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어 라이브 4기]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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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데이트 어 라이브 4기] 5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6화 - 열리게 된 마음 -

옛 친우들의 재회

아이작이 온 목적은 엘리엇을 DEM으로 데려가기 위함

 

장면은 시도 일행으로 넘어가 우주에 도착한 프락시너스

 

무쿠로의 작화는 여전히 3D로 표현하고 있네요

 

다시 한번 무쿠로와 대화를 시도하는 시도

무쿠로는 그런 시도의 대화의 손길을 거부합니다

 

그나저나 3D 작화가 어째 좀 위화감이..

나쁜건 아니지만 오묘하네요

 

나츠미의 천사 하니엘(위조마녀)의 천변만화경(칼리도스쿠페)를 이용해

무쿠로의 천사 미카엘을 모방하는 시도

 

이때 DEM의 방해가 들어오는데

엘렌은 벨제붑에 의해 역사 개변 이전의 세계의 정보를 알고 있어 유리하단 사실을 파악하고 있는 상태

 

시도를 방해하는 아르테미시아와 대치하는 오리가미와

 

그리고 시도를 서포트하는 토카

중간중간에 계속 2D였다가 3D였다가 오락가락하는데 

3D 장면을 볼때마다 느낀 위화감의 정체를 깨달았네요

뭔가 게임의 한 장면을 보는 느낌

 

사실 3D를 빼면 2D 연출은 별로 좋은 편이 아닙니다

4기 제작사가 워낙 전투신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곳이라.. 역시나

 

드디어 애니로 보는 위저드와 정령의 힘을 동시에 사용하는 오리가미

다만 애니에서도 제대로된 전체 풀샷이 없어서 기대한 것보다 실망이 크네요

 

엘렌과 코토리의 함대전투는 3D로 제법 화려합니다

 

토카와 나츠미의 도움으로 무쿠로에게 라타이브를 시전하는 것을 성공한 시도

 

봉인한 감정이 다시 돌아오면서 표정이 제법 귀여워졌네요

 

아르테미시아의 공격에서 무쿠로를 감싼 시도

 

공격을 받아 기절한 시도는 어떤 꿈을 꾸는데

그 꿈은 무쿠로가 정령이 되기 전, 인간이었을 무렵의 기억

(입양된 무쿠로의 과거)

 

이후, 무쿠로의 감정을 되돌리고 그런 무쿠로를 구해준 계기로

시도에게 마음을 연 무쿠로

 

역시 표정이 다채로운 무쿠로가 훨씬 더 귀엽습니다

 

자 이제부터 무쿠로의 정령의 힘을 봉인하기 위한 데이트가 시작됩니다

다음주(7화)에

 

사실상 이미 호감도가 적당히 오른 시점에서 이미 끝난걸로 보이겠지만 

그리 간단하지 않은게 데이트..

무쿠로의 공략은 아직 갈길이 멉니다

 

 

 

다음화 리뷰

[데이트 어 라이브 4기] 7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