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검학원의 마검사]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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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성검학원의 마검사] 4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5화 - 대광소 -

성진력 428년 로그너스 왕국

국경부근 성벽도시에 출몰한 마물들

 

그리고 그런 상황을 지켜보는 육영웅 중 세 사람

 

순서대로 성녀 티아레스 리자렉티아

대현자 아라키르 데그라지오스

 

그리고 마왕이 되기 전, 육영웅 최강의 검사 레오니스 세아르토

 

이미 도시는 마물들과 뒤얽혀 마구잡이로 잡기 버거운 상황

대현자는 사람들과 함께 도시 전체를 희생함으로서

이후에 죽은 사람들을 되살리는 방법을 택하기로 하는데

 

설령 그것이 효율적이라 하더라도 

무고한 국민들이 받을 고통을 주기 싫었던 레오니스는 

직접 뛰어다니며 마물들을 하나하나씩 잡아 쓰러뜨립니다

 

그런 레오니스의 압도적인 힘을 지켜보며

위험한 인물로 요주의를 하게되는 대현자

 

이야기는 다시 현재 시점으로 넘어와

일그러진 존재, 보이드에 침식된 대현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5화는 시작합니다

 

엘피네의 정보 분석을 통해 전술도시 지하에

보이드가 침입한 사실을 알게되면서 긴급상황이 발생

 

본래는 마력감지로 색적이 가능한 보이드지만 

어째서인지 침입한 보이드에겐 마력이 감지되지 않고

 

그 무렵 레오니스는 밤의 마왕답게 벌써부터 여자 한 명을 함락시켰네요

 

침입한 보이드를 '보이드 로드'라 식별하고 

보이드 로드의 목표는 전술도시의 마력로로 확인

 

보이드 로드가 마력로의 마력을 통해 스탬피드가 발생하면서

제07전술도시를 폐쇄하고 다른 전술도시의 지원이 오기까지 공성전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현재 통신두절로 연락이 되지 않는 리세리아를 대신해 보이드들을 상대하는 18소대

 

리세리아는 현재 고아원을 지키기위해 움직일 수 없는 상황

대신에 레오니스가 셜리를 소대원의 서포트를 명령하며

이곳에 남아 고아원을 함께 지켜내기로 합니다

 

전투신은... 하,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뭔가 작화는 유지할려고 하는 느낌은 들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과거 용족인 드래곤과 유사한 보이드나 히드라급의 보이드의 출현

 

하지만 그런 초대형 보이드조차 마법으로 순삭하는 레오니스의 활약

 

레오니스의 마력에 반응하여 과거 대현자라 불리던 '아라키르 데그라지오스'가 등장하면서 

5화는 마무리됩니다

 

5화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원작 1권이 끝나지 않은건 상당히 예상밖인데

사실 애니 초반에 보여주는 과거 이야기는 원작 1권에 없던 내용이기도 하고

심지어 회의 장면은 애니 오리지널 요소를 더함으로서 질질 끌기도 해서

내용이 상당히 불어난 탓이 커보이네요

 

솔직히 이번 5화에 내용이 진행된게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

그냥 '보이드가 전술도시에 침입해서 큰일 남' 이 한 마디로 정리되는 5화

원작 내용을 마냥 늘린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전개가 좀 답답하네요 

권당 3~4화로도 정리가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원작도 텍스트가 많은 작품이 아니기도 하고

 

 

 

다음화 리뷰

[성검학원의 마검사] 6화 리뷰

 

원작 후기

[성검학원의 마검사] 1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