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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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9화 리뷰

 

 

 

10화 - 호라이즌의 어둠 -

로리콘 느끼남의 등장에 직색하는 소라와 루나

 

이 느끼남의 이름은 에드거 프롬웨어

호라이즌 영주의 아들로 부모의 후광을 업고 나대는 중

 

힘으로라도 소라와 루나를 빼앗고자하지만 

가만히 있을 레인이 아니죠

 

실력으로 안되니 민중들을 인질로 삼아 레인을 협박하는 

그야말로 인성 쓰레기

 

시민들을 지키면서 소라와 루나의 정체를 밝히지 않는 방법을 찾는 중에

머릿 속에서 떠오른 어느 마법식

 

단순한 파이어볼밖에 사용하지 못했던 레인이

연속 영창을 발동하며 시민들을 인질로 삼은 병사들만 노리는데 성공

 

이 연속 영창은 하나의 마법을 복수 동시적으로 사용하는 정령족의 특수 스킬이라고 하네요

아마 정령족을 사역하면서 얻은 능력이 연속 영창인 듯

 

그리고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어느 한 남자

반지를 보아하니 용사인 알리오스로 보입니다

 

한편 영주의 아들인 에드거의 악명을 전해듣게되는 레인 일행은

에드거가 자신들에게 보복을 해올 가능성을 열어두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회의를 진행하고

 

유린당한 고향 마을, 드디어 생긴 소중한 동료들

자신은 용사도 영웅도 아니지만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구해주고 싶다는 자신의 마음을 져버리지 못하고

 

카나데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 문제에서 마을을 구하기로 합니다

 

그 시각에 에드거에게 학대당하는 수인 노예소녀

이 애가 마지막 동료일려나?

그나저나 학대당하는 장면이 상당히 불편.. 이렇게 귀여운 애를.

 

다음날 레인은 기사단에 가서 영주의 아들 에드거의 폭거에 관한 조사를 의뢰하는데

일단 권력의 입김이 닿았는지 의뢰는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원이 부패한 건 아니고 제대로된 기사도 있는데

그녀의 이름은 기사단 호라이즌 지부의 부대장을 맡고 있는 스텔라 엔플레이스

그녀는 영주의 악행을 단죄하고자 레인에게 협력을 구하네요

 

레인 일행의 작전은 영주와 기사단의 유착관계의 증거가 있다는 소문을 흘려 유인해내고 

미리 잠복해있던 전력으로 부패한 기사단을 무력화

 

여기서 부탁한 레인의 새로운 무구가 활약을 하는데

장갑에 소총을 더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애니가 뒤로 갈수록 전투신에 힘이 빠지는게 보이고

전투신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작붕이 조금씩 늘어나는 느낌

 

자신에게 협력하던 기사들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분개하는 에드거

그런 에드거 앞에 알리오스가 나타나 레인에 대한 적개심을 부추기며

 

대상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매직 아이템을 에드거에게 전해주며

레인 살해을 떠넘기네요

이쯤되면 용사에서 타락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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