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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노라와 오공, 베지터의 전투를 담은 17권
드래곤볼에 의해 우주 최강의 전사가 된 전투력을 잘 보여주는 전개이기도 했지만
그 덕분에 파워 인플레가 상당히 뒤죽박죽으로 꼬여가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일단 작화 자체는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이젠 상당히 좋아져서 드래곤볼의 느낌이 많이 나기 시작합니다
다만 전투신의 연출력은 역시 따라한다고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듯 싶네요
이 부분은 계속 연재하면서 나아지길 기다릴 수 밖에
시리알인의 사이어인에 얽힌 원한을 다루면서 복수에 눈이 먼 그래노라는
개인적으로 재밌는 캐릭터이긴 한데 드래곤볼로 최강이 된 설정이야 둘째치고
조금 무리수가 없지 않나 싶은 장면이 몇몇 보여서 솔직히 조금 불편합니다
이번 17권에선 베지터의 새로운 폼인 자의식의 극의가 등장하는데
디자인은 야생적이면서도 울프컷 느낌이 나는 모습은 파괴신의 힘을 잘 이미지해서 좋네요
마지막은 버독이 언급되면서 본격적으로 버독을 정사에 편입시키는 것 같은데
브로리 신 극장판에서 이미 버독이 나온 만큼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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