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자신을 기억해 주길 바래서일지도 모른다고

살아 있다는 것은 누군가가 나를 알아주고 기억해주는 것

 

그럼 남이 나를 기억하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주 조금이라도 

누군가의 인생을 살짝만 바꿔주면 됩니다

힘멜이 프리렌에게 한 것처럼

 

그것으로 힘멜은 프리렌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살아가게 됩니다

 

이 장면 역시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힘멜이 있었기에

가질 수 있었던 추억

 

과거의 무표정했던 프리렌의 감정이 담긴 표정이 인상깊네요

물론 지금의 프리렌은 페른과 슈타르크의 만남도 큰 역할을 했지만

 

이제 잠깐의 휴식도 끝이 보이고

다음 시험 통지가 도착하면서

 

다음화부터는 2차 시험에 돌입합니다

 

 

2차 시험 편 PV

 

 

 

다음화 리뷰

 

[장송의 프리렌] 2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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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장송의 프리렌] 5 ~ 6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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