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리뷰/만화 후기1469 코믹 [고블린 슬레이어] 1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원작 라노벨 5권 내용인 고블린 팔라딘 에피소드가 끝이 났네요 고블린 슬레이어 코믹스는 라노벨 원작 만화 중에서도 상당히 퀄리티 좋은 편에 속하기에 코믹스도 재밌게 보고있는 중 이제 원작 5권을 지나 원작 6권인 여신관의 승급을 다루면서 고블린 슬레이어 파티가 아닌 별개의 파티를 짜 행동하기 시작하는데 코믹스의 장점은 원작에선 루즈한 전개여도 코믹스에선 그림의 연출로 나름 볼만한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점 원작 6권 내용인 승급 에피소드도 그 중 하나라 코믹스로는 원작과 어떤식으로 다른 느낌일지 기대되네요 원작과 코믹스 둘 중 하나를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대중적으로는 코믹스를 추천하고, 글을 읽는걸 좋아한다면 원작을 추천 원작 6권 후.. 리뷰/만화 후기 2021. 10. 20. [문호 스트레이독스] 20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천인오쇠의 보스 카무이의 정체 엽견의 보스이자 세계의 영웅이라 불리는 후쿠치 오우치 그 이능력은 자신이 가진 무기의 위력을 100배로 늘리는 아주 심플하면서도 최강의 무력을 지닌 능력 다자이가 천인오쇠가 등장하기 전부터 심어놓은 해결의 실마리인 아쿠타가와의 존재가 혼자 남겨진 아츠시의 고독에서 손을 뻗어 신세대의 쌍흑으로서 전투를 벌여나가지만 압도적인 실력의 차이로 그야말로 압도적인 패배 아쿠타가와의 죽음과 마지막 남은 천인오쇠의 이능력 불사의 저주로 상황은 더더욱 악화되어 가고 현 상황의 이레귤러인 존재인 타치하라가 이번 에피소드의 열쇠가 될 것 같은데 전개가 예상치 못한 흐름으로 가니 당황스럽다가도 오히려 뻔한 전개가 아니라 기쁜 마음도..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9. [스파이 패밀리] 7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데스몬드와 접촉한 황혼 숨막히는 눈치싸움 속에 벌어지는 탐색전 그리고 데스몬드 차남을 중심으로 한 학교 생활 등 통일되기 전 독일의 동독과 서독을 모티브로 한 세계관의 비교적 무거운 배경에 스파이와 암살자 그리고 비밀경찰 그외 실험에 탄생한 초능력자나 예지능력자 등 캐릭터 설정만 놓고 본다면 상당히 다크한 만화가 되기 쉽상이지만 이걸 상당히 코믹하고 가벼운 분위기로 만들어 이끌면서 자연스럽게 몰입하기 쉬운 전개로 만드는 점에선 상당히 높은 평가를 주고 싶은 작품 이번에도 떡밥 여러개를 뿌려주는데 머리가 나빠 시험점수는 엉망이지만 고어 과목에서만 이상하게 고득점인 아냐 여기서 아냐의 출생지를 암시하고 있는데 마지막에서는 가시공주가 호위..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9. [사실 나는] 1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번 14권은 조연들 위주로 흘러가는 전개 신입생들의 일상과 린 말고도 모모치 역시 미래에서 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쿠로미네에게 할아버지라고 하는 것을 바탕으로 미래의 쿠로미네의 신부를 알기 위한 미캉의 뒷 조사 그리고 시시도 시호와 아이자와 나기사의 포기하지 못한 연심을 잘 보여주었네요 거기에 마지막에 상당히 충격적인 반전이 밝혀지는데 생각보다 의외의 결말 이렇게 미캉의 미래와 시호의 미래가 어느정도 밝혀지는데 미래에서의 아이자와나 시라가미의 언급은 아직까지 감감무소식 나중에 언급이 될 지 아님 이것 자체가 떡밥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될 듯 합니다 여전히 개그와 떡밥의 밸런스가 절묘해서 재밌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7.