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의 소환사]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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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흑의 소환사] 6화 리뷰

 

 

 

 

7화 - 용사들과의 대전 -

한발 먼저 쿠로카제 아지트를 점령해 

용사 파티 앞에서 쿠로카제 행세를 하는 켈빈 일행들

 

켈빈의 목적은 단 하나 용사 파티와 진검승부를 겨뤄보는 것

(작화가 좀..)

 

일단 이세계로 넘어온 용사 파티인 만큼

한명 한명 고유 스킬과 각 속성의 요정(요정의 가호)을 소지 중

 

켈빈의 신 장비

악식의 팔찌 (S급) - 스킬 이터

 

켈빈의 신 장비, 스킬 이터는 상대의 스킬을 카피하는 능력을 가진 글러브로

한 손당 하나씩 총 2개의 스킬을 카피 가능

다만 그 이상 카피하면 차례대로 덮어쓰여집니다

 

그나저나 전체적으로 전투신 연출은 뭔가 싸구려 느낌이랄까

5화에서 모든걸 불태운건지 3D는 사용 안하네요

 

요염한 세라의 표정

나름 이번 화에서 작화력이 돋보이는 장면인데

막상 정지된 모습으로만 보니 찌그러진 느낌

 

실상은 붕쯔붕쯔의 연속이지만..

 

다른 각도에선 그나마 좀 나은 편

 

켈빈의 악역 연기의 도발에 넘어가 

혼자서 눈이 돌아간 토야를 세츠나가 릴렉스시키네요

 

이후 용사 파티가 연계에 집중하면서

켈빈도 나름 고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주인공답게 노데미지

오히려 용사파티에게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훈수까지 두네요

 

물론 그 훈수까지 전부 좀 더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다는 

켈빈의 전투광 기질에서 비록된거지만

 

결과적으로 용사 파티의 참패

이후 켈빈의 진짜 정체를 밝히고 오해가 풀리면서 

오히려 토야는 켈빈의 실력을 인정해 스승으로 떠받치게 됩니다

 

7화는 전체적으로 용사 파티와의 전투로 꽉채워서 지루하진 않은데

다만 전투신 연출이 상당히 오락가락해서 좋다곤 말 못하겠네요

오히려 이번화에서 3D를 사용하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전투신 비중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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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의 소환사]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