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리뷰/만화 후기1462 코믹 [괴물 이야기] 1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번 12권은 상처 이야기의 후반부로 접어드는 기요틴 커터와의 대결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원작에서는 키요틴 커터부분은 거의 생략하듯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데 코믹스에선 그 부분을 오리지널로 살을 붙여서 볼륨을 만들었네요 개인적으로 괴물 이야기에서 오그레이트의 각색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기요틴 커터부분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애당초 원작에서는 진짜로 기요틴 커터는 거의 없던 취급이라.. 거기다 12권은 특히나 작화력이 미쳐날뛰는 수준이네요 서비스씬도 적절히 들어갔고 괴물이야기 코믹스를 읽으면서 가장 만족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이제 상처 이야기 파트도 13권이면 마.. 리뷰/만화 후기 2021. 9. 11. [도산코 갸루는 참말로 귀여워] 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본격적으로 러브코미디 전개로 흘러가기 시작하는 4권 히로인들이 제각각 시키와의 거리를 좁혀가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유학을 가게된 후유키 거기다 유학가는 곳이 한국이네요 그렇게 유학가기전 마지막으로 만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시키지만 언제나 그렇듯 단기유학 새로운 조연들도 등장하면서 메인 히로인이 잠시 빠진 상황에 다른 히로인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해지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9. 11. [문호 스트레이독스 BEAST] 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문호 스트레이독스의 또 다른 외전 이건 애니 극장판에서 특전 소설로 준 if소설의 코믹스화한 내용으로 아츠시와 아쿠타가와의 역할을 서로 바꾼 IF스토리입니다 2년 전의 사건에서 오다 사쿠노스케가 죽지 않고 포트 마피아에서 나와 탐정사로 그리고 다자이는 포트 마피아의 보스로서 원작과는 큰 줄기부터 갈리는데 상당히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1권 기준으로는 외전 비스트가 훨씬 임팩트있네요 그림이나 연출도 좋고 무엇보다 좀 무거운 분위기때문에 몰입이 잘 되는 편 오다 사쿠노스케에 의해 탐정사에 취직한 아쿠타가와 다자이가 포트 마피아로 영입한 하얀사신 아츠시 포지션만 바뀌었는데도 상당히 달라지네요 문스독을 좋아하시면 강추 리뷰/만화 후기 2021. 9. 4. [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 10 ~ 1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연애 전선에 급격히 변화가 오기 시작하는 10권과 11권 12권이 완결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작중의 연애 라인들이 전부 진전이 생기네요 작중 배경은 마계라는 컨셉이지만 사실 그냥 천계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평온한 일상 그러고보니 따지고 보면 이 작품도 오피스 물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물론 그냥 일상물에 가깝지만 그림도 하나같이 귀여워서 보는 내내 힐링 앞서 말했듯이 연애 전선에 변화가 오기 시작하는데 특히나 한 커플이 약혼까지 고속도로 전개. 눈치 빠른 사람은 말 안해도 어느 커플일지 눈치챘을거라 봅니다 지금까지 밀당하는 듯한 전개가 답답했다면 이번에는 그런 부분을 효자손으로 팍팍 긁어주네요 다음권으로 완결이지만 메인 커.. 리뷰/만화 후기 2021. 9. 2. 코믹 [리빌드 월드] 1 ~ 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라노벨 원작의 코믹스 멸망한 세계에서의 유적 안에 있는 유물을 찾는 헌터로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일단 원작을 먼저보고 코믹스를 보는거라 자연스럽게 원작이랑 비교하면서 보게되는데 코믹스는 원작의 내용을 1/10로 초압축한 듯한 초스피드 전개로 이루어집니다 커다란 스토리의 줄기만 따르고 자잘한 전개는 전부 생략에 사실 메인 전개마저도 원작과는 다르게 각색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네요 원작은 반대로 하나하나 전개가 치밀하게 이루어져서 되려 내용이 많은 편에 속하는 라노벨인데 코믹스는 반대의 모습을 보입니다 중요 설정의 설명도 너무 대략적이고 아예 설정이 생략된 부분도 많아서 원작 홍보용 성격이 강하지만 그림 퀄리티는 좋은 편에 속하기에.. 리뷰/만화 후기 2021. 9. 1. [도쿄 리벤저스] 10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번 미래를 바뀌기 위해 흑룡과의 마찰을 다루는 에피소드 드디어 타케미치가 미래의 조력자뿐만 아니라 과거에서도 타임슬립을 알려주고 조력자를 얻음으로서 혼자가 아닌 사정을 다 아는 파트너를 손에 넣는데 이번 트러블을 막기위해 모든 미래의 원흉인 키사키와 손을 잡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키사키가 타케미치와 히나타와 과거에 초등학교때 인연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미래에서의 키사키의 태도에 대한 실마리가 어느정도 풀릴 듯하네요 가끔은 주인공도 싸움에서 크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싶긴한데 이제와서 갑자기 싸움실력이 느는건 무리일려나 리뷰/만화 후기 2021. 