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 적에 2020 (업)] 24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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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리뷰

[쓰르라미 울 적에 2020 (업)] 23화 리뷰

 

사토코와시.7

 

 

숙부인 텟페이의 변심에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사토코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이 끼치는 것이 에우아의 힘

기억의 누적은 사토코가 되풀이할 때마다

점점 강해지고 그에 따른 영향도 커지는데

 

사토코는 텟페이의 변화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건 바로 *새장

이 새장은 바로 히나미자와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83년 6월 19일

마츠리바야시에서의 타카노의 계획이 무너지던 날 (구 쓰르라미 울 적에 결말)

차이점이 있다면 타카노가 자살한다는 점인데

 

쓰르라미 울 적에 해 - 마츠리바야시

원래는 케이이치 일행이 중간에 나타나면서 

타카노는 구속됩니다 

 

꿈에서 자신의 죽음을 엿본 타카노

 

이후 노무라에게서 작전 이행 지시가 내려오고

이번 종말 작전이 실패한다면 타카노의 조부의 논문이 웃음거리가 될거란 말에

과거 자신의 조부의 논물이 무시당하던 회상을 떠올리고

 

타카노는 자신의 조부의 논문을 위해 지금까지 움직여왔지만

조각 세계의 꿈에서 본 광경과 할아버지의 앨범을 다시 되돌아보면서 의문이 생기고

 

그때 할아버지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후 타카노는 사토코에게 간호사를 그만둔다고 말합니다

 

조각 세계의 힘에 의해 타카노에게도 영향이 가기 시작하면서

할아버지의 비원을 이루기 위해 연구를 포기하고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단념하게 됩니다

 

이후 타카노는 종말작전의 계획을 토미타케에게 알리게 되고

사토코는 그 모습을 몰래 훔쳐보네요

 

그렇게 야마이누는 번견부대에게 제압당하면서

종말 작전은 무산

 

그렇게 구작에서의 참극의 중심이였던 타카노마저

에우아의 힘에 의해 개심하게 되면서 히나미자와 '참극의 룰'이 전부 소실되어버린 세계가 되어버립니다

(구작의 룰이 손실되어 참극이 일어나지 않는 세계)

 

리카와 사토코의 영향으로

리카가 히나미자와를 벗어나고 싶다바라면 리카를 100년동안 가둬버리는 새장이 되어버리고

사토코가 리카를 히나미자와에 가둬두고 싶다고 바라면 새장이 열려 리카는 떠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토코는 자신이 스스로 오야시로 님을 자처하여

리카에게 참극의 윤회에 가둘 계획을 짭니다

히나미자와를 버릴려는 마음이 있는 한 끝나지 않는 참극

 

사토코는 또다시 마츠리바야시의 조각세계로 넘어가

히나미자와 증후군을 발병시키는 약, H-173을 확보하면서

 

*사토코는 자신의 의지대로 히나미자와 참극을 일으킬 수도, 멈출 수도 있는

자칭 오야시로 님의 행세가 가능해졌습니다

*[쓰르라미 울 적에 업]에서의 모든 참극들의 시발점

 

히나미자와에서 리카와 함께 살아간다는 미래를 골로 삼은 사토코

그 이외의 미래는 그저 환상이나 꿈일 뿐 

 

드디어 사토코와시가 전부 끝이 났습니다

동시에 '쓰르라미 울 적에 업'도 마무리되었네요

 

다음부터는 [쓰르라미 울 적에 졸]로서 다루는데 

편성표에선 이어가는 걸로 나왔었지만 

공식 PV가 공개되면서 [쓰르라미 울 적에 졸]은 7월부터 방영이 시작된다는 것을 고지했습니다

 

졸부터는 본격적으로 사토코와 리카의 대립을 다루겠네요

[쓰르라미 울 적에 졸] 리뷰는 7월달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쓰르라미 울 적에 2021 (졸)] 1화 리뷰

[쓰르라미 울 적에 2021 (졸)] 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