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분기 애니 리뷰/(完) 늑대와 향신료:MERCHANT MEETS THE WISE WOLF

[늑대와 향신료(리메이크)] 15화 리뷰

악어농장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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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늑대와 향신료(리메이크)] 1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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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념 일러스트

 

 

 

15화 - 새의 깃털과 신기한 광석 -

어째서인지 호로가 떠나는 꿈을 꾼 로렌스

 

아무래도 어제 호로와 한 대화가 신경이 쓰여

요이츠에 대한 정보가 없을까하여 연대기 작가를 찾기 시작하는데

 

여러가지로 호로를 위해 배려하고 있는 모습

 

다만 너무 많은 것을 해줄려다보니 

되려 호로와의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데

요이츠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기도 하고 그 정보가 꼭 긍정적 소식이 있을거다라는 

확신도 없기에 일부러 호로와 거리를 두는 로렌스

 

하지만 축제를 기대중인 호로를 위해서 은화를 쥐어주지만

혼자서 즐기는 축제는 지루하기만 할뿐

호로는 로렌스를 방해하지 않기위해 참기로 합니다

 

이전에 들었던 구전

요이츠는 *괴물 곰에 의해 멸망당했다는 소식

 

*달을 사냥하는 곰

 

고향인 요이츠로 돌아가는 걸 고대하는 호로를 알기에

그 소문이 사실인지 아닌지 로렌스가 직접 정보를 찾아다니며 

요이츠의 근황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과정에서 우연히 아마티와 마주치고

아마티는 마을을 안내를 해주고 싶다고 제안해오는데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벌써 아시겠지만 당연히 호로에게 접근하기위함

 

그런 것에 둔감한 로렌스는 

호로가 축제를 즐기고 싶다고 한 것이나 

혼자서 쓸쓸하게 있는 걸 알고 말을 꺼내는데

 

좋다구나 호로만이라도 안내하고 싶다는 아마티

금태양놈..

 

그렇게 로렌스는 이 마을에 있다는 연대기 작가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의 이름은 '디안 루벤스' 

'디아나'라고도 불립니다

 

일단 연대기 작가라고 해서 찾았지만

연금술사를 겸하고 있는데

연금술사는 금, 은, 동 외에도 *여러가지 철들을 함께 취급하고 있습니다

 

스포

더보기

=====

그녀의 진짜 정체는 바로 호로와 같은 정령의 화신으로

큰 새

=====

 

로렌스는 디아나로부터 요이츠의 정보를 얻고자 하는데

디아나 역시 요이츠를 달을 사냥하는 곰에게 멸망했다고 알고 있네요

이걸로 요이츠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판명

 

그럼 여기서 등장하는 '달을 사냥하는 곰'이란? 무엇일까

'이다와 윌 무헤드헨드'라고 발음하는 이 존재는

늑대와 향신료에서도 전설처럼 언급만 되면서 작중에 진짜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는데

 

그렇게 완결까지 등장이 없다가 

후속작인 '늑대와 양피지'에서 다시 언급되기 시작하면서

그 정체에 대해서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오는 중입니다

 

하지만 로렌스는 요이츠가 있었던 장소만이라도 알기위해

디아나에게 부탁하는데 디아나 역시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었지만

대략적인 지리적 위치는 알아내는데 성공하네요

 

프로아니아보다 더 북쪽을 흐르는 롬 간의 원류에 레노스라는 마을이 있는데

'그곳에선 거대한 늑대 한  마리가 나타나 제 이름을 요이츠의 호로우라 하였다' (호로우 = 호로)

라는 구전과 함께 동쪽 깊은 숲속에서 나와 남쪽으로 가는 도중이라고

 

즉 요이츠는 레노스에서 북동쪽으로 가면 있다는 의미

 

기대보다 더 유익한 정보를 얻은 로렌스

이후 그녀를 알려준 마르크에게 감사 인사를 할겸 찾아가는데

마르크에게서 호로와 외간 남자가 함께 있다는 말을 전해들은 로렌스

 

물론 그 외간 남자는 아마티고 아마티가 호로를 안내하겠다고 한걸 알고 있기에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같은 행상인이었던 친구로서, 그리고 남자로서 충고해주는 마르크

아마티를 얕보지 말 것

 

나이에 비해 상인으로 이룬 것이 많고

그런 남자가 한 여자에게 빠진 것이라면 필시 귀찮아 질 예감

 

마르크 앞에선 아무렇지 않은척했지만

걱정되서 부랴부랴 달려온 숙소 안에는 술에 취한 호로가 나뒹굴고 있네요

 

그리고 아마티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여우 가죽과

주사위 모양의 광물

바로 이 황철석이 이번 에피소드의 메인 소재가 될 예정입니다

 

다음날 입을 맞추기위해서 호로가 아마티에게 말한 자신의 현재 설정을 전해듣는데

 

팔려가는 자신을 나쁜 사람들에게서 로렌스가 구해냈고

도움을 받았지만 로렌스에게 큰 빚을 지게되어 여행길에 안전을 신에게 기도하는 걸로 갚고있다는 설정

 

그리고 호로에게서 이 광철석이 주술사들 사이에서 유행하면서

이쁜 모양새와 운명이 보인다는 주사위라는 미신으로 사람들에게서 큰 유행이 타기 시작해

경매로도 자주 거래된다는 이야기를 전해듣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요즘말로 이 황철석이 비트코인에 비유하면 되는데

실상 아무 쓸모없는 물건이지만 가격만 폭등하면서 큰 금액에 거래되는 이른바 코인판

 

다음화부터 본격적으로 재밌어질텐데

그만큼 고구마도 있어 답답할지도

 

 

 

다음화 리뷰

 

[늑대와 향신료(리메이크)] 1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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