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검학원의 마검사]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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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성검학원의 마검사] 5화 리뷰

 

 

6화 - 마왕의 각오 -

성신력 434년 사도 네크로조아

 

영웅에서 마왕으로 전생한 레오니스는 로제리아와 함께

이전생과는 다른 생활을 하고 있네요

 

그렇게 마왕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보내는 레오니스에게

로제리아는 이전생에 사용하던 성검을 되돌려주는데

 

물론 현재 마왕이 된 레오니스에겐 성검은 어울리지않고

성검을 마검으로 반전시켜주는데 

단 사용하기 위해서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건 바로..

 

다시 현재 시점으로 넘어와 대현자의 보이드화로 인해 

전술도시는 혼란에 빠져있는 상황

 

현재 리세리아는 끌려가 떨어지게되었지만

지배의 각인이 사라지지 않은 이상 리세리아의 신변에는 이상없습니다

 

현재 고아원을 지킬수 있는 사람은 레오니스 혼자뿐

하지만 계속 이곳에만 있으면 대현자를 막을 수 없기에

 

제8위계 주문 멸사마장벽(조아 도마)와 스켈레톤 나이트를 남겨두네요

 

그나저나 갈수록 작화가 무너지는 중..

 

엘피네의 성검을 통해 리세리아의 위치를 파악하고

마력로 근처에 있다는 걸 알아낸 레오니스는 마력로로 향합니다

 

그나저나 셜리를 소대원들의 호위로 남겨둔것도 그렇고

고아원에서 인간들을 지켜준 것도 그렇고 마왕답지 않은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 브라커스

레오니스는 변명을 늘어놓지만 결국 그 사람들이 마음에 들었을뿐

 

대현자 아라키르는 완전히 마력로와 융합한 상태인데

덕분에 왠만한 공격에 의한 데미지는 곧바로 재생되네요

 

대현자로부터 허무의 별에 의해 세계는 재생된다는 의미모를 말을 들은 레오니스

하지만 정보가 없어 그가 하는 말 대부분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전투가 시작되지만 현재 마력로는 아라키르의 영역 안이기에

마력이 빨리는 상황에 마법의 위력이 떨어진 상태

 

그에 비해 마력로에 의해 마력을 계속 공급받는 아라키르는 

끊임없이 마법을 퍼붙고 있네요

 

한편 붙잡혀 꼼짝할수 없는 리세리아는 그저

레오가 싸우는걸 지켜보기만 하는 자신의 상황에 화가 나고

 

그때 리세리아의 위치를 파악해 자신(레오니스)의 마력이 담긴 피가 뭍은 피어스를 

리세리아에게 날려 꽂음으로서

 

레오(주인)의 피에 반응해 뱀파이어 퀸으로서 흡혈귀의 힘이 각성하는 리세리아

 

뱀파이어 퀸으로 각성한 리세리아가

아라키르의 공격을 막으면서 시간을 끄는 동안

 

로제리아에게서 받은 마검 '다인슬레이프'을 꺼내드는 레오니스

 

마검의 봉인을 푸는 조건

성검의 힘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마검으로서만 반전시킨 검이기에

그 조건은 성검과 동일한데 

 

그 조건은 바로 "왕국'을 지키는 것

 

그리고 레오니스(마왕)는 그 조건을 달성하기위해 

이곳 제07전술도시를 자신이 지킬 왕국으로 규정합니다

 

이후 마검에 의해 소멸한 아라키르

 

아라키르가 소멸하자 전술도시에 보이드의 출현이 멎으면서

잔존세력을 소탕해 스탬피드는 진정화

 

이후 레오는 단련되지 않은 10살의 몸으로 마검을 사용한 까닭에 근육통에 시달리고

 

리세리아의 성검, 블러드 소드는 사용할때마다 

리세리아의 피를 소진하기에 직후에 흡혈 충동이 더더욱 커집니다

 

이걸로 대충 원작 1권이 마무리되었는데

솔직히 전체적으로 불만점이 점점 쌓여가네요

킬링타임으론 나쁘지 않지만 이 이상은 바라면 안 될듯

 

다음화는 레기나 에피소드에 진입하면서

그 정체가 밝혀질 예정

 

 

 

 

다음화 리뷰

[성검학원의 마검사] 7화 리뷰

 

원작 후기

[성검학원의 마검사] 2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