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리뷰/만화 후기1462 [도쿄 리벤저스] 1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미래에 도만을 악으로 물든 원인인 조직, 흑룡 키사키와 히나, 타케미치의 과거의 인연과 키사키의 배신으로 흑룡의 총장인 타이쥬와 동생 핫카이의 형제간의 갈등은 점점 고조 되어가는 11권 타케미치가 히나와 헤어진 이유가 히나의 부모님이 원인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타케미치는 불량배인 자신 때문에 히나가 위험해질거란 생각에 결국 미래와 같은 선택을 택하고 그럼에도 히나가 죽는 최악의 미래를 바꾸기위해 타이쥬의 죽음을 막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전개가 흘러갈수록 스케일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사실 이쯤되면 중학생들의 영역이 아니죠 이 부분은 사실 초기에는 10년 전, 고등학생으로 잡았다가 현실적인 나이대나 표현들이 과격하다 싶어서 12년..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6. [보이는 여고생] 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요즘 애니로 방영하기 시작한 만화 거기에 맞춰 4권도 나왔는데 신사에서 얻은 3번의 기회를 전부 써버린 미코에게 계속해서 들려오는 듯한 방울 소리 한편 미코의 기에 눌려 은퇴선언을 했던 갓마더도 이전에 찍었던 미코와 하나의 신사에서 찍은 사진을 우연히 보게되면서 심상치않은걸 직감하고 다시 복귀하면서 앞으로 미코의 조력자로서 제대로 활약해 줄 것같네요 그 외에도 파워스톤이라는 귀신을 퇴치하는 돌을 판매하는 수수께끼의 남성의 등장 그 남자와 갓마더의 관계도 마지막에 떡밥으로 뿌리면서 전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는데 4권에 들어서 귀신들의 박력이 한층 더 강해보이는 듯 애니 리뷰 [보이는 여고생] 1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6. 코믹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라노벨 원작의 코믹스 중에서도 몇 안되게 퀄리티가 좋은 작품 설정과 내용 자체도 초반부는 가볍게 일상적인 내용이라 코믹스에도 잘 어울립니다 이제 원작 2권에 접어들어 데일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는 부분인데 재미는 있지만 전개 자체는 상당히 느긋하다 못해 느린 편 이쯤되면 원작 완결까지 다룰 수나 있을까 걱정만 늘어나네요 애니처럼 일상편만 다루다 끝나는게 아닐까 싶기도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3. [비스타즈] 1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레고시와 현 비스타, 야흐야의 만남 자신을 혼자 내버려둔 고샤에 대한 원망을 고샤의 손자인 레고시에게 화풀이하듯 몰아붙히는데 레고시의 뚝심을 보고 반대로 마음에 들어하면서 이 둘의 관계가 오묘하게 변해갈때 쯤 한동안 뜸했던 하루의 등장으로 소원했던 레고시와의 관계를 하루가 육식동물의 어두운 면을 마주함으로서 레고시와 함께하기로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2부로 접어들면서 사회 생활로 배경이 커진만큼 육식동물과 초식동물 사이의 거리감도 멀어진 듯, 좁혀진 듯 애매한 거리를 유지한 채 육식동물과 초식동물 사이의 혼혈의 범죄자가 등장하면서 이 양극화의 문제를 더욱 가속화시켜 나가네요 볼때마다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사이의 갈등이나 각자의 생태계를 자..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3.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7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후배 캐릭터가 들어오고 캐릭터 풀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전개도 다양해지고 있네요 순애적이면서도 러브코미디, 흔한 일상, 장기 등 타카기 양의 원패턴이 다소 질렸다면 이 작품은 무리없이 재밌게 볼 수 있을 작품 주연들을 제외하더라도 조연들의 비중도 제법되서 위에서 말했듯이 다양성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7권은 우루시의 수학여행 전날밤까지 다루고 있는데 8권부터는 수학여행 편을 다루겠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3. [던전밥] 1 ~ 10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리디북스에서 세트할인하기에 구매했지만 사실 예정에는 없던 작품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던전에서 요리를 하는 컨셉의 만화인데 판타지 배경과 구르메 요소를 밸런스있게 섞어놓았네요 보통 여러 요소를 섞으면 결국 한가지에 치우치게 되면서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 작품이 되기 쉽상인데 예를 들어 쿠킹 걸.. 던전밥은 판타지의 미궁 탐색의 모험 요소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르메 요리 요소를 하나의 수단으로 각각 역할을 나눔으로서 이 두가지 요소가 결국 하나로 이어지게 잘 구성해놓았습니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부실하냐고 하면 절대 아니고 오히려 떡밥을 치밀하게 뿌려놓고 뒤에 갈 수록 회수해나가면서 판타지 요소나 구르메 요소 어디에도 빠지지 않게 즐길 수 있었.. 