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2기]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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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반요 야샤히메 2기] 7화 리뷰

 

 

 

8화 리뷰 - 나나호시의 소은하 -

토와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아쿠루의 정령

하지만 토와는 아쿠루의 정령의 정체를 모르기에 그저 단순한 아이인줄 알지만

잠시 눈을 돌리는 사이에 사라지고 맙니다

 

한편 토와를 찾아온 리쿠와 리온은 

제로가 토와를 노린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함께 있게해 달라고 부탁해오고

 

그리고 그런 제로는 나나호시의 저택으로 향합니다

 

나나호시란

이 저택의 주인으로 별들의 움직임을 읽어내 찾아오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자

그 대가는 소원을 비는 자의 마음의 고통과 슬픔 그리고 눈물

 

하지만 제로는 사혼의 구슬을 이용해 자신의 감정과 눈물을 

무지갯빛 진주에 봉인해 분리시켰기에 제로에겐 슬픔이 존재하지 않고

 

강압적으로 나나호시를 제압해 이 저택에 함정을 설치하기로 합니다

 

세츠나는 토와와 떨어져 요괴 퇴치사들과 함께 임무를 보는 중

 

그리고 그런 세츠나 앞에서도 아쿠루의 정령이 나타나는데

토와때와 공통점이 있다면 이 시대의 물건이 아닌 것(*핸드 크림)에 관심을 가지네요

 

장면은 이전화에서 이어서 모로하로 넘어오는데

붙잡혀버린 모로하

 

그리고 토와와 리온, 리쿠의 앞에 나타난 키린마루

시점이 토와, 세츠나, 모로하 세가지로 나뉘어 따로 진행되느라

사건 전환이 상당히 자주 일어나네요

 

세츠나의 시점인 요괴 퇴치사가 맡은 의뢰는 

오곡의 축복이라는 황금씨앗으로 유명한 오곡 마을의 의뢰로

 

마을에 나타나는 산과 숲을 부태운다는 염우라는 요괴를 퇴치해달라는 의뢰

여기서 세츠나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을 때

 

모로하와 토와도 제각각 난문에 맞서고 있는 상황

 

시점은 모로하쪽으로 넘어와

만월 너구리의 두령, 키쿠노스케의 모습은 타케치요와 완전히 판박이의 모습

하는 말로 봐선 타케치요의 동생으로 보이네요

 

다시 토와의 시점

꿈이 아닌 현실에서 부녀의 재회를 이루어내지만

서로 이해할 수 없기에 키린마루는 자신을 방해한다면

딸이라 하더라도 용서하지 않겠다며 경고하고

 

토와는 이전화에서 코하쿠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때 또 다시 나타난 아쿠루의 정령의 등장으로

폭주하는 토와는 가까스로 멈추는데

아쿠루의 정령이 관심을 가지는 건 처음부터 일관적으로 이 시대의 물건이 아닌 것뿐

 

다만 토와를 제외한 키린마루와 리온, 리쿠에겐 아쿠루의 정령이 보이지 않네요

그 이유 셋쇼마루의 일족의 능력 

즉 명계의 주인의 힘을 이어받은 영향

 

그리고 또다시 몸을 사리지 않는 토와를 지키다 리쿠는

눈을 당하고 마는데, 상당히 답답하네요..

이전화에 그렇게 경고를 했고, 그거 땜에 세츠나가 토와를 두고 간건데

나아질 기미가 전혀 없는 모습

 

오곡 마을은 오곡의 축복을 주위로

계절이 단절된 듯, 날씨를 조절하는데

 

따지고 보면 이런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이유로 토지신 마요나카가

염우에게 명령해 경고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모로하 쪽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끝이나는데

이번 8화도 여러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하지만

이번에는 세가지 시점이다보니 7화보단 좀 어수선한 느낌이 강하네요

 

오히려 각각의 내용이 다 몰입이 안되는 느낌, 그래도 지루하단 느낌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랄까

이런 구조는 두가지 시점이 한계인듯

아무튼 다음화로 이런 구조도 끝이 날 듯합니다 아마도??

 

 

 

 

다음화 리뷰

[반요 야샤히메 2기] 9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