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2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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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20화 리뷰

 

 

 

21화 - 사냥한 거짓말(데이드림) -

이번 미궁편을 계기로 드디어 본격적으로 히로인 루트를 타게된 류

자신을 구해준 벨에게 과거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벨은 다시 한번 류에게 살아남을 이유를 말해줍니다

 

그동안 보기 드물었던 얼굴 붉힌 류

이후 무사히 돌아가고 당분간 벨을 피하는건 덤

 

짧은 휴식을 마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벨과 류

콜로세움의 바로 밑은 맵핑되지 않은 미개척 지역

 

돌고 돌아 겨우 도착한 37계층의 대원벽

드디어 정규 루트에 되돌아와서 한시름 놓는가 싶더니

 

입구 앞에서 벨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저거노트

그리고 주변에 몬스터가 없던 이유

몬스터들을 섭취하면서 잃었을 터인 오른팔도 재생하기 시작한 상태네요

 

여러 몬스터들을 흡수해서 그 특성들을 사용하기 시작한 저거노트

덕분에 더욱 성가시게 되었지만 그만큼 속도는 줄은 모습

 

앞에는 저거노트

뒤에는 저거노트를 피해 숨은 몬스터들

사방이 적들로 막힌 절체절명의 순간

 

지금까지 37계층에서 몬스터들과 연전을 계속해온 벨과 류의 체력으로는

제대로 싸우기도 벅찬 상황입니다

 

도저히 희망이라곤 보이지 않는 절망 속에서도

유일하게 벨의 품 속만큼은 따뜻한 류는 지쳐 잠들고 마네요

 

그녀가 잠들어 있는 동안에

이 악몽에서 깨기위해 벨은 저거노트와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며 

드디어 다음화로 4기는 끝날텐데

이번 4기는 페이스 분배를 나름 잘한 듯

물론 초반에 시점이 오락가락한건 별로였지만

 

 

다음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22화(完) 리뷰

 

원작 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4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