리뷰/만화 후기 2021. 10. 6. [서투른 선배] 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미인이지만 쌀쌀맞은 직장 상사, 칸나와 그녀의 직장 후배 카메가와의 서툴지만 잘맞는 두 사람의 직장 생활을 담아낸 만화 트위터에서도 짤막하게 연재하던 분량과 잡지 연재분이 섞여서 그런건지 짧은건 엄청 짧고 다른건 좀 더 많고 분량이 오락가락하는데 전체적으로 짧은 에피소드가 여러개 수록되어 템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네요 후배에게 잘해주고 싶지만 어딘가 서투른 선배와 어딘가 긍정적인 후배의 케미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막 엄청 재밌다라기보다 둘의 케미를 지켜보는 맛 리뷰/만화 후기 2021. 10. 3. [여친, 빌리겠습니다] 1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영화촬영도 16권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중에서 이번 영화 관련 에피소드가 가장 인상이 깊어서 이걸로 끝인게 다소 아쉽네요 마지막 장면의 촬영을 미즈하라와 단둘이서 촬영하러 온 카즈야의 자제하는 모습을 한심하면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몰두하는 장면으로 주인공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 듯 초반에는 상당히 못난 모습만 보여줬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선 상당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거부감은 덜해서 더 재밌게 본 것도 있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10. 2. [거기서 일하는 무스부 씨] 3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막차가 끊기면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 무스부 이번 3권은 사가미와 무스부와의 관계가 급격하게 변화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네요 2권까지는 사내관련으로 다소 딱딱한 분위기였는데 3권에 들어 그 분위기가 단숨에 환기되면서 몰입도가 확 올라갑니다 주인공도 초반엔 답답했는데 3권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밝히면서 이제야 뭔가 연애전선의 흐름을 타기 시작하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10. 2. [깨끗하게 해주시겠어요?] 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기억을 잃은 소녀 킨메 와카나의 세탁소 운영 일상 6권은 연말의 느긋한 일상을 다루고 있는데 이번에는 특히는 온천 관련으로 서비스씬이 많이 있는듯 지금으로부터 2년 이전의 기억이 존재하지 않기에 거기서 오는 쓸쓸함과 고독감 거기에 예전에 세탁소를 운영하던 사람의 이름을 알게된 후부터 계속 신경쓰이기 시작하는데 잔잔하면서도 어딘가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가 상당히 신비롭게 다가오는 만화입니다 마지막엔 과거의 와카나를 알고 있는 듯한 소녀가 나타나면서 기억을 잃기 전의 자신에 대한 것을 알게 될 듯하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9. 30. [다이아몬드 에이스 actⅡ] 2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만화책 중에서도 전자책이 종이책보다 먼저 나오는 몇 안되는 작품 종이책 25권이 10월 2주차에 나올 예정이라 전자책은 10월 첫째주에 나오겠다 싶었는데 9월 말인 오늘 예고도 없이 신간 알림이 떠버리네요 항상 그렇지만 다이아몬드 에이스는 캘린더에 없다가 항상 예고없이 나오다보니 예상한 지출보다 살짝 틀어져서 난감합니다 물론 빨리 나오는건 언제나 환영이지만 이제 시작되는 이치다이산과의 준결승 새로운 무기를 손에 넣은 사와무라 에이준과 세이도의 예상치못한 트러블 이제 준결승이다 보니 경기 내용은 상당히 비중있게 다루기 시작하네요 그만큼 몰입감이 이전 경기완 다릅니다 초반은 투수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비중이 커진만큼 내용도 길어져서 준결승.. 리뷰/만화 후기 2021. 9. 28. [바니타스의 수기] 9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애니 1쿨도 끝나고 거기에 맞춰 원작도 바로 노젓기 시작하는 바니타스의 수기 8권에서 미하일에게 납치당한 도미니크를 구하기 위해 바니타스를 흡혈하라는 명령을 받은 노에 그 전에 미하일이 자신의 피를 이용해 노에에게 자신의 과거를 보여주면서 시작되는데 드디어 바니타스의 과거 일각을 다루고 있습니다 미하일은 매춘부의 아이로 방피르의 습격에 어머니를 잃고 샤세르에게 구해지면서 교회에 가던 중 모로에게 빼돌려져 만난 것이 현재의 바니타스인 실험체 NO.69 미하일은 실험체 NO.71로서 모로의 실험에 이용당하게 되는데 모로가 실험하던 연구의 정체는 바로 푸른 달의 흡혈귀의 피와 두개의 바니타스의 서를 이용한 '유사 권속' 실험 그리고 실험 도중에 .. 리뷰/만화 후기 2021. 9. 