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격문장의 최강 현자]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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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실격문장의 최강 현자] 1화 리뷰

 

 

 

 

2화 -최강현자, 던전에-

보다 강한 힘을 추구하여 수천년의 세월을 넘어 전생한 마티아스

최강의 문장이었을 제 4문장이 최약으로 취급받는 마법쇠퇴 시대에서 전생을 기억을 되찾고 

시간이 흘러 1화 전개로 이어집니다

 

1화에서 보여줬어야 할 부연 설명을 2화 시작부터 해주는데

솔직히 이 내용을 1화에 넣어야 되는거 아닌가,..

 

마족의 단독 격퇴의 공을 인정받아 보상으로

국내에 존재하는 모든 던전의 자원 이용권을 받습니다

 

마법이 쇠퇴한 현 시대에서 던전의 진가를 이해 못하는 것을 알고

미리 던전 자원을 확보해논 마티아스

 

과거 마티아스가 전생하기 전에 마족들을 절멸시켰을 터지만

전생하면서 생긴 공백의 기간동안 인간 사회에 숨어들어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고 

덕분에 마법쇠퇴 시대에 접어들게 된 것

 

그리고 마법의 축복아로 불려온 자들

즉 인간사회에 숨어든 마족들 4명이 실종되는데 이미 정체를 숨길 필요가 없어졌다는 의미로

조만간 마족들의 침공을 예상하는 마티아스

 

마티아스는 나라에 펼칠 결계 마법을 준비하면서

무영창 마법을 가르쳐 다가올 마족과의 전쟁을 대비합니다

 

성의 창고에서 전생의 자신이 만든 마검과 팬던트를 발견한 마티아스

팬던트는 경험치에 의한 능력 상승 보정효과가 있네요

 

결계를 위한 소재를 찾기위해 루리이와 알마와 함께 파티를 짜 학원 지하의 던전으로 향하고

던전 탐사를 겸해 실전 연습으로 경험을 쌓게 해줍니다

 

미궁 원광을 마력으로 녹인후 재결정하여 

그걸 다시 가루형태로 부수고 마법으로 원하는 성분만 모아 필요한 원석으로 탈바꿈

그 원석으로 루리이와 알마의 새로운 장비를 마련하고

 

순조롭게 각자의 포지션대로 공략이 진행되면서 

성장해나가는 세 사람

 

이후 마티아스 혼자 심층으로 향하고 계층 보스와 조우하면서 

지금의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데

솔직히 전투신은 실망스런 수준이네요

 

역시 지난주는 1화 버프가 있어서 그나마 그 정도였던거고

이번 2화가 이 애니의 본래의 퀄리티라고 보는게..

전개도 1화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좋게 말하면 시원시원하지만

다른 말로는 지나치게 불친절한 애니

 

 

 

 

다음화 리뷰

[실격문장의 최강 현자] 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