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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8화 - 사탕 줄게, 이리 오렴 -
갑작스러운 오사나이의 유괴소식
우선 경찰에 신고를 넣고 경과를 지켜보기로 하고
조고로 역시 적잖이 충격을 먹은 모습처럼 보이나
한편으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사건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억누를수 없는 강한 추리 충동을 느끼는 조고로
그 와중에 오사나이에게서 온 문자
사과 사탕과 카눌레를 사달라는 태평한 부탁들
문자를 받고 전화를 걸어보지만
현재 휴대전화는 꺼진 상태
결국 겐고에게 현재 상황을 알려주며
도움을 요청하기로 합니다
오사나이와 조고로만의 디저트 맛집 지도
그리고 유괴된 이후에 온 오사나이의 문자
조고로는 그 문자가 단순 심부름 문자가 아니라
현재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메세지라고 판단하고 있네요
사과 사탕 가게와 까눌레 가게의 4대1 구간의 지점
그곳은 현재 그곳은 출입금지인 폐건물이 있는 장소
위치를 확인한대로 바로 달려가 조사를 해보니
그곳에 있던 차량에 오사나이가 즐겨먹던 사탕 비닐이 널부러져 있는 모습에
이 곳임을 확신하네요
일단 증거가 될 물건들을 사진찍어 확보하는 겐고
폐건물 근처에는 사탕 비닐이 마치 조고로를 유도하듯 버려져 있어
별 어려움없이 오사나이를 찾는데 성공합니다
오사나이를 납치한건 역시나 중학교 시절의 이사와 하세미
그리고 겐고가 쫒던 그룹의 리더
납치한 이유는 바로 중학교 시절에 이사와를 경찰에 신고한게 바로 오사나이이기 때문
상황을 확인한 조고로와 겐고는
곧바로 오사나이의 어머니쪽과 경찰에게 현재상황을 알리고
겐고는 이사와를 알아보고 경찰이 오기 전까지
어떤 일을 벌일지 알 수 없기에 여차할때 난입하기로 결심하지만
이미 조고로의 존재를 눈치챈 오사나이는
되려 이사와 일행을 도발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겐고의 난입과 함께
경찰의 출동으로 이사와를 긴급체포하는데 성공
사실 경찰이 오기까지 몸싸움이 있었지만 간략하게 생략
어차피 원작에서도 몸싸움이 있었다는 언급만 있는 수준
다만 겐고는 이사와에게 나이프로 베인 상처가 있어
구급차로 먼저 병원에 이송 가벼운 타박상인 조고로
그렇게 오사나이가 무사히 구출되면서
이번 사건은 종료되는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중요한 오사나이의 목적이 여전히 불명인 채
조고로는 이 여름을 끝낼 추리에 운을 떼며 8화는 마무리됩니다
다음화로 원작 2권인 여름철 편도 끝이 날텐데
역시나 예상대로 애매하게 1화가 비어버리네요
굳이 채운다면 6화처럼 단편집(원작5권)인 파리 마카롱 편으로 떼울 수 있긴한데
다음화의 결과가 결과인지라 그것도 애매해질테고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통째로 2기를 대비하는 복선으로 개연성을 구축하는 경우도 가능성이 있을듯
다음화 리뷰
원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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