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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t op.Destiny] 7화 리뷰

악어농장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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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takt op.Destiny]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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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리뷰

자간으로부터 타쿠토를 건들지 말란 명령을 받은 쉰들러

쉰들러는 타쿠토를 컨덕터로서의 힘을 멋대로 휘두르는 위험인물로 인식하지만

자간은 미래에 이 세계에 도움이 될 인재로 여기는 중

 

자간의 명령에 납득하지 못하는 쉰들러는

타쿠토에 대한 적의가 점점 커져만 가고

 

한편 타쿠토는 어딘가 무기력해 보이는데

몰골도 말이 아니네요

 

참다못한 운명의 폭력 제재..

 

타쿠토의 상태가 이상했던 이유는

이전화에 있었던 일을 계기로 자신의 곡을 작곡하고자 하는데

좀처럼 진척이 되지 않는 상황

 

그런 타쿠토에게 안나가 건네준 것은 멜로디카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말하는 멜로디언

이걸 피아노 대신으로 작곡에 몰두하는데

 

운명은 그런 타쿠토를 놔두고 혼자서 멋대로 D2를 퇴치하러 가는데

말은 지금의 타쿠토는 방해만 된다고 하지만 

타쿠토가 작곡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들은 운명의 표정으로 봐선

작곡하는 타쿠토를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로 보이네요

 

과거 아버지가 했었던 작곡을 하는 방법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 들려주고 싶은가

 

한숨을 돌리러 나온 타쿠토는 운명이 다른 사람을 도우는 장면을 목격하는데

이것도 바로 이전화에서 겪었던 일이 계기로 사람들을 이것저것 도와주게 된 것

 

사실은 안나가 건네준 멜로디카 역시

운명이 구해온 것이었네요

 

그렇게 점점 변해가고 있는 운명을 볼 때마다

이 아이는 사실은 아직 코제트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되는 안나

 

오랜만에 레니와 타이탄(거인)이 잠깐 등장하는데

어딘가 심각해 보이는 표정, 서둘러 어딘가로 향합니다

 

최근 들어 운명과 안나는 따로 행동하기 시작했는데

안나는 운명에게 코제트로 부르지 않게 되었고

그렇다고 운명이라고도 부르지도 않는 채, 운명(코제트)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망설이는 안나

타쿠토 역시 자신을 운명이라고 부르지 않아 운명은 코제트에 대해 점점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각자의 갈등이 깊어져 갈 때

등장한 D2

 

금방 퇴치하는데 성공하지만

 

이후 몰려드는 D2의 무리, 그 중심에 서있는 건

쉰들러와 그의 무지카트 지옥

 

저 소리굽쇠가 바로 지옥의 힘으로

D2를 불러들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특이한 점은 깊이 잠들어 있는 D2를 강제로 각성시킬 수 있다는 점

지금까지 각지에서 D2들이 각성한 것은 전부 쉰들러와 지옥이 벌인 짓

 

세상이 피폐해진 지금, 모든 사람들을 지탱해줄 힘은 없으니

쓸데없는 소비(인간)를 없애버리는 것이 쉰들러의 계획

 

그리고 밝혀지길 쉰들러가 처음으로 이 능력을 사용한 마을이 바로

타쿠토와 코제트가 피아노 연주하던 마을

즉 코제트가 사망한 원인 제공자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타쿠토와 쉰들러가 격돌하면서 끝이 나는데

초반에는 또 잔잔하게 가는가 싶더니 후반에 훅 들어오네요

 

그나저나 쉰들러와는 좀 더 후반에 가서 싸울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부딪치네요

보통 이러면 주인공 패배 복선이던..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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