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어 라이브 4기]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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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데이트 어 라이브 4기] 7화 리뷰

 

 

이츠카 시도, 생일(5/27) 기념 일러스트

 

 

 

8화 - 열쇠와 검 -

또 다시 시작은 무쿠로의 인간이었을 적의 과거 회상

의붓언니가 머리를 다듬어 주며 칭찬을 하는 장면입니다

무쿠로가 머리카락에 집착하는 이유

 

 

친가족에게 버림받은 이유에선지 

이때부터 애정결핍 증상이 엿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정령이 된 현재 

과거에 언니와 함께 온 그 장소에 시도 일행과 오지만 어째선지 기운이 없는 무쿠로

인간이었을 적의 기억과 충돌하는 듯 불쾌해합니다

 

그렇게 상태가 안 좋은 무쿠로가 잠시 안정을 취하러 갔을때

반전 토카와 정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최초의 정령, 시원의 정령이 자신의 힘을 나누어 만든 것이 세피라이며

세피라의 화신(정령)의 본래의 속성이 바로 반전상태라고 말하는 반전 토카

하지만 시원의 정령이 그 본래의 상태를 변화시켜 인간에게 적합하기 쉽게

지금의 시도가 알고 있는 정령의 상태로 된 것

 

즉 세피라의 힘을 인간에게 이식하기 쉽게하기 위해 변화된게 현재 시도가 알고있는 정령

 

스포

=====

단, 토카는 다른 정령들과는 달리 인간을 매개로 된 것이 아닌

순수 정령이기에 말 그대로 반전 상태의 토카가 본래의 상태인겁니다

 

시도와 토카의 첫 만남을 떠올려보면 그 당시 토카의 분위기가 현재 반전상태와 비슷

=====

 

시도가 반전 토카와 대화 도중에 위협을 당하자

무쿠로가 시도를 지키기위해 움직이다 반전 토카의 공격에 머리카락이 잘려나가고

 

그 사실에 분노한 무쿠로는 자기 자신에게 미카엘로 시플뢰르를 사용해

새로운 영장의 모습으로 변합니다

 

무쿠로와 반전 토카의 전투는 3D를 이용하고 있어 작붕은 없네요

다만 중간에 다시 2D로 전환되는 일순간에 살짝 작붕의 향기가..

 

오리가미가 반전 토카를 막는 사이에

시도가 무쿠로를 진정시키는데

 

무쿠로의 마음 속 응어리는 생각보다 무겁게 자리잡고 있는 듯합니다

 

결국 지면에에 미카엘을 꽂아 세그바로 지구의 움직임을 봉인한 무쿠로

 

시도의 간절한 부탁으로 정령들에게 힘을 빌리는데 성공하고

 

무쿠로의 폭주를 막기위해 시도가 자신의 몸을 던지자

팔이 잘려나가는데

 

그때 떠올리는 시원의 정령이 무쿠로에게 세피라를 건내고 정령이 되던 때의 장면

 

정령이 된 무쿠로는 현재의 시도처럼 독점하기위해

가족들의 지인들에게서 가족들의 기억을 봉인하지만 그 탓에 가족들에게 질책을 받게되고

그것을 견디지 못한 무쿠로는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봉인한 채, 현재에 이르게 된 것

 

시도를 공격해버린 탓에 또 다시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버림받을까 두려워진 무쿠로는

반전의 기미가 보이자 시도가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해주며

그 고통의 이해자로서 앞으로는 가족으로서 서로 이해해가기로 하며 무쿠로를 봉인합니다

 

반전 토카는 무쿠로의 정령의 힘이 봉인당하자 흥이 식어 

시도에게 키스를 하며 스스로 퇴장

 

'토카'를 너무 슬프게 만들지말란 충고를 하며 떠나는 반전 토카

이 언급에서 알 수 있듯이 '토카'와 '반전 토카'는 완전 별개의 존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원작 15권이 마무리되고 드디어 다음 턴은 돌아온 최악의 정령, 토키사키 쿠루미

원작 16권에 진입하면 필연적으로 17권까지 이어질텐데 남은 4화로 감당되나?

 

 

 

 

다음화 리뷰

[데이트 어 라이브 4기] 9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