8. 31. [거기서 일하는 무스부 씨] 1 ~ 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고무 공업 주식회사에서 콘돔 개발부에 다니는 여주인공 콘도 무스부와 그런 무스부를 짝사랑하는 사가미 고로의 사내 로멘스물 요즘들어 사내 관련 장르에 손이 많이가는 듯한데 딱히 의도적으로 고른건 아니고 사고보니 조금씩 늘어가고 있네요 다소 내성적인 여주인공과 소심하고 다소 입이 방정인 주인공이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그리는데 주인공이 살짝 입방정끼가 있다보니 답답하게 보일때가 많네요 거기다 콘돔에 대한 것들을 다루기때문에 평소에는 모르고 넘어갈 부분도 나름 알게되는데 이쯤되면 정말 별의 별것이 다 소재로 쓰는 듯 물론 나쁜 의미로서의 뜻은 아니고 좋은 뜻으로 1권은 다소 주인공땜에 답답했지만 2권 중반에 흐를수록 그런 부분은 줄어들면.. 리뷰/만화 후기 2021. 8. 29. [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 1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것도 1년만에 나온 신권이네요 11권부터는 드디어 새로운 히로인으로 넘어가는데 이번에는 전직 만화가 선생님과 만화 편집자를 꿈꾸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과거 단편 연재의 박한 평가로 만화가의 꿈을 접은 선생님과 그런 선생님의 단편을 보고 편집자로서의 꿈을 가졌던 주인공이 만나 다시 함께 만화를 그려나가는데 이 작품의 특징이 에피소드별로 커플이 바뀌지만 세계관은 공유하고 있기에 지난번 히로인이나 주인공들이 다시금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번 11권 히로인도 7권 히로인과 같은 학교 동료사이이고 8, 9, 10권 주인공이 11권 주인공의 친구로서 다시 등장하네요 이번 에피소드는 12권과도 이어진다고 하니 다음권이 되서야 결말이 날 듯합니다 전자책이.. 리뷰/만화 후기 2021. 8. 28. [믹스] 17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여름 도쿄대회, 아버지 세대의 메이세이와 에이신의 악연의 재림 소이치로와 오토미의 친아버지인 사와이 케이치가 부상을 당했던 상대와의 경기 과거의 트라우마와 악역을 극복하는 모습을 그려내기 위한 에피소드겠지만 사실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 내에서 야구 경기는 그저 장치일 뿐 경기 내용 자체보다 그 과정과 주변 인물간의 관계에 집중하는 청춘 드라마다 보니 이번에도 그 중심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에서 지면 오토미 때문이라는 농담에 진심으로 화내는 토우마의 모습이나 오토미의 방에 토우마의 큰 사진이 걸려있는 모습들 비록 부모님의 재혼으로 가족으로서 만나 이어진 관계지만 오히려 가족들은 오토미나 토우마가 가지고 있는 그 감정이 무엇인지 이미 짐작.. 리뷰/만화 후기 2021. 8. 26.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 8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일상편으로 가득한 8권 시키모리와 이즈미의 어머니들의 첫만남과 서로 친구가 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 초기의 원패턴을 가족들의 이야기와 친구들의 이야기 등으로 자연스럽게 전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잘 극복해냈네요 거기다 이 작품은 히로인의 머리 스타일이 자주 바뀌는데 그만큼 사랑에 빠진 여학생을 잘 보여주는 부분인 것같아 좋은듯 마지막은 수학여행 편에 돌입하면서 끝이 나네요 거기다 리디북스 한정 특전 일러스트도 마음에 듭니다 리뷰/만화 후기 2021. 8. 26. [빨강머리 백설공주] 23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루기리아와 베르가트 사이의 오랜 갈등 그리고 가면 기사 무도회와 수상한 향수에 대한 의뢰가 겹치면서 또 다시 사건이 시작되기 시작하는 23권입니다 무대가 리리아스에서 북쪽 땅, 위란트로 옴겨지면서 젠이 정식으로 위란트로 오기까지 백설 위주로 위란트에서의 일을 다룰텐데 그 전의 사전답사같은 단계랄까 북쪽 땅에서의 문제들을 하나하나씩 다뤄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재밌는데 23권 정발 거진 1년만의 정발이라 앞내용 생각이 잘 안나서 다소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8. 24. [좋아하는 애가 안경을 깜박했다] 7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요즘들어 정말 재밌게 보고있는 작품중 하나로 개인적으로 내마위와 어꺠를 견줄 만화를 뽑으라면 이걸 뽑을것 같네요 내마위가 굴곡진 러브코미디라면 이 작품은 완만한 순정만화인데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가까워지는 모습을 그려낸다는 점에서는 내마위와 비슷한 작품 특히나 이번 7권에서는 수족관에서의 데이트 에피소드로 한권을 꽉 채워넣었는데 달달함이 폭발하다 못해 당뇨에 걸릴듯한 풋풋한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7권에서 주인공의 엄마가 아들에게 굉장히 잘생겼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나중에 여주 시점으로 하나에 몰두하는 장면에서 주인공의 옆모습을 보여주는데 평상시에는 그냥 어리버리하게 보이기만 해서 몰랐던 주인공이 굉장히 잘생긴 편이라는 .. 