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환상기 2기]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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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정령환상기 2기] 6화 리뷰

 

 

 

7화 - 난입자들 -

무사히 가르아크 왕국 아망드로 도착한 리제롯테

 

리오는 세리아와 아이시아와 다시 합류하면서 현재 상황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리오는 훗날을 위해 리제롯테와 우호적인 관계를 쌓고 싶기에

조금만 더 어울리기로 하네요

 

장면은 전환되면서 유그노 공작과 리제롯테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오늘 있었던 습격 사건에 대한 것들로 흘러가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용사인 히로아키

실전 경험이 없다는 것이 아직 아쉽지만 

신장과의 연결로 미노타우로스의 대검을 단번에 들어올린 괴력

그 수수께끼의 힘을 확인했다는 것만으로 큰 성과로 보고 있네요

 

이어서 하루토(리오)라는 남성과의 만남

두 사람은 하루토의 인성과 태도를 통해 그 정체를 유추해보지만

떠오르는 사람이 없고, 이후를 위해 그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등장하는 알폰스 로던

1기 시점에서 발암 캐릭터 중 한 명이자 리오가 벨트람을 떠나는 계기를 가져온 원흉

 

지금은 새로운 발암캐 히로아키의 뒷치닥거리를 하는 중인데

참고로 옆에는 유그노 공작의 장남 스튜어트 유그노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어김없이 여관에 원하는 방을 달라고 진상을 부리고 있는데

현재 그 방은 하루토 일행이 묵고 있어 마찰을 빗고 있습니다

 

결국 귀족이라는 직위를 들먹여 하루토에게 직접 시비를 걸어오는데

 

세리아의 변장도 있어 정체를 들키고 싶지 않기에

상대가 원하는걸 그냥 양보하기로 하지만

 

역시 제 버릇은 개 못준다고

하루토와 동행하고 있는 일행에게 집적거리기 시작하네요

 

알폰스가 점점 뇌절하니 이젠 일행들이 그만하라고 눈치를 줄 정도

 

결국 참다못해 하루토가 무력으로 진압해버립니다

 

이 소동은 곧바로 리제롯테에게 전달되고

 

당연히 유그노 공작에게도 전달되는데

바로 전까지 하루토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자 결심한 상태이기에

이 상황이 너무 화가 나는 유그노

 

이 일을 계기로 유그노 공작의 장남인 스튜어트는 폐적

알폰스는 대놓고 무시당하자 

 

마지막 기회로 아망드 서쪽 숲 조사의 선발대로 나서기로 하네요

물론 이 기회는 하루토에 대한 사죄가 선조건

 

리제롯테의 중재로 유그노 공작의 사죄와

그에 대한 사실을 서면으로 작성하여 뒷탈이 없게 마무리짓고

 

소동의 당사자인 알폰스와 스튜어트의 사죄로 끝나는가 싶겠지만

 

알폰스는 이 굴욕을 속에 집어삼키고 있네요

뭐 이후 다룰 소동에서 다시..

 

이후 전에 약속한 예정대로

용사측과 식사를 이어가는데

 

리제롯테가 준비한 음식이

이곳이 아닌 지구에서의 음식임을 알고 의미심장하게 지켜보는 하루토

 

물론 똑같이 지구에서 온 히로아키는 그저 우연이라고 별 생각없이 넘기지만

 

릿카 상회가 개발했다는 음식들이 하나같이 

지구에서 먹어본 적이 있는 음식들이기에

하루토는 그녀가 지구의 지식을 알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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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리제롯테 역시 하루토와 라피타가 사고로 죽은

그 버스에서 함께 사고당한 전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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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하루토의 중심으로 이어져서 언짢은 히로아키지만

하루토가 추켜세워주니 금새 기분이 풀리는 바보

 

교류를 하면서 가르아크의 용사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는데

하루토는 가르아크의 용사가 미하루의 지인인 스메라기 사츠키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벨트람의 용사 시게쿠라 루이

레스트라시온의 용사 사카타 히로아키

가르아크의 용사 스메라기 사츠키와 더불어 센트스텔라의 용사까지

야회에 참가하기로 되어 있는데 이 야회가 이번 2기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될 예정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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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스텔라의 용사 = 센도 타카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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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망드 서쪽 숲에 등장하는 시리우스의 모습으로 

이번화는 마무리되는데 이제 시리우스와 리오의 첫 대결을 다루겠네요

 

 

원작 후기

[정령환상기] 7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