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7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번 7권부터는 학교 문화제 편에 돌입 각반에 한명은 무조건 미인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있어 마린이 반 대표로 참가하지만 여자는 남장, 남자는 여장이라는게 미인대회의 규칙 이래저래해서 남장 코스프레의 준비 과정을 다루고 있는게 이번 7권의 메인 전개입니다 준비도 준비지만 러브코미디적인 전개도 착착 진행 중이라 좋네요 거기다 반이 하나로 뭉쳐서 문화제를 준비하는 모습에서 와카나의 트라우마가 조금씩은 씻겨나가는 듯한 연출도 인상 깊은 듯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7. [걸 크러시] 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K팝을 소재로 한 아이돌 만화 국내에선 박진영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나오면서 화제였던 그 만화입니다 어릴 적 어머니의 바람으로 집을 나가면서 주변에서의 차가운 시선들과 무시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 쳐다봐준 반에서 인기인인 하루미의 상냥함에 반해 그 옆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 결과 현재 고등학교 1학년, 뛰어난 외모와 몸매 뭐든지 잘하는 재능을 갖추면서 학교에서 아이돌같은 존재가 된 이 작품의 주인공 모모세 텐카 어느 날 모모세 앞에 K팝을 동경하는 수수하지만 긍정적인 성격의 사토 에리안과 만나게 되면서 하루미와 사토의 관계에 질투심을 느끼며 조금씩 조금씩 에리안의 영향을 받아 함께 K팝 아이돌의 오디션을 보게 되..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6. [미숙한 두 사람이오나] 8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거래처의 갑작스런 도산으로 프리랜서인 이쿠마도 하루아침에 백수가 되어버리고 막 이사를 한 참이라 친구의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맥을 쌓아가는 중 여동생의 결혼, 스미카의 동창회 등 이번 8권은 주변의 이야기가 상당히 많은 비중을 다루고 있네요 그나저나 이것도 벌써 8권까지 온걸 보니 생각보다 오래가는 듯 뭐 재밌으면 계속 연재되는건 당연한거지만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6. [도쿄 리벤저스] 1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미래에 도만을 악으로 물든 원인인 조직, 흑룡 키사키와 히나, 타케미치의 과거의 인연과 키사키의 배신으로 흑룡의 총장인 타이쥬와 동생 핫카이의 형제간의 갈등은 점점 고조 되어가는 11권 타케미치가 히나와 헤어진 이유가 히나의 부모님이 원인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타케미치는 불량배인 자신 때문에 히나가 위험해질거란 생각에 결국 미래와 같은 선택을 택하고 그럼에도 히나가 죽는 최악의 미래를 바꾸기위해 타이쥬의 죽음을 막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전개가 흘러갈수록 스케일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사실 이쯤되면 중학생들의 영역이 아니죠 이 부분은 사실 초기에는 10년 전, 고등학생으로 잡았다가 현실적인 나이대나 표현들이 과격하다 싶어서 12년..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6. [보이는 여고생] 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요즘 애니로 방영하기 시작한 만화 거기에 맞춰 4권도 나왔는데 신사에서 얻은 3번의 기회를 전부 써버린 미코에게 계속해서 들려오는 듯한 방울 소리 한편 미코의 기에 눌려 은퇴선언을 했던 갓마더도 이전에 찍었던 미코와 하나의 신사에서 찍은 사진을 우연히 보게되면서 심상치않은걸 직감하고 다시 복귀하면서 앞으로 미코의 조력자로서 제대로 활약해 줄 것같네요 그 외에도 파워스톤이라는 귀신을 퇴치하는 돌을 판매하는 수수께끼의 남성의 등장 그 남자와 갓마더의 관계도 마지막에 떡밥으로 뿌리면서 전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는데 4권에 들어서 귀신들의 박력이 한층 더 강해보이는 듯 애니 리뷰 [보이는 여고생] 1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6. 