리뷰/만화 후기 2021. 8. 22.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0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빌런들과의 대규모 전투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드디어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다비 예상대로 다비는 엔데버의 첫째 아들로 토우야였네요 자신의 출생을 비밀을 담아낸 비디오를 세간에 공개함으로서 이번 습격으로 히어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을때 넘버원 히어로인 엔데베의 신뢰마저 추락하면서 히어로 사회의 붕괴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빌런인 다비가 공개한 영상에는 허와 실을 섞음으로서 한마디로 여론조작을 한거지만 사람들은 진실보다 당장 눈앞에 내세운 사실만을 믿는 모습은 실제로 현실에서도 많이 보이는 가짜뉴스가 있듯이 상당히 공감이 가는 장면 전개가 극에 달해 점점 더 재밌어지고 있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8. 21. [비스타즈] 13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학교 생활에서 벗어나 사회로 나온 2부 사회로 나옴으로서 레고시의 주변환경은 아파트 주민들로 새롭게 교체되면서 1부완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 2부부터는 본격적으로 비스타가 등장하면서 현재 비스타인 야흐야와 레고시의 할아버지, 고샤의 재회 그리고 고샤의 손자인 레고시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이 작품의 타이틀인 비스타즈에 점점 다가가는 느낌 1부에서는 식살이 메인이라면 이번 2부에서는 골육마약이 수면위로 올라오는데 작중에서 처음으로 해양생물도 등장하면서 사회에 나온 만큼 세계관이 넓어지고 있네요 2부는 평가가 호불호 갈린다고 들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2부도 상당히 재밌는 듯 리뷰/만화 후기 2021. 8. 20.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1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타카기 양도 어느덧 15권까지 왔네요 사실 전개 자체는 특별한 것 없이 원패턴이지만 막상 신권 나올때마다 보면 질리지 않고 재밌네요 거기다 재탕할때도 재밌고 이번 15권에서는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에 오락기에 얽힌 당사자들이 모르는 인연을 담고 있는데 15권의 처음과 끝을 이 에피소드로 마무리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을 강조하는 연출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이런 소소한 부분이 질리지 않게 해주는 포인트인 듯 리뷰/만화 후기 2021. 8. 19.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1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타카기 양의 스핀오프 외전 원작가가 그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그리는건데 이제는 거의 같은 사람이 그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유사해졌네요 물론 만화가로서의 기량 차이에선 아직까지 차이가 나겠지만 원작은 첫사랑의 풋풋한 감정을 장난이라는 소재로 돌려말하는 작품이었다면 이 작품은 가족애의 분위기를 풀풀 풍기면서 힐링되는 작품이라 비슷한 듯하면서도 작품의 테마는 달라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리뷰/만화 후기 2021. 8. 19. [나츠타니 경리는 참을 수 없어] 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사내에서 완벽하고 냉철한 미인, 나츠타니 그리고 노력은 하지만 실수투성이인 사쿠라노의 비밀연애를 그린 만화 설정자체는 [이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랑 거의 똑같습니다 사내에서는 극과 극으로 정반대에 사이가 좋지않지만 사실은 서로 동거하는 사이로 사내에서의 모습과 집에서의 모습이 완전히 반전되는 관계 집에서는 가사를 잘하고 나츠타니를 잘 챙겨주는 사쿠라노 그리고 집에서는 어리광에 사투리쓰는 나츠타니의 갭이 상당히 재밌네요 다만 이 작품이 왜 19금 딱지가 붙은건지 도저히 납득은 안 되는 작품 오히려 땀과 비누가 수위가 더 쌔고 위에서 비교한 [이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랑 비슷하거나 수위가 더 낮은 수준 *[이 회사에 좋아하.. 리뷰/만화 후기 2021. 8. 18. [무지개빛 데이즈] 9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번 9권의 메인 테마는 수학여행 그리고 수학여행하면 고백 이벤트 드디어 메인 커플링의 고백 이벤트를 다루면서 여기에 한명이 더 끼면서 고백 쟁탈전을 벌이는데 상당히 감질나게 엇갈리네요 기본적으로 순정 러브코미디 장르를 띄고 있지만 주연들 하나하나가 비중이 커서 군상극 느낌의 학원물에 더 가까운 작품 그래서 그런지 일반적인 러브코미디물에 비해 청춘물 느낌도 더 강하게 납니다 거기다 마지막에 끊는 타이밍이 오디션 프로그램 광고처럼 기가막히게 끊어서 뒷내용이 더 궁금해지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8. 