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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라] 10화 리뷰

악어농장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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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 사라지는 재앙 -

레그네지와 아르스의 전투가 막 끝난 무렵

니히로는 리치아 신공국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 중

 

한편 키아와 에레아는 여전히 라나를 찾고 있는 중이지만

아군일터인 메이지시병에게 피아식별이 원활하지 않아 시비가 걸리는데

 

지나가던 샤르크와 접점이 생기면서

되려 더 성가시게 되네요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키아의 진심어린 태도가 

불필요한 마찰을 줄여 이 상황에서 벗어납니다

 

이곳 상황도 상황인지라 이제 라나를 처리할 명분도 사라진지라 

그냥 이곳을 떠나자고 에레아는 설득하지만 

친구를 그냥 둘 수 없다는 키아의 완고함에서

 

자신이 어릴적 꿈꿔왔던 이상을 보고선 

끝내 라나의 구출을 속행

 

장면이 전환되면서 

다카이와 니히로의 대결이 시작되고

속도와 방어의 맞대결은 방어가 한 수 위네요

 

하지만 상대의 머리쪽에 난 상흔을 놓치지 않는데

저 단단한 장갑을 벨 수 있는 존재에 더 호기심가는 다카이

 

니히로에게 다카이의 공격이 통하지 않지만

반대로 다카이의 속도에 니히로의 공격도 닿지 않는 제자리 걸음이 계속되는 상황

 

그 순간 니히로를 덮치는 빛줄기

 

그 빛의 정체는 다카이가 바로 나간 대미궁에서 훔친 마구 '차가운 별'

 

신공국이 가진 최대의 화력이라고 봐도 무방한 그 열선에 녹아내린 헤르네텐이지만

역시 본체(니히로)까지는 닿지 못하고 다시 재생합니다

 

상황이 점점 불리해지는 다카이

이 세계에선 알려지지 않은 강자는 수 없이 많이 존재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번 시험해보고픈 다카이

 

헤르네텐이 뿜어낸 거미줄을 이용해 

품 속에 파고들고 소지로가 만들어낸 내부를 통해 신경을 휘저어 

 

장갑의 틈을 만들어내는 다카이

 

헤르네텐의 신경을 건들인건 히그아레의 독이 묻은 검을 훔쳐서 사용한 것

 

이 대결은 니히로가 소지로와 마주친 순간 이미 결정된 결과인데

결국 소지로가 병크 제대로 한 건했네요

 

뭐 애초에 소속감이라곤 없는 소지로 입장에선 

그러거나 말거나지만

 

한편 피신을 하며 바깥 상황을 확인하는 라나는

강자들의 무리였을 리치아 신공국이

이렇게 간단히 처참한 모습으로 불타는 모습에 허망함을 느끼고

 

어찌어찌 키아와 에레아와 재회합니다

 

하지만 이미 패닉으로 실성한 상태인 라나는 제정신이 아닌데

차가운 별을 주워 발동시키지만

 

키아의 말에 의해 '차가운 별'조차 무용지물

 

이곳에서 겪은 참혹한 광경들을 보고

무언가 결심하는 키아는

 

불타는 리치아의 모든 화재를 진화시키고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냅니다

 

세계사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게된 라나

자신을 죽이지 말라고 부탁해보지만 

에레아의 목적은 세계사의 정보를 최대한 막는 것

 

에레아는 자신이 라나를 죽일리 없다고 말하면서 끝나지만 

사실 에레아가 직접 죽이지 않아도 

라나는 이미 온몸에 히그레지의 독이 퍼진 상황이라 오래 살지 못합니다

 

슬슬 끝이 보이는데

다시 말하지만 아직 원작 1권의 내용을 다루고 있고

이건 아직 작품 전체적으로 보면 본격적인 시작도 안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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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이수라] 1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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