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타스의 수기] 1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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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바니타스의 수기] 12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3화 -Foret d'argent (해후)-

프랑스의 제보당으로 도착한 바니타스 일행

이번 1기 2쿨은(2기 아닙니다) 바로 제보당의 괴수 편을 다루는데

이 제보당의 괴수는 실제로 프랑스에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에피소드입니다

 

그리고 담피르(*혼혈) 단테와 요한까지 따라왔는데

그 이유는 이후에 천천히

 

노에의 길치 본능이 발동하면서 시작하기 무섭게 미아가 되고

 

거기에 무언가의 간섭으로 갑자기 눈 덮힌 세상으로 변한 제보당

 

바니타스의 일행 앞에 나타난 시대에 맞지 않는 사람들

그들의 정체는 용기병, *18세기 사건 당시 루이 15세의 명령으로 베트를 조사했던 조직

 

즉 이 눈이 오는 세계는 *과거의 세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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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과거로 타임리프한 것은 아닙니다

현실을 개변하여 만든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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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당시에 소문으로 돌던 제보당의 괴수, 베트의 등장

 

베트에게 쫒기던 바니타스의 앞에 나타난건 업화의 마녀, 잔느

 

한편 노에의 앞에 나타난건 기차역에서 마주쳤던 인물

샤세르, 12명의 팔라딘 중 한명인 아스톨포

 

방피르를 증오하는 아스톨포와 인간을 죽이는 아스톨포에게 반감을 느끼는 노에

 

과거에 하지 못한 것을 마무리 짓기위해 

제보당의 괴수를 퇴치하러 온 잔느는 베트를 *클로에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어째선지 과거의 세계로 온 일행

나타난 제보당의 괴수, 그것을 퇴치하러 온 잔느

인간을 죽이는 샤세르 아스톨포

한번에 많은 것들이 일어나면서 흥분한 노에를 바니타스가 진정시킵니다

 

이전의 지하묘지 사건을 계기로 팔라딘에 대한 조사를 마친 바니타스는

아스톨포의 심기를 건드리며 도발하고

 

그 도발의 효과는 아주 뛰어난데

아스톨포는 롤랑에게 적개심을 품고 있는데 사실 과거에는 롤랑을 동경했었습니다

 

베트를 퇴치할려는 잔느를 가로막는 노에

바니타스와 노에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치료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샤를라통

그리고 노에를 유혹하는 '네니아'

 

각자에게 과거의 트라우마를 상기시켜 혼란에 빠트리는데

 

바니타스가 바니타스의 서로 정리할려는 그때 날아든 칼날

그리고 놓친 바니타스의 서

 

그 바니타스의 서를 주운 한 남자, 장 자크 샤스텔

 

그리고 기절한 노에를 발견한 한 소녀, 클로에 다프쉐

 

 

생각보다 진행이 빠르네요

아마도 과거 편을 자세히 다루지 않을까싶습니다

이번 제보당의 괴수 편은 잔느의 과거와 루스벤에 대한 서사를 알 수 있기에 중요한 에피소드

 

그나저나 오프닝에 미하일을 등장시킨걸 보면 

마지막화에 등장시키면서 애니가 끝날 것 같은데

전개가 빠른걸 보면 미하일의 등장을 어디까지 다룰지 예상하기 조금 힘드네요

원작에서도 미하일 편은 끝나지도 않아서 쉽게 생각하면 제보당의 괴수 편인 8권까지 다루는게 맞지만

 

 

 

 

다음화 리뷰

[바니타스의 수기] 14화 리뷰

 

 

*스포 -  원작 후기 (애니 이후의 내용)

[바니타스의 수기] 9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