25. [블랙 클로버] 28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스페이드 왕국과의 전투가 시작되면서 클리포트 의식을 막기위해 분주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반년간의 준비 기간동안 상당히 파워업을 해 순간 압도하는 듯하지만 예기치 못한 복병으로 명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한순간에 상황은 열세 전개 자체는 이전부터 빠릿빠릿한게 장점인 만화다 보니 역시나 이번에도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데 진행되는 전투가 많다보니 각각 동시에 진행해서 다소 감질나게 끊기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9. 25. [런웨이에서 웃어줘] 1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야나기다의 뉴욕 캡슐 컬렉션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그 곳에서 이쿠토의 옷이 높게 평가되면서 조금씩 그 재능과 함께 주목받아 패턴사에서 디자이너로 승진 한편 모델과 연예계를 겸하고 있는 치유키도 인지도를 올려가는 와중에 도쿄 걸즈 컬렉션에 오퍼가 들어오면서 기회가 찾아와 서로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 치유키의 아버지의 모델 사무소인 밀 네쥬가 곧 사라진다는 소식과 모델계에서의 치유키의 라이벌이 될 존재인 샬럿 캐리의 등장 누군가가 다른 한명의 꿈에 편승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힘으로 꿈을 함께 이루기 위해 이쿠토는 아프로 아이 디테를 나와 독립을 선언하면서 본격적인 파리 컬렉션을 목표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야기가 상당히 급진전을 이루는데 아.. 리뷰/만화 후기 2021. 9. 25. [그녀도 여친] 1 ~ 3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바보 걸 작가의 신작 양다리로 시작하는 신개념 러브코미디 만화입니다 이미 애니로 먼저 접하고 구매할까 말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원작 만화가 훨씬 더 재밌네요 그렇다고 원작이 애니랑 내용이 다른가 하면 그건 아니고 똑같은 내용인데도 원작이 보기 더 편했고 재밌었습니다 그 이유가 애니는 다소 템포가 느려서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원작은 생각보다 빠른 템포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하다기 보다 전개의 속도감을 타고 빠르게 읽혀서 몰입감 자체가 애니랑은 완전 다르네요 시작부터 양다리가 디폴트인 이른바 하렘을 추구하는 러브코미디를 전제를 두다보니 발암이나 답답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지만 이건 작가의 특유의 개그로 상당히 라이트하게 분.. 리뷰/만화 후기 2021. 9. 21. [아뢰옵니다··· 킬러 양과 결혼했습니다] 1 ~ 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직업이 킬러인 아내, 세츠나와 일반인 남편과의 신혼부부 일상을 담은 코미디물인 만화 표지의 그림이 취향이라 구매했는데 내용자체는 무난무난한 일상코미디 다만 히로인의 직업이 현직 킬러임에도 작품의 내용은 흔하게 보이는 일상을 담고 있어 거기서 오는 괴리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아내가 누굴 죽이는걸 당연하듯이 받아들이는 남편의 반응에 공감이 가지 않는달까 이 부분은 작가도 이미 파악하고 있는지 세츠나의 동료도 그런 남편을 보고 정상은 아니라고 언급하는거 보면 그냥 만화적인 연출과 현실적인 반응에서 오는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내용 자체는 풋풋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담고 있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 리뷰/만화 후기 2021. 9. 18. [새벽의 연화] 3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33권에 이어서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가 밝혀지는 34권 비룡왕의 혈족인 연희를 아내로 받아들이면서 그 혈족의 비밀과 연희를 지키기 위해 신관들을 학살한 유헌 그리고 당시 무녀였던 카시를 무사히 구출해내며 카시를 아내로 받아들인 일 신관 학살을 계기로 더욱이 갈등이 깊어져간 형제 사이와 미래를 알 수 있는 특별한 힘을 지녔던 카시의 미래시에 의해 연화가 비룡왕의 화신이란 사실과 훗날 수원이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것들을 전부 알게되면서 거리를 벌려왔지만 수원과 연화가 가까워지면서 점차 갈등이 사라지는 듯 싶다가도 옆에서의 이간질로 모든게 엉망이 되기 시작하네요 카시가 그때 살아남은 무녀임을 알고 살해한 유헌 그리고 그런 유헌을 죽인 일 그 사실.. 리뷰/만화 후기 2021. 9. 17. [체인소 맨] 8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덴지를 노르는 세계 각국의 데블헌터들의 습격도 막바지 이번 8권은 상당히 코즈믹 호러 분위기가 짙은 내용들이네요 갑작스러워서 오히려 내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해가 안될정도 지금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어둠의 악마의 등장으로 초월자의 존재가 처음으로 언급되었는데 초기때부터 보스급으로 언급되던 총의 악마 역시 어둠의 악마에 비하면 따위라고 할 정도에다 실제로도 그만한 위엄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보면서도 ??? 