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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리뷰
둘이서 요괴 퇴치 임무를 맡은 세츠나와 토와
토와가 피리를 얻게 됨으로서 이젠 합주를 하네요
일단 아가씨 학교에 다녔던 만큼 피리부는 법도 아는건가?
대요괴 셋쇼마루의 딸의 소문이 퍼지면서
토와와 세츠나가 요괴들로 부터 노려지는 일이 점점 잦아지고
그런 요괴들을 퇴치하는 것도 익숙해질 쯤
세츠나는 아직까지 이쪽 세계에서 무른 모습의 토와를 보고
어머니를 구하는 것과 키린마루를 쓰러뜨리는 것은 자신이 할테니
원래있던 세계로 돌아가는게 낫지 않냐고 권합니다
한편 모로하는 요괴로 변장하여
자신의 부모인 카고메와 이누야샤의 정보를 듣게되는데
사혼의 구슬을 정화하는 무녀의 이야기나 나락을 쓰러트린 반요의 이야기 등등
이런 식으로 야샤히메들의 소문이 요괴들 사이에 퍼지면서
모로하 역시 요괴 퇴치 임무가 줄어든 상황
쥬베에의 빚도 이제 한냥 남은 시점에서 의뢰가 없어 곤란해 하는 모로하를 찾아와
타케치요가 자신의 호위 임무를 의뢰합니다
리온은 리쿠의 부탁으로 제로와 대화하게 되는데
무스비산에 있었던 일들을 통해 세프나가 인연을 끊을 수 있단 사실을 알게된 제로
그리고 키린마루를 쓰러트리고자 하는 리온은 제로에게 키린마루를 막아달라고 부탁하는데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한 제로의 미소가 찝찝하네요
물론 리온의 협력 제안은 거절당합니다
타케치요와 함께 모로하가 도착한 곳은 마미아나 섬
그 곳에서 하치에몽과 만나게되는데
모로하가 어릴적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부탁으로 요랑족에게 대리고 간 것이 하치에몽이며
하치에몽은 이 둘이 진즉에 죽은걸로 착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덕분에 무스비산에서 본 자신의 부모님이 있던 곳이 저승으로 아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타케치요의 의뢰인 만원 너구리의 퇴치는 이전 카고메의 화살로 봉인된 요괴로
그 카고메의 딸인 모로하가 도와준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하치에몽
한편 코하쿠는 자신의 미숙함을 인지하지 못하면서
도망치는 것조차 꺼려하는 토와를 단련시켜주는 중
토와가 무의식적으로 도망치기는 꺼려하는 건
아마 어릴적 산불에서 세츠나를 두고 혼자서 현대로 날아온 트라우마가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이후 또다시 요괴의 습격으로
토와는 자신의 마음가짐에 대한 미숙함을 깨닫는데
모로하와 타케치요 파트는 8화에 이어질 듯합니다
전개가 메인 전개보다 서브 전개로 진행되고 있는데
1기와 차이점은 1기에선 모아님 도였는데 2기는 그 중간 사이에 적절히 강약조절을 해주면서
가벼운듯해 보이면서 주연들의 중요한 부분을 같이 다루고 있어서 좋은 듯
역시 감독이 바뀌니까 전개의 안정감이 다르네요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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