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분기 애니 리뷰/(完)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9화 리뷰

악어농장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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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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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 러브코미디 후 최면술 -

애니 마지막 에피소드가 될 원작 3권에 진입하는 9화

스오우 가의 저녁 식사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나온 주제거리로 학생의회 

쿠제 마사치카의 참가로 거론되면서도 스오우 가 현 당주 '스오우 겐세이'는 이미 쿠제에게 기대를 버린 모습

 

그리고 그런 말들을 그저 가만히 지켜보는 마사치카와 유키의 어머니

'스오우 유미'

 

할아버지의 강한 기대감을 떠맡은 유키

보이는 대로 딱딱하고 꽉 막힌 분위기네요

 

교내에선 학생의회의 여파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 마사치카

 

하지만 요령 좋게 모든 주목도를 자연스레 아랴에게 보내는 마사치카입니다

 

다만 도중에 뛰쳐나간 타니야마에 대한 조롱이 나오자

언짢아진 아랴네요

 

그런것도 포함하여 아랴의 멘탈을 관리하는 것도 마사치카의 몫

아랴가 하고싶은대로 타니야마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한편 학생회실에선 회장, 부회장 커플이 숨어 있는데

 

그 낌새를 눈치 챈 마사치카는 

여기서 모르는척 자리를 피해주기로 하지만

 

아랴는 아랴대로 러브코미디 기운을 발산하는 중이네요

 

결국 노선을 바꿔 회장 커플을 소환하면서

러브코미디 이벤트를 강제적으로 꺾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 노노아와 접촉하여

교내에서 수근대는 타니야마의 뒷담을 정리하기위해 이야기를 나누고

 

마사치카와의 대화를 통해서 노노아의 성격이 엿보이는데

타니야마를 제외하면 타인에 대해선 아무런 관심도 없는 모습

 

그런 노노아를 보면서 되려 가장 이해할 수 없을 타입인  

타니야마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궁금한 마사치카

 

그에 대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장 이해할 수 없으니까 흥미롭고 알고 싶은것뿐

 

타니야마의 건에 대해선 무슨 사정이 있다는 걸로 소문을 내는걸로 매듭짓습니다

 

한편 노노아와의 밀회? 장면을 지켜보고 있던 유키와 아야노

사실은 둘이서 밀담하고 있는 와중에 마사치카와 노노아가 와서 교편에 숨은것뿐

 

이때 아랴가 난입하면서

반대로 마사치카와 유키가 밀회?하는 장면이 되어버려 괜한 오해를 사네요

 

그 와중에 유키의 캐릭터는 진짜 감초 역할 제대로인 듯

 

아야노는 아야노대로 대사 없이 존재감일 뽐내고

이 둘 콤비는 애니에서 더더욱 빛을 발하는 듯

 

자신을 위해서 화를 내주는 타니야마

 

그런 타니야마를 위해서 이번에는 노노아가 

토론회에서 자리를 뛰쳐나간 이유가 자신때문이라고 스리슬쩍 

거짓말에 사실을 끼워넣음으로서 소문에 신빙성을 더해 퍼트립니다

 

그렇게 다시 학생회의 일상으로 돌아와 

 

시험 공부를 하는 가운데

문제와 답안만 보는 마사치카를 보며 공부 방법에 의문을 가지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는 문제와 정답 그리고 문제 풀이를 모조리 암기하는 비범함을 

정말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마사치카

 

이후 마샤가 합류하면서 최면술 서적을 보고 최면술에 도전해보는데

 

상대가 상대라서인지 생각보다 간단하게 걸린 최면

 

하지만 그런것을 믿지 않는 아랴는

유키의 제안으로 이번에는 아랴가 최면에 걸려보기로 하는데

 

역시나 자매랄까 아랴도 너무 쉽게 최면에 걸리고 마네요

 

심지어 대상자가 아닌 마샤까지 걸려버린 상황

그리고 이런 상황을 그냥 놓칠리없는 유키

 

최면이 걸린 자매는 유키의 입김으로 내면에 있는 모습이 밖으로 나오는데

모성의 마샤와 어리광의 아랴

 

여기에 그치지 않고 유키의 명령어에 의해 탈의를 시작하는 러시아 자매

 

뒤늦게 합류한 부회장 치사키의 무력으로 

다행히 최면을 풀려나면서

 

최면 소동은 별탈없이? 마무리되면 9화도 끝이 나네요

원작 3권에 진입하면서 다시 일상편이 시작되었는데

 

다음화까지는 계속 일상 위주로 진행될 예정

 

 

 

다음화 리뷰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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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3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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