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의 소환사]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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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흑의 소환사] 4화 리뷰

 

 

 

5화 - 마왕의 딸 -

전투광 모드에 들어선 켈빈

근데 앞에서도 이런 설정이 있었나? 전투광 설정이 너무 갑툭튀인데..

아님 원작 내용을 너무 생략해서 그런가?

 

제라르는 언제나 3D인데 켈빈의 2D 작화랑 나란히 서니 위화감이 상당하네요

 

기본적으로 5화는 빅토르와의 전투를 담아내고 있는데

연출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심각한 작붕은 많이 보이지 않아 무난합니다

 

에필의 은밀 스킬로 허를 찌르는 기습

 

제라르의 공격력

 

쿠로토의 마력 흡수

생각보다 밸런스가 좋고 연계가 잘 되는 켈빈의 파티

 

허를 찔린 빅토르도 자신의 힘을 개방하여

모습이 변하는데 이 시점을 계기로 

이후의 전투신은 전부 3D로 연출됩니다

 

확실히 2D 연출보다는 좋네요

다이의 대모험처럼 3D와 2D의 사이에 있는 듯한 2.5D

전에도 이런 연출이 나왔을때 언급을 했지만 게임의 시네마틱 영상같은 느낌

콘솔 게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익숙하겠지만 아니라면 위화감이 들수도?

 

개인적으로는 호입니다

 

다만 중간에 한번씩 2D로 돌아올때가 있는데 그떈 좀 흥이 깨지는게 단점

 

그래도 전투신이 생각보다 길어서 퀄리티 차이는 나름 납득이 되는 부분이랄까

4화에서 생각보다 실망이 커서 오히려 선녀로 보입니다

 

켈빈 일행의 합동 공격에 세라를 지키며 결국 리타이어

알고보니 세라를 먹으려고했던 빅토르의 말은 거짓말로 

켈빈 일행이 진심으로 덤비게하기 위한 도발

 

실제로는 세라의 무술 스승이자 마왕의 충신이였으며

용사가 마왕성에 습격당하자 마왕 구스타프에게 세라를 맡겨져

 

세라의 정체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게 함과 동시에 인간만이 풀 수 있는 봉인을 걸어

다른 세력의 악마들에게서도 지키고자 했던 빅토르

 

마지막으로 빅토르는 켈빈에게 세라를 동료로 삼아달라고 부탁하며 눈을 감습니다

 

세라에겐 위장의 머리핀을 소지하게 해 악마의 뿔이나 날개를 숨겨 평범한 인간으로 위장

 

제라르는 빅토르와의 전투로 레벨업을 하면서 명부 기사장으로 진화

갑주에 문양이 새로 생겼네요

 

세라까지 파티에 합류하면서 

드디어 키비주얼에 있는 동료들이 전부 집합 완료되었습니다

 

켈빈도 A급으로 승격했고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에 돌입할려나?

 

 

다음화 리뷰

[흑의 소환사] 6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