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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념 일러스트
5화 리뷰
스타그네이트의 진짜 목적을 눈치챈 윌
등불의 여신 그레이스필의 가호를 등에 업고 축도술을 사용할 수 있게된 윌은
현재 스타그네이트가 원하는 삼영걸의 영혼을 윤회로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존재
그렇기에 윌을 붙잡아 시간을 끌고 먼저 삼영걸의 영혼을 회수하기로 한 것
그렇게 스타그네이트의 손이 닿기 직전
지모신 마텔의 가호가 가로막고
살아생전, '마텔이 아끼는 딸'이라 불렸던 마리는
언데드가 되었음에도 그 총애는 계속되어 왔던 것
위대한 여신의 가호를 보고
이전 거스가 습격했을때 다지지 못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며
마리와 브래드에게 디바인 토치를 날립니다
물론 그들의 영혼을 원했기에 스타그네이트가 가로막을걸 예상한 공격이며
브래드와 거스의 도움으로 만든 빈틈을 노려
최후의 일격을 찔러넣습니다
그렇게 큰 소동이 지나가고 윌의 성인식 축하연을 준비하고 기뻐할 틈도 없이
생에 대한 집착과 불사신에 혼을 파는 것을 거부해
언데드의 활동 한계가 다가온 마리와 브래드
작별을 직감한 윌은 두 사람의 충고를 가슴에 새기며
윌은 부모에게 졸업해 성인이 됩니다
거스만이 윤회로 돌아가지 않고 남았는데
마리와 브래드를 데리러 온 등불의 신, 그레이스필과 교섭을 해서
상왕의 봉인 수호 문제로 인해 불사신이 정상적인 상태를 되찾게 되는 10년 후까지는
이 도시에서 헤메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채, 그레이스필의 사자로서 현세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리고 10년 후에 대한 일은 그레이스필에 대한 신앙이 쇠퇴한 현재
그레이스필의 유일한 신관인 윌이 헤쳐나갈 문제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세상으로 떠나는 윌리엄에게
거스는 '마리브래드'라는 성을 붙여주는데
거기에 거스의 이름을 따온 미들네임까지 더해서
풀네임 [윌리엄 G 마리브래드]
자신을 길러준 부모님들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드디어 세상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마지막엔 원작 1권의 번외편도 짤막하게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장면이라 만족스럽습니다
죽고나서야 겨우 이뤄낸 작은 기적
이 장면이 빠지면 이 둘의 관계가 정리가 안 되니 역시 꼭 필요한 장면
드디어 원작 1권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세상 밖을 여행하는 윌이 팔라딘이라 불리기까지의 과정을 다룰텐데
딱 원작 2권까지 다루는건 조금 아쉽긴 하네요
진짜베기는 원작 3권 상,하권인데
다음화 리뷰
원작 2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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