18. [여친, 빌리겠습니다] 1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이 이런저런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으로 독립영화 제작을 다루기 시작하는데 그 과정에서 카즈야의 진심이나 미즈하라 속마음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면서 관계변화를 조금씩 조금씩 보여주고 있는데 영화제작에 들어서면서 주인공도 답답한 모습보단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로도 앞으로 이런 제작쪽으로 밀고 가도 좋겠단 생각도 드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8. 17. [여친, 빌리겠습니다] 1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본격적으로 영화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면서 영화 제작과 그 펑딩 홍보 위주로 전개되는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의 렌털 여친같은 전개보다 훨씬 몰입이 잘되네요 역시 모든 작품에선 결국 목표가 있어야 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새로운 캐릭터 야에모리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밝아진 것도 이유라면 이유일지도 리뷰/만화 후기 2021. 8. 17. [드래곤볼 슈퍼] 1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모로 편도 끝이나는 15권 무의식의 극의를 자유자재로 사용가능해졌지만 마무리가 항상 허술한건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네요 뭐 토요타로가 손오공의 개성으로 보고 앞으로도 계속 남겨둘 것 같지만 이제 그림도 어느정도 손에 익어서 그런지 초기보단 확실히 좋아진 작화 하지만 슈퍼는 이전 오리지널 드래곤볼과는 다른 작품으로서 접근하기에 여전히 호불호는 갈릴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모로 마지막 장면인 손오공의 스나노오(?) 장면을 보고는 아 이제는 정말 옛날에 알던 드래곤볼과는 다른 작품이구나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에피소드인 그래노라 편으로 진입하는데 아직 초기부분이라 평가하긴 나온게 너무 없어서 애매하네요 그래도 캐릭터 디자인은 맘에 들던 리뷰/만화 후기 2021. 8. 16. [다이아몬드 에이스 actⅡ] 2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소세이와의 준준결승전도 큰 점수차로 이긴 세이도 큰 경기를 앞두고 잠시 숨돌리기의 경기지만 소세이의 시점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드라마적인 요소를 잘 표현해주고 있네요 이제 드디어 이치다이산과의 준결승을 앞에두고 긴장감을 조성하는 단계인데, 이 과정에서 세이도 측에서 예상치 못한 트러블을 암시하면서 끝나는데 여러모로 상당히 치열한 준결승이 될 듯합니다 리뷰/만화 후기 2021. 8. 15. 코믹 [여성향 게임 세계는 엑스트라에게 엄격한 세계입니다] 1 ~ 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라노벨 원작의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의 코믹스판 원작은 소미미디어가 판권을 가지고 있지만 코믹스는 시프트코믹스가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작품 타이틀부터가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번역에서도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데 코믹스는 영어버전을 직역한 듯한 명칭에 더 가까워서 개인적으로 번역 뤝리티는 원작 라노벨이 훨씬 좋습니다 아니 코믹스판 명칭 번역이 너무 구리다는게 맞는 말이겠네요 대표적으로 아로간츠를 애로건트라지 않나,.. 안제를 앤지라 하지 않나.. 율리우스를 유리우스라고 하지 않나.. 볼때마다 불편해서 거슬립니다 그나마 여기서 코믹스가 좀 더 나은 부분이라면 원작에서 루크시온인게 룩시온으로 번역된 점 원작 라노벨은 .. 리뷰/만화 후기 2021. 8. 14. [청의 엑소시스트] 2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어머니와 자신들의 과거를 알고 싶어했던 유키오 괴로울 뿐인 과거를 알고 싶어하지 않았던 린 '유키오토코'(설남) 어머니가 시로에게 지어준 별명에서 따온 이름 유키오와 사탄의 개념체였던 린카에서 따온 이름 린 비록 서로 다른 두명의 아버지이지만 그 2명의 유지를 이어받은 형제 린은 사무엘의 도움으로 어머니의 과거, 모든일의 시작인 푸른 밤의 진실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이 누구의 희생과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알게되는데 이번 26권은 린과 유키오의 형제싸움을 처음부터 끝까지 담아내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떡밥이 풀리고 진실이 밝혀지게 되었는데 사실 계속 봐왔던 사람들도 한번은 이 부분에서 설정들을 정리를 해야 완전히 이해가 가능할 듯하네요 유.. 리뷰/만화 후기 2021. 7. 31.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6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