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19화 - 암전하는 스테이지 -
현대의 이곳 저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요괴들을 토벌 중인 키린 오사무
키린마루의 분신답게 상당히 강한 모습
그리고 드디어 다시 현대로 돌아온 야샤히메들
하지만 있어야 할 요령성이 보이지 않는데
이 장면을 좀 더 많이 보고싶었다고..
세츠나와 모로하는 이곳에서 원래의 의상은 눈에 띄니 복장을 갈아입는데
모로하가 입은 겉옷은 카고메의 것
그러고보니 이누야샤때 나왔던가?
야샤히메들이 향한 곳은 키린 오사무와 만나
현재의 상황을 알기 위해 토와의 학교로 향하고
토와는 학교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는 등
토와의 결석이유는 카고메와 같은 맥락으로 온갖 병명이 붙었네요
키린 오사무와 만나 알게된 것은
현재 요령성은 지구의 자전으로 일본에서 보이지 않을 뿐
밤에 나타난다는 사실
요령성이 사실이란 말에 키린마루의 분신인 키린 오사무와도
전투를 벌일 작정이였던 야샤히메들이지만
적의가 없는 키린 오사무의 사과에 당황하고
키린 오사무가 현대의 지구를 지키고 싶어한다는 진심을 확인하면서 협력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야샤히메들에겐 작은 파편들의 처리를 부탁하는 키린 오사무
그 곳은 바로 모에의 바이올린 라이브가 열리는 장소
라이브 돔으로 달려가 곧바로 요괴 퇴치에 나서는 야샤히메들
하지만 숫자가 너무 많아 애를 먹는데
도중에 만난 메이에 이끌려 모에의 대기실로 향하고
토와는 요괴가 온다는 사정을 전해 라이브 중지를 권하지만
이번 함께 라이브가 있는 아이돌과의 무대가 요괴가 등장한다는 황당한 컨셉이라 어물쩡하게 넘어갑니다
한편 키린 오사무에게 키린마루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야샤히메들은 하는 수 없이 이 라이브 돔을 요괴들로부터 지키기로 결정
물론 키린 오사무도 동참해 나섭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들려오는 키린마루의 목소리
자신을 그쪽 현대로 이끌어라는 명령
하지만 키린마루가 이곳에 오면 전국시대는 말법말세가 되기에
키린 오사무는 키린마루의 명령을 거부합니다
뒤이어 키린마루를 저지하고 리온을 되찾으러 온 리쿠
제로의 지팡이의 힘을 빌려 무사히 리온을 되찾는데 성공하며 후퇴
한편 아이돌의 무대엔 등장해야 할 요괴 인형이 아닌 진짜 요괴들이 난입
야샤히메들도 난입하며 요괴들을 제압하기 시작하네요
이거 완전 이누야샤에서 문화제 편 오마주.
덕분에 관중들 반응은 열기가 대단하네요
참고로 이게 진짜 무대에서 쓰일 예정이였던 요괴 인형
키린 오사무는 모로하, 세츠나, 토와가 힘에 감탄하고
특히나 토와가 가진 참성검을 알아보는데
드디어 요령성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요령성 파괴에 나서면서 끝납니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의 현대편이라 상당히 좋았네요
역시 이누야샤도 그렇고 현대편이 중간중간에 들어가서 분위기 환기가 있어야 지루하지 않는 듯
다음화 리뷰
'리뷰 > 종영 애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9화 리뷰 (0) | 2022.02.13 |
---|---|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6화 감상 (0) | 2022.02.13 |
[실격문장의 최강 현자] 6화 리뷰 (0) | 2022.02.13 |
[바니타스의 수기] 17화 리뷰 (0) | 2022.0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