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X (2기)]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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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리뷰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X (2기)] 1화 리뷰

 

 

예기치 못하게 악역영애를 연기하게된 카타리나

그 전말은

 

원래 배우가 염좌로 인해 무대에 서는게 불가능해졌고

카타리나가 대역을 맡게 된 것

 

하지만 좀 안쓰러운 카타리나는 대사를 외우기 힘들기에

컨닝페이퍼를 제작중,.,

 

부모님 인증

배역맡기기 위험한 인물

 

무대에서는 압박감에 긴장하지만

 

역시 키스는 카타리나에 대해서 뭐든지 알고 있네요

먹을걸로 달래줍니다

 

무대 연극이 시작되고

 

카타리나의 등장차례에

믿었던 구명줄인 컨닝페이퍼의 배신..

 

대사를 까먹은 카타리나의 절체절명의 순간.

상황을 파악한 메리의 기지로 당장의 위기는 넘기며

 

컨닝페이퍼 회수 작전에 돌입하지만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난 컨닝페이퍼

 

하는 수 없이 이제부터는 순수 카타리나 애드리브

게임에서의 악역영애 카타리나를 재현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호평인 카타리나의 악역 연기

 

거기에 감명을 받은 소피아는

새로운 등장인물을 추가하기로 하고

그 배역은 카타리나와 흑가면 기사의 러브로맨스

 

물론 흑가면 기사의 배역은 소피아의 권한으로 

오빠인 니콜

어떻게든 카타리나를 자신의 언니로 삼겠다는 의지

 

그렇게 연극은 흘러가고

 

흑가면 기사의 등장으로

연극은 각본대로 흘러가지 않고 카타리나 쟁탈전으로 변모하기 시작

 

거기에 예정에 없던 키스의 난입으로

그야말로 연극은 혼돈에 빠지지만

 

관객의 반응은 되려 좋기만 하네요

 

마지막은 카타리나의 악역 연기로 대충 얼버무리며

연극은 무사히 매듭지어집니다

 

이후 연극이 끝난 뒤 무도회장으로 향하던 카타리나는 

누군가에게 납치당하면서 급작스럽게 사건이 전개되며 끝나는데

2화는 연극하나로 꽉 채워넣었네요

 

3화부터는 본 전개에 돌입합니다

 

 

3화 리뷰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X (2기)] 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