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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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7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8화 - 그래, 내가 해 보자 -

오랜만에 등장한 로웰미나

제위 계승권을 가진 4명이 제위를 두고 의논하는 '황자 회담'이 준비중

 

그리고 어스월드 제국의 융화를 기념하는 식전에 초대받은 나트라 측에선

전후처리에 바쁜 웨인 대신 플라냐가 자진해서 대신 참가하네요

 

결국 플라냐가 제국 황자들의 제위 싸움 속에 뛰어든 모습이 되는데

이거 완전 사파리에 토끼 한 마리 신세

 

그나마 니님이 뒤에서 서포트를 해줘서 적절하게 대응하고는 있습니다

 

이번에 이곳에 자진 참가한 이유는 자신을 믿어주는 웨인의 기대에 응하고자 한 것이지만 

사실 그 자체가 플라냐의 착각에서 시작된 일

 

로와는 니님에게 

플라냐에게서 나트라 측은 자신을 지지한다고 선언해달라고 부탁하며

그 대가로 황자 회담의 내용을 알려주겠다고 거래를 청합니다

물론 거래는 불발

 

플라냐는 플라냐대로 여러가지들을 보고 익혀가는 중

착각으로 시작한 일이지만 임하는 자세는 상당히 진지하네요

장래가 기대되는 유망주

 

시작된 황자 회담

 

제국의 제 1황자 디메트리오는 이런 황자회담 자체가 상당히 불쾌하고

식전에 여자아이를 대신 보낸 나트라에게도 적개심을 드러내는데

갑작스런 플라냐를 처로 들이겠다는 발언과

 

그런 디메트리오에 대한 플라냐의 대응이 상당히 인상깊습니다

 

그리고 나트라에 있을줄 알았던 웨인의 등장

이번 에피소드는 플라냐의 분량이 많아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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