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의 소환사]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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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의 소환사] 3화 리뷰

 

 

 

 

4화 - 악마 -

동료가 된 에필은 스킬 포인트를 궁술에 투자해 원딜 루트를 탔네요

 

이제 의뢰도 9연속 클리어로 한번만 더 클리어하면 승격 시험

켈빈은 곧 A급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에필은 현재 C급으로 곧 B급

뭔가 중간 단계가 상당히 많이 생략된 듯한 느낌.. 원작도 이런가?

 

 그나저나 볼때마다 의문인데

켈빈의 귀에 있는 장비는 무슨 용도지? 

무슨 설명도 없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촌스러운 듯

 

쉬는날에 에필과 안제와 함께 과자가게에 가기로 한 켈빈은 

에필의 사복을 보면서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렇게 한창 분위기가 좋을때 난입하는 불청객

토라이센의 제3왕자 타부라

 

물론 정의구현 엔딩

타부라가 이곳 파즈까지 온 이유는 최근에 실적이 좋은 실력자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그 소문의 진의를 알아보기 위함

 

신활국 데라미스 대성당에선 데라미스의 무녀, 코렛트가 여신인 멜피나와 연락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멜피나는 코렛트를 통해 용사와 켈빈이 마주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파티가 용사들로 보이네요

생각보다 수수한 모습 

 

그나저나 코렛트도 뭔가 정상은 아닌듯

 

에필은 에필대로 자신의 마음을 켈빈에게 밝히면서

히로인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길드에서 악마관련 임무를 켈빈에게 의뢰해오고

 

의뢰의 장소에 있는 건  구속되어 있는 여성 악마

이 악마가 의뢰의 악마가 아니고

 

이 녀석이 소문의 악마

아크 데몬 빅토르

 

이 여성 악마는 마왕의 영애, 세라라고 하는데 

현재 봉인되어있는 중으로 빅토르의 능력은 악식, 잡아먹은 상대의 특성을 얻을 수 있으며

빅토르는 마왕의 영애를 미끼로 인간들을 유인해 잡아먹어 세라의 봉인을 풀고

그런 세라를 잡아먹어 막대한 힘을 손에 넣기 위함

 

4화는 빅토르와의 전투가 시작되면서 끝나는데

왠지 가면 갈수록 기대치가 점점 떨어진달까

작붕이 있는건 아닌데 작화의 온도차가 상당히 심해지는 중이네요

무엇보다 아직까지 내용면에서 흥미를 못느끼고 있어서 리뷰 작성이 고역

그래도 한번 잡은거 하차하는건 성미에 맞지 않으니 후반에 나아지리라 믿고 끝까지 잡고 갈 예정

 

분기마다 이런 작품을 하나씩 있어서 다음분기는 좀 더 신중하게 작품을 골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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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의 소환사] 5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