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여고생]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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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리뷰

점점 날이 갈수록 위험한 귀신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미코

이번 6화는 하나의 체질에 대한 것을 다루는 에피소드입니다

 

하나의 주변에서 계속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인형이 멋대로 쓰러진다던지, 전등이 깜박거린다던지, 개가 계속 짖는다던지

 

이러한 현상의 이유는 역시 짐작대로

하나에게 귀신이 붙어있는데

 

하나는 다른 사람에 비해 생명의 오라가 상당히 강한 체질이며

귀신들이 불나방처럼 이 생명의 오라에 꼬여 모이게 됩니다

 

물론 약한 귀신은 이 생명의 오라에 타 제령이 되지만

 

이 영악한 귀신은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 약한 귀신을 구워먹는 등

잔꾀를 부리기도 하네요

 

*참고로 귀신은 다른 귀신을 먹음으로서 힘이 더욱 세집니다

 

그리고 하나 역시 배를 채울수록 생명의 오라가 더욱 세지네요

 

울고있는 아이를 도와준다고 고스트 스팟에 진입한 결과

하나에게 붙은 귀신만 배불리는 꼴만 되어버리고

 

덕분에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위험해진 귀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미코는 하나를 데리고 어느 *신사로 향하는데

 

어딘가 많이 낡고 수상해보이는 장소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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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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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새전을 하고 소원을 비는 미코와 하나

미코는 물론 하나와 자신을 도와달라고 빕니다

 

기도 후에, 방금까진 없었던 수상한 존재가 둘이 추가되었는데

정체는 신사에 있는 여우상

 

미코의 소원대로 이 무녀같은 존재가 하나에게 붙은 귀신을 제령하기 시작하지만

수많은 귀신을 먹어치우면서 강해진 탓에 오히려 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그때 또 다른 존재가 나타나면서

하나에게 들러붙은 귀신을 간단히 처리하네요

저기 뒤에 등장한 건 귀신이라기 보단 신적인 존재에 가까운데

 

이 모든 상황이 보이지 않는 하나는 태평하게 사진을 찍는 중

 

그 신적인 존재는 미코에게 단 *세번의 기회를 주면서 사라집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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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세번의 기회는 귀신들로부터 미코를 구해주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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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메인 전개에 접어들었는데

애니는 원작 3권까지만 다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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