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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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0화 리뷰

 

 

전함을 미끼로 바르가스에게 도달한 소마 카즈야

 

바르가스와 아이샤와의 전투가 시작되는데

전투신 퀄리티가... 

 

아무튼 결과는 리시아의 기습으로 틈을 만들어내면서 

바르가스의 패배

 

바르가스는 마지막으로 리시아에게 소마 카즈야는 좋은 왕인지 물어보는데

리시아의 대답은 당연히 그렇다는 대답으로 

설령 선왕이 다시 왕권을 잡는다 하더라도 소마의 곁에 있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공군은 금군의 지휘 아래로 들어오게되고

이제 남은 건 카마인의 육군

 

장면은 다시 10화의 할버트와 카에데로 넘어와

이때 등장한 공군은 이미 소마가 장악한 상태이기에

적군이 아닌 금군의 증원군

 

공군의 합류로 열세에 몰린 카마인은 자신의 목에 예속의 목걸이를 착용해

금군에게 항복의 의사를 내보이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합니다

물론 카마인이 항복한 이유는 이 이상의 전쟁은 영민들의 피해로 가는 걸 알기 때문

 

뭔가 허무하게 끝나버리지만 사실 그레이브에 의해 알게된 사실로

카마인 공은 사실 원래부터 반란을 일으킬 생각따윈 없었고

자신이 반란의 주도를 맡아 부정을 일으킨 귀족들을 한곳에 모아 소마에게 진압당할 생각이였던 것

 

그렇게 부정 귀족과 뒷자금을 한방에 일망타진하는 계획을 세운 카마인이 

이런식으로 소비되는게 상당히 속쓰린 소마 카즈야

 

이후 소마는 옥음방송을 통해 

육해공 전군을 장악한 사실을 알리며 내란의 종결을 선언하고

이어서 엘프리덴을 침공한 아미도니아 공국의 군세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현재 아미도니아 군세가 아르토믈라에 발이 묶여있는 사이에

아미도니아의 수도를 노리기로 합니다

 

 

후반에 들어서 내부의 문제가 아닌 외부와의 마찰을 다루니 

볼만해지기 시작하지만 이제 2화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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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