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교실]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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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스파이 교실] 8화 리뷰

 

 

9화 - MISSION 《애랑》Ⅱ -

이번 불가능 임무는 8명이 전부 참가하는 것이 아닌 

소수로 움직이기로 결정한 클라우스

 

그 불가능 임무 4명의 선발에 들어가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릴리와 지비아

하지만 노력에 비해 성과는 여전한데

 

결과적으로 선발 4명에 뽑힌 네 사람은 

지비아, 릴리, 그레테, 사라

 

그녀들의 임무는 '시체'의 다음 타깃으로 알려진 

대대로 정치에 관여한 아펠 가문의 현 가주의 저택에 잠입하여 

그의 신변 보호와 시체를 확보하는 것

 

사실 원작 2권에서는 지비아와 그레테의 비중이 제법되는 에피소드인데

지비아의 이야기는 애니에선 단편집 에피소드로 대처했고

이번에 그레테의 정보가 처음 언급되는데

정치가의 딸, 남성이 거북한 점 등

캐릭터 이해도에 참고가 되는 정보입니다

 

잡입 중에 틈틈히 클라우스와 접촉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등

작전은 큰 이변없이 진행되고 있네요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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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비아가 접촉한 클라우스는 그레테가 변장한 모습

클라우스는 이 장소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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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입한 저택의 주인인 우베는 현역 상원 의원이기도 하지만

보건복지부 차관이기도 해, 빈곤층의 생활을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한데

클라우스가 이번 잡입에 지비아를 뽑은 이유가 바로 

지비아의 과거를 알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사상을 가진 우베를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

 

애니에선 이미 지비아의 과거를 한번 다뤘지만

사실 여기가 원작에서의 첫 언급

 

우베는 지나치게 빈곤층에 지원한 까닭에

자신의 몸을 보살피지 않았고 덕분에 미각장애까지 생긴 상황

 

지비아의 지나치게 적극적인 충고 덕분에 해고 당하지만

릴리와 그레테의 해고는 막을 수 있었네요

 

하지만 우베는 미각장애뿐만 아니라 야맹증까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운전기사로 복귀

 

하지만 본 작전은 다름아닌 '시체'를 유인하는 것

마지막엔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습격당하면서 끝나는데

사실 마지막 이 장면도 복선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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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총격한 사람의 정체는 바로 그레테

이번 에피소드는 그레테가 변장을 하면서 1인다역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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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10화에서 원작 2권이 마무리 될 듯한데

흠.. 10화에서 2권이 매듭지어지면 남은 화수는 2화로 3권까지 다룰 예정인가

아님 그냥 단편집 에피소드를 다시 가져와 애매하게 끝낼것인가 

예측하기 힘드네요

 

확실한건 애니는 철저하게 홍보용으로 가는 듯

이 작품은 꼭 원작으로 봐야됩니다..

 

 

 

 

다음화 리뷰

[스파이 교실] 10화 리뷰

 

원작 후기

[스파이 교실] 2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