코믹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라노벨 원작의 코믹스 중에서도 몇 안되게 퀄리티가 좋은 작품 설정과 내용 자체도 초반부는 가볍게 일상적인 내용이라 코믹스에도 잘 어울립니다 이제 원작 2권에 접어들어 데일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는 부분인데 재미는 있지만 전개 자체는 상당히 느긋하다 못해 느린 편 이쯤되면 원작 완결까지 다룰 수나 있을까 걱정만 늘어나네요 애니처럼 일상편만 다루다 끝나는게 아닐까 싶기도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3. [비스타즈] 1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레고시와 현 비스타, 야흐야의 만남 자신을 혼자 내버려둔 고샤에 대한 원망을 고샤의 손자인 레고시에게 화풀이하듯 몰아붙히는데 레고시의 뚝심을 보고 반대로 마음에 들어하면서 이 둘의 관계가 오묘하게 변해갈때 쯤 한동안 뜸했던 하루의 등장으로 소원했던 레고시와의 관계를 하루가 육식동물의 어두운 면을 마주함으로서 레고시와 함께하기로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2부로 접어들면서 사회 생활로 배경이 커진만큼 육식동물과 초식동물 사이의 거리감도 멀어진 듯, 좁혀진 듯 애매한 거리를 유지한 채 육식동물과 초식동물 사이의 혼혈의 범죄자가 등장하면서 이 양극화의 문제를 더욱 가속화시켜 나가네요 볼때마다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사이의 갈등이나 각자의 생태계를 자..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3.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7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후배 캐릭터가 들어오고 캐릭터 풀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전개도 다양해지고 있네요 순애적이면서도 러브코미디, 흔한 일상, 장기 등 타카기 양의 원패턴이 다소 질렸다면 이 작품은 무리없이 재밌게 볼 수 있을 작품 주연들을 제외하더라도 조연들의 비중도 제법되서 위에서 말했듯이 다양성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7권은 우루시의 수학여행 전날밤까지 다루고 있는데 8권부터는 수학여행 편을 다루겠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10. 13. [던전밥] 1 ~ 10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리디북스에서 세트할인하기에 구매했지만 사실 예정에는 없던 작품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던전에서 요리를 하는 컨셉의 만화인데 판타지 배경과 구르메 요소를 밸런스있게 섞어놓았네요 보통 여러 요소를 섞으면 결국 한가지에 치우치게 되면서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 작품이 되기 쉽상인데 예를 들어 쿠킹 걸.. 던전밥은 판타지의 미궁 탐색의 모험 요소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르메 요리 요소를 하나의 수단으로 각각 역할을 나눔으로서 이 두가지 요소가 결국 하나로 이어지게 잘 구성해놓았습니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부실하냐고 하면 절대 아니고 오히려 떡밥을 치밀하게 뿌려놓고 뒤에 갈 수록 회수해나가면서 판타지 요소나 구르메 요소 어디에도 빠지지 않게 즐길 수 있었.. 리뷰/만화 후기 2021. 10. 6. [서투른 선배] 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미인이지만 쌀쌀맞은 직장 상사, 칸나와 그녀의 직장 후배 카메가와의 서툴지만 잘맞는 두 사람의 직장 생활을 담아낸 만화 트위터에서도 짤막하게 연재하던 분량과 잡지 연재분이 섞여서 그런건지 짧은건 엄청 짧고 다른건 좀 더 많고 분량이 오락가락하는데 전체적으로 짧은 에피소드가 여러개 수록되어 템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네요 후배에게 잘해주고 싶지만 어딘가 서투른 선배와 어딘가 긍정적인 후배의 케미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막 엄청 재밌다라기보다 둘의 케미를 지켜보는 맛 리뷰/만화 후기 2021. 10. 3. [여친, 빌리겠습니다] 1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영화촬영도 16권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중에서 이번 영화 관련 에피소드가 가장 인상이 깊어서 이걸로 끝인게 다소 아쉽네요 마지막 장면의 촬영을 미즈하라와 단둘이서 촬영하러 온 카즈야의 자제하는 모습을 한심하면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몰두하는 장면으로 주인공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 듯 초반에는 상당히 못난 모습만 보여줬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선 상당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거부감은 덜해서 더 재밌게 본 것도 있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10. 