하면서 보게되던 등장부터가 괴랄해서 임펙트가 상당히 강했네요 이제 1부 완결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국내정발은 약 2달에 한권씩 나오고 있으니 6개월이면 1부가 완결되겠네요 그때쯤이면 애니도 방영중이거나 방영.. 리뷰/만화 후기 2021. 9. 17. [주술회전] 1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길고 긴 시부야 사변도 끝이 났습니다 아마 애니 2기가 나온다면 딱 시부야 사변까지 다루겠네요 1기가 원작 8권 초반까지였단걸 생각해보면 16권 초반까지 딱 1기랑 비슷한 분량 시부야 사변이 끝나고 드디어 0권에서 주인공이였던 옷코츠 유타가 본편에 등장하는데 역시 계속 언급해왔던 것처럼 상당히 먼치킨 실력자입니다 이타도리랑 쵸소우를 그냥 제압해버리네요 젠인가의 당주가 죽고 차기 당주에 거론되는 젠인 나오야 그리고 젠인가의 숨은 혈족인 후시구로 메구미 고죠 사토루의 소실이 드디어 주술계에 큰 영향을 불러 일으키며 혼돈으로 빠져가기 시작하는데 진짜 재밌어지기 시작할떄마다 끊기니까 엄청 감질나네요 이번에 극장판 나오는 외전 0권의 과거편도.. 리뷰/만화 후기 2021. 9. 16. 코믹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7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애니 2기도 절찬 상영중인 전생슬 코믹스도 현재 애니 2기와 같은 부분으로 회의를 마치고 발푸르기스와 전쟁이 시작되는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애니가 좀 더 전개가 빠르다 보니 애니를 먼저 보고 17권을 읽으면 결국 본걸 또 본듯한 느낌은 지울수 없네요 물론 세세한 부분에서의 연출은 다르지만 결국 내용은 거기서 거기니 그나저나 코믹스는 원작 어디까지 다룰 예정일지가 더 궁금하네요 코믹스 인기가 원작보다 좋은걸 생각하면 원작따라 끝까지 가는것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그러면 지나치게 장편이 되는거라 가능한가 싶은 부분도 있어서 리뷰/만화 후기 2021. 9. 16. [요츠바랑!] 1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14권나오고 거진 3년만에 나온 15권... 예상보다 훨씬 오래걸렸네요 이번 15권은 평소같은 순조로운 일상을 담고있지만 작중 시간은 12월로 내년에 드디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요츠바의 입학 준비를 다루고 있습니다 학교에 대한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부터 해서 책가방 준비 등 요츠바도 학교갈 나이가 됨으로서 요츠바와의 첫만남을 떠올리며 감정을 살짝 보여주는 요스케의 모습에선 괜시리 먹먹해지는 장면이네요 이쯤되면 요츠바가 입학하면 완결나는건가? 싶다가도 초등학교에서의 모습도 어떨지 궁금해지는데 당장 16권에 입학식을 바로 할 것같지 않고 작중에서도 아직 12월이고 명절때 고향에 내려가는 이벤트도 있으니 입학식까지의 과정도 상당히 길것 같습.. 리뷰/만화 후기 2021. 9. 15. [괴수 8호] 3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또 다른 인간형 괴수과의 전투로 주인공 이외에도 인간형 괴수가 다수 존재한다는 게 밝혀지면서 새로운 인간형 괴수에게 9호라는 숫자가 붙여졌는데 이쯤되면 이 숫자가 붙은 괴수들은 전부 인간형 괴수가 아닐까? 예상되는 전개 내용 자체는 상당히 시원시원하게 흘러가서 막힘없이 잘 읽히는 작품 기지 습격편에 들어서면서 또 다른 인간형 괴수가 다시 등장해 계속해서 고조되는 분위기를 이어가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9. 14. [사실 나는] 13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어김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개그파트 거기에 이번 신입생들을 주축으로 새로 등장한 캐릭터들의 개성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역시 재밌네요 하나같이 캐릭터들의 개성이 강해서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더라도 그냥 개그만화로서도 충분히 분량을 뽑아내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멈추지않고 사이사이에 떡밥등을 뿌려 넣으면서 이후의 전개에 대한 암시를 해주는데 이게 상당히 몰입감을 더해주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9. 12.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19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뭔가 어느새 19권까지 온 코미 양 개그파트가 주내용이다 보니 러브코미디적으로는 진도가 상당히 느린게 단점이라면 단점 이번 19권도 그 개그파트가 주 내용이다 보니 러브코미디적인 요소는 상당히 적게 나옵니다 문화제 이후로 진도가 안 나가네요 애니화도 결정났고 인기도 있으니 졸업까지 다룰 것같은 기세 리뷰/만화 후기 2021. 9. 12.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