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여고생] 7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보이는 여고생] 6화 리뷰

 

 

 

7화 리뷰

다시 돌아온 유리아의 턴

 

이전화에서 미코와 하나가 *신사에서 찍은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물론 일반인들에겐 귀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말로는 영적인 힘이 있다면 그대로 보인다는 뜻

 

사진찍는 것에 맛을 들린 하나

참고로 하나의 체질상 귀신이 꼬일 수 밖에 없는지라 

사진을 찍다보면 심령사진이 나올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찍자마다 바로 찍힌 심령 사진..

물론 하나 본인은 모르지만

 

다만 귀신이 보이는 쪽인 유리아는

하나의 말에 상당히 흥미를 가지는데

그렇게 유리아의 권유로 심령 스팟에 가게됩니다

 

물론 유리아의 목적은 미코의 실력을 알기위해

귀신이 많이 출몰하는 심령 스팟으로 데리고 가는 것

 

미코 일행이 도착한 곳은 어느 한 터널

퇴마사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심령 스팟

 

귀신은 아니지만 터널 벽면에 사람 형태의 그을림 등

사소한 디테일이 담겨 있네요

 

유리아는 미코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다고 착각하는 모습에서

이 작품이 왜 호러 코미디 장르인지 잘 보여주는 장면

 

물론 호러쪽도 제대로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유리아도 볼 수 있는 귀신들

 

이곳에 온 목적인 사진도 찍는데 역시나랄까 

심령 사진 

 

심령사진을 본 유리아도

자신이 미쳐 보지 못하는 귀신들마저 보여서 질겁하는 중

 

그리고 이런 귀신들이 밀집해있는 곳은 

언제나 그렇듯 위험한 존재도 함께 있는 법

 

물론 힘이 강한 귀신은 유리아에겐 보이지 않으며

이 귀신이 다른 귀신을 잡아 먹는 모습에서 유리아의 눈엔

미코가 제령하는 모습으로 착각합니다

 

다시 봐도 징그럽네요

 

유리아도 제령을 따라해보지만 

애초에 미코도 하지 못하니 할 수 있을리가 없죠

 

드럼통 귀신이 주변 잡귀들을 잡아먹음으로서 

점점 강해지면서 위험해질때

 

또 다시 나타난 신사의 여우 신령들이 

드럼통 귀신을 억제해주면서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그렇게 기회를 한번 써버린 미코

이제 남은 횟수는 2번

 

이러니 저러니해도 이번 사건을 통해서 

이 셋이 상당히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네요

 

 

 

다음화 리뷰

[보이는 여고생]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