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애]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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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애] 7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8화 - CONFUSION -

또다시 과거의 회상

자신의 이름이 '송량하'라고 밝힌 남자와 울고 있는 샤토

그렇게 남자가 샤토의 이름을 물으면서 이 회상은 끝납니다

 

한편 눈을 뜬 리트란

부상만 봐선 거의 즉사급이지만, 아직 해야 할 역할이 있기에 쉽게 안 죽네요

 

하지만 아직 가시지 않은 습격들

이번에는 짐(*원작명 인도인)이 습격당합니다

 

한편 진언과 샤토의 거래를 위해 량하는 자진해서 따라가고

 

또다시 샤토의 과거 회상

'량하'가 반드시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준다는 약속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원진언과 마찬가지로 도니 패밀리의 일원 '니카'

이후로도 비중이 커지는 녀석

 

도니의 본명은 '도날드 바흐만'

도니가 내린 명령은 송량하를 살려서 데리고 올 것

그 이유는 7화 마지막 과거 파트를 보면 알겠지만 도니와 '송량하'는 과거에 일면식이 있는 사이

하지만 량하는 도니를 모릅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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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어준 이름('송량하')을 멋대로 쓰는 사람이 누군지 알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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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는 그런 량하의 정체를 알 수 없어 경계하는 모습인데

과거에 삼도회(원작 삼합회)를 박살 낸 전적이 있다 보니 자연스러운 반응

하지만 량하의 판단과 대응에 오히려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습격당했던 짐(인도인)은 무사하고

량하가 숨겨놓은 샤토를 구출해내며 합류

 

하지만 원진언의 잔당이 남아있어  (*짐(인도인)을 습격한 사람)

우연히 량하가 붙잡힌 사실을 알게 되는데

 

짐(인도인)의 서포트로 잔당은 무사히 진압하는데 성공

최근에는 액션이 짧게나마 들어가서 퀄은 나쁘지 않은 듯

 

그리고 드디어 량하와 도니가 만나면서 8화는 끝이 납니다

8화로 원작 5권에 진입했는데 지금 흐름을 보면 

총 남은 4화 중에서 2화는 여기서 탈출하는 파트, 나머지 2화는 '송량하'의 과거 편을 다둘 듯

뭐 탈출편을 9화 한편으로 끝낼 가능성도 

 

 

 

 

 

다음화 리뷰

[살애] 9화 리뷰

 

 

원작 후기

[살애] 1 ~ 4권 후기

[살애] 5 ~ 9권 후기

[살애] 10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