2. [거기서 일하는 무스부 씨] 3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막차가 끊기면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 무스부 이번 3권은 사가미와 무스부와의 관계가 급격하게 변화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네요 2권까지는 사내관련으로 다소 딱딱한 분위기였는데 3권에 들어 그 분위기가 단숨에 환기되면서 몰입도가 확 올라갑니다 주인공도 초반엔 답답했는데 3권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밝히면서 이제야 뭔가 연애전선의 흐름을 타기 시작하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10. 2. [깨끗하게 해주시겠어요?] 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기억을 잃은 소녀 킨메 와카나의 세탁소 운영 일상 6권은 연말의 느긋한 일상을 다루고 있는데 이번에는 특히는 온천 관련으로 서비스씬이 많이 있는듯 지금으로부터 2년 이전의 기억이 존재하지 않기에 거기서 오는 쓸쓸함과 고독감 거기에 예전에 세탁소를 운영하던 사람의 이름을 알게된 후부터 계속 신경쓰이기 시작하는데 잔잔하면서도 어딘가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가 상당히 신비롭게 다가오는 만화입니다 마지막엔 과거의 와카나를 알고 있는 듯한 소녀가 나타나면서 기억을 잃기 전의 자신에 대한 것을 알게 될 듯하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9. 30. [다이아몬드 에이스 actⅡ] 2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만화책 중에서도 전자책이 종이책보다 먼저 나오는 몇 안되는 작품 종이책 25권이 10월 2주차에 나올 예정이라 전자책은 10월 첫째주에 나오겠다 싶었는데 9월 말인 오늘 예고도 없이 신간 알림이 떠버리네요 항상 그렇지만 다이아몬드 에이스는 캘린더에 없다가 항상 예고없이 나오다보니 예상한 지출보다 살짝 틀어져서 난감합니다 물론 빨리 나오는건 언제나 환영이지만 이제 시작되는 이치다이산과의 준결승 새로운 무기를 손에 넣은 사와무라 에이준과 세이도의 예상치못한 트러블 이제 준결승이다 보니 경기 내용은 상당히 비중있게 다루기 시작하네요 그만큼 몰입감이 이전 경기완 다릅니다 초반은 투수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비중이 커진만큼 내용도 길어져서 준결승.. 리뷰/만화 후기 2021. 9. 28. [바니타스의 수기] 9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애니 1쿨도 끝나고 거기에 맞춰 원작도 바로 노젓기 시작하는 바니타스의 수기 8권에서 미하일에게 납치당한 도미니크를 구하기 위해 바니타스를 흡혈하라는 명령을 받은 노에 그 전에 미하일이 자신의 피를 이용해 노에에게 자신의 과거를 보여주면서 시작되는데 드디어 바니타스의 과거 일각을 다루고 있습니다 미하일은 매춘부의 아이로 방피르의 습격에 어머니를 잃고 샤세르에게 구해지면서 교회에 가던 중 모로에게 빼돌려져 만난 것이 현재의 바니타스인 실험체 NO.69 미하일은 실험체 NO.71로서 모로의 실험에 이용당하게 되는데 모로가 실험하던 연구의 정체는 바로 푸른 달의 흡혈귀의 피와 두개의 바니타스의 서를 이용한 '유사 권속' 실험 그리고 실험 도중에 .. 리뷰/만화 후기 2021. 9. 25. [블랙 클로버] 28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스페이드 왕국과의 전투가 시작되면서 클리포트 의식을 막기위해 분주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반년간의 준비 기간동안 상당히 파워업을 해 순간 압도하는 듯하지만 예기치 못한 복병으로 명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한순간에 상황은 열세 전개 자체는 이전부터 빠릿빠릿한게 장점인 만화다 보니 역시나 이번에도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데 진행되는 전투가 많다보니 각각 동시에 진행해서 다소 감질나게 끊기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9. 