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벤저스] 30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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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이키와 대치하는 타케미치

미래에서 자신을 구해달라는 마이키의 외침에서 시작된 이 타임슬립도 이제 막바지에 달했네요

 

타이키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검은 충동에 먹혀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럼에도 아직까지 검은 충동이 정확히 뭔지는 명확하지 않은 듯

다만 이것도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음권에야 밝혀질 것 같습니다

 

 

사실 타임슬립도 그렇고 검은 충동도 그렇고

너무 억지스런 설정이 덕지덕지 붙어서 뇌절에 가까운 지경에 이르렀지만

스토리텔링 자체는 누군가를 구하기위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라는 클리셰만 본다면

충분히 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이제 다음권으로 마지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