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전생] 1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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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무직전생] 18화 리뷰

 

 

 

애니 테마송 컬렉션 쟈켓 일러스트

 

 

 

19화 리뷰 - 루트선택 -

1년만에 재회하는 인신

이 곳에 올때마다 전생의 모습으로 돌아와 트라우마를 떠올리게하는

인신에 대한 반감과 감사가 동시에 일어나는 루데우스

 

인신은 가족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대신

이후로 자신을 신용해달라고 부탁하며 동생 아이샤 그레이랫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단 결코 이름을 밝혀선 안된다는 경고

 

인신의 조언들 덕분에

루데우스는 무사히 마대륙을 횡단하고 파울로와 재회할 수 있었지만

인신이 자신에게 접촉한 이유가 뭘까? 고민하는 루데우스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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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의 조언으로 루이젤드를 도울 생각을 했고

덕분에 함께 여행을 하며 마대륙을 횡단했지만

사실 인신에게 교묘하게 당장의 목적을 유도당해

가족 찾기보다 루이젤드의 인식바꾸기에 몰입했고

그 결과가 바로 파울로와의 갈등

 

인신이 조언해주는 이유도 루디의 신뢰를 얻기 위함이지만 

결코 루디를 위함은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루디에게 있는 모든 불행을 가져다 주는 것이 인신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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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룡 왕국에서 키카 왕국에 이르는 여정은

오프닝으로 간략하게 생략

 

실론 왕국에 도착한 루데우스 일행

실론 왕국은 20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소국

 

루데우스는 인신의 조언대로 왕궁에 있을 록시에게 편지를 보내지만

현재 록시는 실론 왕국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루데우스를 멀리서 지켜보던 한 소녀 메이드

 

루데우스를 미행하던 인물은 바로 아이샤 그레이랫

리랴의 딸이자 루디의 동생

루데우스의 눈앞에 펼쳐진건 인신이 보여준 장면

 

인신의 조언대로 이름을 밝히지않고 아이샤를 데리고 도망치는 루데우스

 

아이샤가 들고 있던 편지는 

현재 어머니 리랴가 실론 왕국에 붙잡혀 있어 아버지 파울로에게 보낼 편지

 

그리고 같은 나이인 노른과 비교해서 상당히 착실한 성격인데

어릴적부터 메이드로서 키워온 리랴의 교육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이샤 본인이 그냥 타고난 천재인지라..

덕분에 노른과의 갈등도 생기는 건 훗날의 이야기

 

아이샤에게 오빠인 루데우스의 인상도 그렇게 좋지 못한데

평소의 파렴치한 행실들의 결과이기에 인과응보

 

다음날 루데우스를 찾아온 제7왕자(팩스) 친위대 소속 진저 요크

록시가 부른다는 명으로 루데우스를 왕국으로 데리러 왔다는데

알다시피 록시는 현재 마대륙에 있습니다

 

진저가 데리고 간 곳은 

제7왕자 팩스가 있는 곳, 그리고 그 옆에는 붙잡혀있는 리랴 

 

루데우스는 함정에 걸려 마법진이 쳐진 지하 감옥에 갇혀버리고

 

팩스의 목적은 루데우스를 찾기위해 떠나버린 

록시를 꾀어내기 위한 미끼로 루데우스를 납치한 것

리랴 역시 록시를 꾀어내기 위한 미끼로 붙잡혀있었습니다

 

록시에 대한 집착이 강한 호색한인데 보다시피 좀 멍청한 녀석..

근데 원작 19권을 기약하면 생각보다 불쌍한 녀석이기도 

 

인신의 조언대로 록시에게 편지도 썼고

아이샤에게 이름도 밝히지 않았음에도 그 결과가 붙잡혀버린 신세

 

하지만 록시에게 쓴 편지에는 루데우스란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고

데드엔드의 개주인이라고 밝히라는 것 대신 즉석으로 지은 이름으로 댄 것들

이런 사소한 차이로 생긴 트러블인지 알 수 없게 되면서

루트는 조금씩 조금씩 분기되어 갑니다

 

 

다음주엔 드디어 자노바가 등장하겠네요

2쿨 후반부부터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이후에도 비중있게 다룰 캐릭터이기에

2기를 위한 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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