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2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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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20화 리뷰

 

 

 

 

21화 - 무투대회 -

드디어 시작되는 무투대회

이 무투대회는 템페스트 간부들에게도 나름 의미가 있는 경기인데

그건 바로 베니마루, 시온, 디아블로에 이어 템페스트 사천왕의 공석을 걸고 

벌어지는 쟁탈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사천왕이라는 자리는 현재로선 격이 다르게 실력이 성장한 

이 세 사람의 참가를 막기위해 리무루가 만들어낸 핑계거리지만

용사 마사유키의 실력도 확인해볼겸 나름 좋은 기회이기도 하네요

 

사천왕 후보로 참가하게 된건 (억지로 강제 참가당한)모부타와 게루도

 

물론 어디까지나 사천왕 이야기는 템페스트 내부만의 이야기지

외부 참가자들도 강자들이 즐비하는 이번 무투대회

 

거기에다가 짬짬히 기술력 과시도 빠지지않는 템페스트

 

덕분에 무투대회의 반응은 벌써 열기로 가득 차있네요

 

참고로 보여주는건 이미 예선이 끝마친 본선 경기들

대진표가 정해지자

 

리무루는 뽑기로 정해진 대진표에 다소 

용사 마사유키의 대진이 너무 유리하다는걸 깨닫는데

마사유키의 실력을 확인하고 싶었던 만큼 다소 아쉬워하는 모습이네요

 

시합의 전투신 연출은 2쿨에 접어들고나서

일상편 연속이었던 만큼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부타는 원래부터 억지로 참가하게된 케이스라 그런지

의욕이 없어 수비적인 모습만 보여주지만

 

리무루가 이기면 원하던 신형 낚시대를 준다고하니

곧바로 태세를 전환하고 원턴킬

 

다만 실질적으로는 고부타의 소환술에 란가가 난입해서 이긴 어부지리지만

 

그리고 다음 경기는 수수께끼의 가면과 게루도의 경기

순수 힘에서는 서로가 막상막하

 

하지만 가면의 정체는 바로 전 마왕인 '칼리온'임을 생각하면

 

게루도는 나름 오래 버텨냈네요

 

본선 2회전이 시작되면서

어김없이 싸움없이 오직 운빨, 임기응변으로 결승까지 진출해버리는 마사유키

 

이게 바로 용사 마사유키가 소지하고 있는 유니크 스킬 '영웅보정'의 위력

 

마지막 준결승은 칼리온 VS 고부타(+란가)

애초에 실력차가 큰 상대이기에 

 

경기라는 점을 파고들어 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고부타

 

결국 방심으로 인해 마스크가 찢겨지고

정체를 드러낼 생각이 없는 칼리온은 기권을 하면서

 

결승전은 고부타 VS 용사 마사유키로 정해지네요

결승전은 다음날에 따로 진행될 예정

이제 슬슬 끝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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