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 스트레이독스 4기]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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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문호 스트레이독스 4기] 9화 리뷰

 

 

 

10화 - 날개 없는 자의 슬픔일런가 -

아츠시를 기다리던 요사노 일행은

한 발 먼저 함정을 깔아둔 표도르 계략으로

엽견에 가로막히고 프란시스의 제안은 함정이라고 인식되네요

 

정작 프란시스는 아츠시의 한점 흐트러짐없는 눈동자를 보고

탐정사측에게 붙었는데..

 

요사노 일행에게 나타난 비옷의 사내

이자가 바로 엽견의 최후의 한 명

 

그리고 이 자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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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도 친절하게 복선 연출을 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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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위망을 피해 포트 마피아의 비밀 통로로 우회하는 요사노 일행

아츠시가 믿어 거래한 프란시스가 함정을 깔아둔 사실에 의구심을 느끼기 시작하고

엽견을 피하기위해 우선 흩어지기로 합니다

 

그리고 탐정사 멤버들을 전부 흩어지게 하는 것이 바로 표도르의 작전

 

불행 중 다행인게 요사노는 아츠시와 무사히 만나

프란시스의 함정이 아닌게 밝혀진 점

 

그리고 더욱 큰 불행이 닥친 점은 

엽견의 추적에 당첨된 점

 

..은 사실 요사노는 필히 엽견에 당첨될 예정이었지만

과거 요사노에게 트라우마를 심겨준 그날의 죄업

 

포트 마피아와 합류하며 엽견의 공격을 막아서는데

초기에는 이 할아범 상당히 약한 인상이었는데

과거 편을 몇번 걸치고 이능력까지 사용하는 것을 보니

내 안에서 캐릭터의 이미지가 180도로 변한 인물 중 하나

 

요사노를 대피시키기 위해 혼자 남아 희생당하는데

혹시나해서 말해두자면 죽진 않습니다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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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죽이지 않은 점에서

타치하라가 엽견과 포트 마피아 사이에서 망설이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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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노는 자신들을 쫒아오는 엽견의 정체를

과거에 자신에게 죽음의 천사라는 이명을 남겨준 그 남자라고 예상하지만

 

하지만 그 남자는 확실하게 죽은 사람

그 사실을 몇번이나 되살리고자 이능력을 썼던 요사노는 누구보다 잘 압니다

 

자기보다 잘난 형을 뒀었던 타치하라

그래서 그 형과는 반대의 길을 걷고자 했고 

그 결과 위험한 놈들의 허드렛일을 하고 있는 타치하라

 

엽견의 이능력은 금속를 자유롭게 조종하는 이능력

그 능력으로 타치하라와 긴은 리타이어

 

금속을 조종하는 능력은 상당히 강력하지만

상대는 왠만해선 죽지않는 이능력자

개인적으로 이 장면의 연출이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알고보니 자신들을 뒤쫒아온 엽견의 정체는 

금속으로 된 마네킹

 

그리고 도착한 엽견 전원

포트 마피아만이 알고 있을 비밀 통로에 도달한 이유

 

그리고 어째서인지 문을 통과해 습격해온 공격

가능성은 단 하나

 

적은 처음부터 내부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엽견 부대의 5번째 인원

잠입 수사관 '타치하라 미치조'

 

과거 요사노에게 죽음의 천사의 이명을 남긴 남성의 동생

 

형의 복수만을 위해 엽견이 되고 포트 마피아의 잠입 수사를 지원한 타치하라

 

 

이제 4기도 3화남았는데

당연히 이 3화로 천인오쇠 편을 절대로 못 끝내고

적어도 여기서 2쿨분량을 더해도 현재 원작 분량을 다룰까 말까 할정도

참고로 현재 원작 진행도 천인오쇠 편이 안 끝난 상태

애니는 더더욱 여유를 두고 지켜봐야겠네요

 

 

 

 

다음화 리뷰

[문호 스트레이독스 4기] 11화 리뷰

 

원작 후기

[문호 스트레이독스] 1 ~ 18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