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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7화 리뷰

악어농장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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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 히가시라 이사나는 사랑을 모른다 -

아야이 유메가 태어나 가장 분발했던 시절이라면

고백하기 위해 러브레터를 작성한 일

그리고 그 노력의 결실로 미즈토와 연인관계가 되지만 작은 엇갈림이 겹치고 겹쳐 그 결말은 처참

 

유메는 미나미와 손을 잡고 히가시라와 미즈토를 이어주기로 합니다

물론 미나미의 자의로 마지못해 협력하게 되는거지만

 

히가시라도 처음엔 자각하지 못하지만 

두 사람의 공세에 미즈토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을 품고 있단 것이 밝혀지면서 

자신의 과거의 모습과 겹쳐본 유메도 본격적으로 히가시라의 등을 밀어주기로 하네요

 

우선적으로 미즈토와 이사나를 관찰하기 시작하는 유메와 미나미

하지만 이성끼리라 하기 민망할 정도로 무드가 없는 두 사람

 

미나미의 조언으로 맹렬한 대시를 시작하는 히가시라

다만 무덤덤한 미즈토에겐 별 효과는 없어 보입니다

 

사실 히가시라는 딱히 연인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그저 친구로서 미즈토의 옆에 있기만해도 만족하는 중이라

오히려 고백으로 친구 관계가 깨질까봐 걱정하는 모습

 

태도가 무덤덤해도 사실 어느정도 히가시라를 의식하기 시작한 미즈토입니다

 

미나미는 속전속결로 곧바로 고백 단계로 넘어가기로 하는데

지금까지의 히가시라와 미즈토의 관계는 그야말로 과거의 사귀기 전의 유메와 같은 모습들이라

유메도 고백이 성공할거라 예상합니다

 

고백전야 유메와 미나미의 통화에서

미나미는 미즈토는 여자친구가 없어도 혼자서 잘 살아갈 타입의 남자라고 평가하는데

유메는 그 뒤의 미나미의 말을 듣고 작은 충격을 받네요

 

그 뒤의 미나미의 말 

'남에게 자랑하지 못 하더라도 곁에 꼭 있어 줬으면 하는 사람'

 

그리고 결전 당일날, 히가시라의 고백

 

몰래 숨어 고백을 엿보고 있던 유메는 히가시라의 고백에 또 다시 작은 충격을 받고

 

모든게 그 시절의 유메가 고백했을때와 같은 분위기였을테지만

미즈토의 입에서 나온 대답은 그때완 반대의 대답

미즈토는 히가시라의 고백을 거절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미즈토의 마음엔 아직 1명이 꿰차고 있어 

히가시라의 마음에 보답할 수 없다는 것

 

즉 이리도 미즈토의 마음속엔 아직 아야이 유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아야이 유메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고 

이리도 유메만이 존재하네요

 

즉 미즈토는 의남매가 되어 애매해진 유메와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며

자신의 마음을 정리해가는 중

유메 역시 미즈토의 대답에 이제는 그 시절로 되돌아 갈 수 없는 자신들의 관계가 서글프기만 합니다

 

 

이걸로 대충 원작 2권 에피소드도 마무리되었네요

예상대로 이 속도라면 원작 4권까지 갈 것 같습니다

8화부터는 미나미와 카와나미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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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3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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