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그대에게] 6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이미지는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5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5화 리뷰

 

 

 

마치와의 만남으로 인간성을 터득한 불사

비록 마치가 바라는 어른은 되지 못했지만 불사에게 인간성을 부여해준 

엄마로서의 역할은 한 마치

그렇게 니난나를 떠나 다음 목적지를 찾아 떠나는 불사

 

가끔씩 마치의 모습으로 변해 과실을 먹을 수 있게 된 불사

 

그때 발견한 것은 함께 도망쳐온 기도사 피오란

그렇게 둘이 함께 다니기 시작하네요

 

한편 배고픔에 눈이 돌아간 피오란은 

불사의 다리를 물어 뜯는 상황에 까지 이르고

 

화가 난 불사지만 그래도 피오란에게 열매를 건내주네요

 

이전에 마치가 불사에게 했듯이

 

이후 마을의 위치를 파악한 피오란은 지도를 그리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에 흥미를 가지는 불사

노인과 개(늑대지만)는 왠지 묘하게 친숙한 조합이네요

 

흥미를 가지는 불사에게 문자를 가르쳐주기 시작해서

피오란는 불사에게 말과 문자, 인간으로서 사는 방식을 가르치기로 합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가르쳐주는 단어가 바로 '마치'

또 '불사', '파로나', '피오란' 등의 이름

 

그렇게 마을로 향하면서 피오란에게 

많은 것들을 배워나가는 불사

이제는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는 수준으로까지 왔네요

 

항구 마을에 도착하여 배를 타 

바다 건너 피오란의 고향으로 향하는 불사

피오나는 소통이 가능해진 불사에게 이것 저것 물어

불사가 지금까지 해온 것들에 대해 알아갑니다

 

육지에 도착해 하룻밤 쉬어갈려는 그때 

무언가의 줄기가 불사를 공격하고

 

소년의 모습을 빼앗기고 마는데

 

그때 시간이 정지되며 나타난 신은 

불사에게 조언을 해줍니다

 

저것은 너의 적이며 싸워 이기라고

 

신의 조언에 따라 저것과 싸워 나가지만 

늑대의 모습까지 빼앗기는데

 

저것은 불사가 모아온 그릇을 빼앗아 불사를 약체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계된 동물이 되지 못한 모자란 존재

 

마치의 모습만 남았을때 겨우 핵을 빼앗아

그릇들을 되찾는데 성공한 불사

 

말을 터득한 불사는 자신을 만든 신과 대화를 하게되는데

신들에겐 큰 목적이 있으며, 그것은 바로 이 세계를 '보존'하는 것

그리고 불사를 공격한 것은, 그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존재

 

피오란의 애인의 집에 도착하면서 끝이나는데

이번 7화에서 드디어 이 작품의 방향성에 대해서 명확하게 보여주었네요

 

 

 7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7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