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22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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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21화 리뷰

 

 

22화(完) - 성화(루비아) -

이제 진짜로 저거노트와 최종결전을 벌이는 벨

현재 벨에게 있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싸움입니다

 

한편 류는 꿈속에서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동료들과 만나는데

알리제는 이곳에 오지 말라고 경고하네요

흔히 말하는 황천길..

 

텅 비어버린 류의 정의에 다시금 희망을 채워 넣어주는 전 동료들

최근에 '아스트레아 레코드' 1권을 읽어서 그런지 

더더욱 인상깊은 장면

 

그리고 역시나 마지막화라 그런지

전투신이 상당히 역동적이네요

하지만 이 퀄리티가 계속 유지되는게 아닌건 조금 아쉬운 부분

뒤에 갈수록 정적인 화면이 상당히 많네요

 

여기에 눈을 뜬 류까지 합류하면서

함께 저거노트 토벌에 돌입합니다

 

전 동료들의 응원버프가 걸린 류의 1인 활약 파트

 

정적인 부분이 이걸 위해 힘을 절제한 것마냥

연출이 전부 류에게 쏠렸네요

 

결과적으로 벨이 방어를 깨고 류가 극딜을 박으면서

저거노트를 토벌하는데 성공하는데

류가 이렇게 강했나? 싶다가도 지금까지 갱신을 못해서 그렇지

스테이터스를 갱신하면 무조건 레벨5는 찍었을테니 납득이 갑니다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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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18권에서 드디어 주신 아스트레아에게 찾아가 

5년만에 스테이터스를 갱신받는데 무려 2레벨 연속 승화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류는 레벨6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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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쓰러진 벨과 류를 발견한 제노스들이 보호하면서 무사히 구출

 

뒤이어 릴리 일행들도 도착하면서

길고 길었던 심층 낙오도 매듭을 짓네요

 

끝나고 돌아오자마자 여난에 시달리는 주인공

 

참고로 이번 원정을 통해 벨은 이미 레벨5 승격 조건을 달성해버리는데

이때 지나치게 빠른 주기인지라 헤스티아가 벨에게 알리지않고 레벨업을 미뤄버립니다

레벨4로 승격하자마자 떠난 원정이었으니..

4일만에 레벨업은 신들에게도 있어서 노려기 딱 좋은 먹잇감

 

벨뿐만 아니라 헤스티아 파밀리아 단원들 전원이 

성장하는 계기가 된 이번 원정이네요

 

참고로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질풍(류)는

보르스의 주장으로 모든 범행의 진범은 루드라 파밀리아이며

질풍은 자신들을 구하다 죽은걸로 결론이 납니다

 

4기의 마지막은 벨과 류의 데이트아닌 데이트로 끝맺는데

사실 이 다음 에피소드가 바로 사랑에 얽힌 러브코미디 요소가 짙은 에피소드

 

바로 시르가 메인이 될 예정이니

개인적으로 5기도 나와줬으면 하네요

여기까지 오면 4기나 5기나 거기서 거기니 나와줄거라 믿습니다

 

 

다음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1화 리뷰

 

원작 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6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