25. [런웨이에서 웃어줘] 1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야나기다의 뉴욕 캡슐 컬렉션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그 곳에서 이쿠토의 옷이 높게 평가되면서 조금씩 그 재능과 함께 주목받아 패턴사에서 디자이너로 승진 한편 모델과 연예계를 겸하고 있는 치유키도 인지도를 올려가는 와중에 도쿄 걸즈 컬렉션에 오퍼가 들어오면서 기회가 찾아와 서로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 치유키의 아버지의 모델 사무소인 밀 네쥬가 곧 사라진다는 소식과 모델계에서의 치유키의 라이벌이 될 존재인 샬럿 캐리의 등장 누군가가 다른 한명의 꿈에 편승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힘으로 꿈을 함께 이루기 위해 이쿠토는 아프로 아이 디테를 나와 독립을 선언하면서 본격적인 파리 컬렉션을 목표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야기가 상당히 급진전을 이루는데 아.. 리뷰/만화 후기 2021. 9. 25. [그녀도 여친] 1 ~ 3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바보 걸 작가의 신작 양다리로 시작하는 신개념 러브코미디 만화입니다 이미 애니로 먼저 접하고 구매할까 말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원작 만화가 훨씬 더 재밌네요 그렇다고 원작이 애니랑 내용이 다른가 하면 그건 아니고 똑같은 내용인데도 원작이 보기 더 편했고 재밌었습니다 그 이유가 애니는 다소 템포가 느려서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원작은 생각보다 빠른 템포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하다기 보다 전개의 속도감을 타고 빠르게 읽혀서 몰입감 자체가 애니랑은 완전 다르네요 시작부터 양다리가 디폴트인 이른바 하렘을 추구하는 러브코미디를 전제를 두다보니 발암이나 답답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지만 이건 작가의 특유의 개그로 상당히 라이트하게 분.. 리뷰/만화 후기 2021. 9. 21. [아뢰옵니다··· 킬러 양과 결혼했습니다] 1 ~ 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직업이 킬러인 아내, 세츠나와 일반인 남편과의 신혼부부 일상을 담은 코미디물인 만화 표지의 그림이 취향이라 구매했는데 내용자체는 무난무난한 일상코미디 다만 히로인의 직업이 현직 킬러임에도 작품의 내용은 흔하게 보이는 일상을 담고 있어 거기서 오는 괴리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아내가 누굴 죽이는걸 당연하듯이 받아들이는 남편의 반응에 공감이 가지 않는달까 이 부분은 작가도 이미 파악하고 있는지 세츠나의 동료도 그런 남편을 보고 정상은 아니라고 언급하는거 보면 그냥 만화적인 연출과 현실적인 반응에서 오는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내용 자체는 풋풋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담고 있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 리뷰/만화 후기 2021. 9. 18. [새벽의 연화] 3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33권에 이어서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가 밝혀지는 34권 비룡왕의 혈족인 연희를 아내로 받아들이면서 그 혈족의 비밀과 연희를 지키기 위해 신관들을 학살한 유헌 그리고 당시 무녀였던 카시를 무사히 구출해내며 카시를 아내로 받아들인 일 신관 학살을 계기로 더욱이 갈등이 깊어져간 형제 사이와 미래를 알 수 있는 특별한 힘을 지녔던 카시의 미래시에 의해 연화가 비룡왕의 화신이란 사실과 훗날 수원이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것들을 전부 알게되면서 거리를 벌려왔지만 수원과 연화가 가까워지면서 점차 갈등이 사라지는 듯 싶다가도 옆에서의 이간질로 모든게 엉망이 되기 시작하네요 카시가 그때 살아남은 무녀임을 알고 살해한 유헌 그리고 그런 유헌을 죽인 일 그 사실.. 리뷰/만화 후기 2021. 9. 17.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2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