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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Chasse aux vampires (뱀파이어 사냥) 짐승 -
베트에게 죽었을터인 용아병들이 어째서인지 살아있는 모습
저주받은 자에 의해 반복되는 세계의 영향
한편 장 자크가 준비한 음식엔 강력한 마취제가 들어있었고
노에는 강제적으로 장 자크의 피를 흡혈하며 장 자크의 과거를 보게됩니다
사냥꾼이던 인간 부모 밑에서 태어난 장 자크는
자기들과는 다르단 이유로 학대 받아온 나날들
그리고 숲 속에서 우연히 만난 같은 처지의 두 사람
마을에선 계속해서 죽는 사람이 나타나면서 마을사람들의 공포는 점점 커져만 가고
그럴때 커다란 *괴수(베트)를 본 목격담이 번져가면서 수상한 연구를 한다는 다프쉐 후작을 의심
이후 자연스럽게 백은의 마녀 = 베트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다프쉐의 현 후작과 그 아들도 마찬가지로 베트에게 살해당하며
클로에는 방피르인 자신을 숨겨준 탓이라는 죄책감만이 커져가고
그런 클로에를 보면서 조금씩 분노를 쌓아가는 장 자크 앞에 나타난 네니아
그렇게 장 자크는 저주받은 자로 소문 속의 괴수가 되어 복수를 다짐합니다
그리고 제보당의 괴수 베트를 처형하기 위해 온 부로(처형인)가 바로 잔느
잔느는 베트의 정체가 클로에로 알고 있기에 둘의 재회는 비극으로
하지만 끝내 클로에를 죽일 수 없었던 잔느와
그런 잔느의 갈등을 눈치챈 클로에는 스스로 절벽에서 뛰어내리며
생을 마감하고자 하는 그때
네니아의 유혹
노에와 합류한 바니타스는 장 자크의 기억으로 얻은 정보를 얻으며 스스로 원해서 저주받은 자가 된 것이라면
치료해줄 필요가 없자 물러서고자 하지만 노에만은 아무것도 알려고 않은 채로 포기하고 싶지 않다며 물러서지 않습니다
제보당의 괴수의 소문은 한 마을의 처녀가 숨겨진 방피르로서 정체를 들키며
마을 신부에게 살해 당하기 직전 원망의 저주를 담아
'자신을 죽이면 다른 방피르가 반드시 당신을 죽이러 올거다' 라는 거짓 협박에서 시작
신부는 그 말을 교회의 주교에게 보고하면서
대대적인 뱀파이어 사냥이 시작되고
교회는 자신들의 무차별적인 숙청을 숨기고자
시체를 먹던 들짐승을 가상의 괴수로 위장해 모든 악행을 떠넘긴 것
이것이 *제보당의 괴수의 소문의 전모
그렇게 아스톨포의 등장으로 노에와의 2차전이 시작되고
바니타스는 클로에에게 향하며 클로에의 목적을 알게되는데
세계식 수정 장치를 이용해 슬픔과 비극들로 가득한 제보당을 이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버리는 것
이라고 네니아는 알고있지만
클로에 다프쉐의 진짜 소망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장 자크를 괴수로 만들어 고통받게한 네니아를 죽이는 것
그러기위해 수정 장치로 네니아의 존재를 고정해 육체를 실체화시키며 끝이납니다
전개가 병렬구조로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면서 벌써 원작 7권에 이르렀는데
17화에선 *네니아의 정체가 밝혀지겠네요
*스포
=====
네니아(죽음을 둘러싸는 자)= 방피르의 여왕의 저주받은 자로서의 화명
방피르의 여왕의 진명 = 파우스티나
=====
이 속도면 20화 내에 제보당의 괴수 편은 충분히 끝날 듯하네요
이후 일상편 한편 정도 나와도 화수가 남는데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다룰 것 같지도 않고
원작 9권 과거편까지 혹은 그 전까지는 다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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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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