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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무지의 지식 -
세브 일행이 마녀의 마을에 온지도 2개월
각자 마법사로서 각자의 가게를 갖게 되었는데
홀트는 마을의 도우미로 여러가지 일의 의뢰를 맡아주고
쿠도는 특기인 치유 마법을 살려서 진료소에서 조수로서 활동
세빌은 마을에서 마력이 필요한 사람에게 마력을 보충해주는 마력사 (보조배터리..)
홀트와 쿠도는 밖에 나가 사람들과 교류를 해나가고 있지만
세빌만 집에만 덩그러니 홀로 남겨진채 아무런 교류없이
홀트나 쿠도의 옷가지를 세탁해주는 등 빈둥빈둥 시간을 보내는 중
그리고 세빌의 상식이 부족한 모습이 불만인 로스
세빌의 성장과 교육을 위해
찻잎을 따오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밖으로 내보냅니다
찻잎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는 라이오스와 동행해서 숲으로 향한 세빌
하지만 거기서 길을 잃고 헤매는데
숲에서 만난 생쥐의 도움으로 숲에서 무사히 탈출
그리고 저 생쥐를 이용해 도와준 것이 바로 지난번 교회에서 얼굴을 숨기고 있던 작은 소녀 리리
리리도 전작의 등장인물 중 한명, 생쥐의 타락짐승입니다
본인이 생쥐라는 이유로 병을 옮긴다는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는 중
신부는 세빌이 라이오스의 말만 믿고 숲에 따라가 길을 잃은 것을 통해
알려고 하지않았던 태도를 지적하며 세빌의 문제점을 집어주네요
그 외에도 홀트의 실수로 용병이 다치는 등
각자의 실패를 보여주는 6화
한편 홀트의 마법에 맞아 상처를 입은 용병을 치료하고 있던 제로
부족한 마력을 세빌에게서 제공받아 마법으로 치료합니다
참고로 마력은 마우스 투 마우스가 가장 효율적인데
다만 너무 효율적이랴 조절이 안되는 점에선 상당히 위험한 행위
그리고 제로가 다른 남자와 키스한게 불만인 용병
참고로 전작의 주인공들인 제로와 용병은 서로 그렇고 그런 사이
본래라면 제로 정도의 마력량 보유자라면 세빌에게 마력을 보충할때
그 만큼 가져가는 마력량도 상당히 많아지는 법인데
제로는 용병을 치료할 만큼의 마력만 가져간 사실을 눈치챈 로스
마녀에게 마력량은 곧 수명
제로는 점점 고갈되어가는 자신의 마력량을 일부러 보충하지 않음으로서
사랑하는 용병과 함께 늙어가는 선택지를 고른 케이스
전작에 비해 제로가 성장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신과는 전혀 다른 선택을 고른 제로가 눈부신 로스
슬슬 전개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는데
원작은 국내정발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코믹스로는 4권에 진입했네요
그러니 코믹스도 빨리 5권 정발 좀
솔직히 애니퀄이 오락가락해서 코믹스로 먼저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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