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기] 2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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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기] 20화 리뷰

 

 

 

 

21화 - 마왕 찬미가 제6번 [이웃] -

아히데의 재등장으로 내성봉가는 엉망으로되고

아히데는 아히데대로 뭔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은 가운데

 

내성봉가를 수습하기위해 에렌 일행이 내성가인을 맡게되는데

 

1기때부터 아니 원작에서도부터

항마력을 요구하는 노래타임..

 

용인들도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한데

결과적으로 좋은 반응이네요

 

이번화에선 오프닝이 없던데 이걸로 오프닝을 대신할줄이야..

 

한편 아히데의 마력을 쫒아 추적하던 아노스는 결국 놓치고

 

대신 마주친게 바로 또 다른 팔신선정자 중 한 명인 검제 디드리히

디드리히 역시 아히데를 쫒고 있어 그의 선정신의 예지를 통해  아노스를 뒤쫒고 있었네요

 

실제로 이후 아히데를 잡는데 성공

 

교황에게서 아히데에 대한 신변을 양도받아

왕룡을 훔친 것에 대한 처벌을 받는 것이 확정

 

디드리히는 또 한가지 용건이 더 남아 있는데

그건 바로 대대로 교황에게 계승되어 왔던 교전의 내용을 알려달라는 것

 

그 전에 교황은 아노스에게서도 용건을 물어보는데

아노스가 찾아온 이유는 두 가지

선정심판에 대한 것과 흔적신 리발슈네드의 위치

 

교황은 둘 중 한명에게만 용건을 들어주겠다는 조건을 걸면서

디드리히와 아노스의 성전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서로 성전을 피하기로 하면서 각자 상대의 선정신과 겨루면서

더 오래 버티는 자가 용건을 이루는걸로 합니다

 

디트리히는 상대의 마력을 흡수할 수 있고

 

그의 선정신, 미래신 나프타는 말 그대로 미래를 관장하는데

 

그 뿐만 아니라 수많은 가능성을 원하는 결과로 확정이 가능한 권능을 지녔는데

 

힘으로 모든 최악의 결말을 짓누르는 아노스

사실 처음부터 아노스가 패배하는 미래 자체가 없었네요

 

디트리히 역시 아르카나에게 승부에선 이겼지만

아노스가 먼저 나프타에게 패배를 안겨줬기에 순순히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덤으로 예언을 통해 아노스를 선정자로 선택한 신을 알려주는데

그 신의 이름은 바로 창조신 밀리티아

 

그리고 또 한 가지 교황 고르로아나를 경계하라고 조언해줍니다

 

호쾌한 성격만큼 아노스도 꽤나 호감으로 보는 듯한데

언제 다시 재등장할것을 예고하고 있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네요

 

교황 고르로아나에게서 흔적신은 이곳에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정확한 정보는 아르카나를 되돌려준다는 조건하에 알려준다고 하지만

당연하지만 아노스는 그 제안을 거절

 

교황은 아르카나가 창조신 밀리티아의 환생이라고 언급하지만..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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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 밀리티아의 환생은 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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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협상은 결렬되면서 전투가 시작되려하네요

 

이제 2기도 3화남았는데

보다보면 애니가 내용을 상당히 건너뛰고 있다는게 보이지만

그럼에도 내용이 상당히 길다는게 느껴지는 듯

 

 

*6/21 휴방입니다. 22화는 28일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