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이지 키스]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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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이지 키스] 5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6화 - 악마를 죽이는 제3자 -

어느 악마를 뒤쫒는 새로운 등장인물인 금발 수녀

그 대상은 키사라로 추정되네요

 

지난 사건으로부터 키사라는 슈의 집에 오지 않게되었고

그 대신 아야노가 집안일을 거들어주는 중이네요

이거 완전 새댁..

 

키사라는 아야노에게 한방먹은 뒤로 계속 침울해 하고 있습니다

 

슈와 키사라의 첫만남은

어느 동굴에서 꼿힌 검을 뽑고서 시작되고

 

악마 그 자체였던 키사라

그런 키사라를 원해서 계약한 슈

 

현재 아야노의 도발에 키사라는 절찬 얀데레

 

한편 금발 수녀는 악마 퇴치를 하러온 업체를 습격하면서

꽤나 강압적으로 자신이 쫒는 악마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네요

 

전투신은 좀 평소보다 힘이 빠진 느낌

나쁘지는 않습니다

 

슈는 슈대로 지난번의 계기로 자신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자를 

직접 만나보기로 하며 접촉을 시도 중입니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정보 제공자로부터 

성천 교회를 조심하라는 충고를 받고

 

성천 교회는 극단적인 박애주의를 내세우는 일파로

유럽에서 생겨나 인종도 빈부도 차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는 이유로 서민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박애의 대상은 오직 인간에 한할 뿐

악마는 성천 교회의 교리에 들어가지 않아, 그 정체는 세계 최대의 엑소시스트 집단

 

성천 교회의 수녀는 AAA사에 까지 이르며

아야노와 대치하게 됩니다

어째선지 수녀는 아야노가 슈의 관계자임을 알고 있네요

애당초 슈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녀는 아야노의 스마트폰을 빼앗아 키사라에게 연락을 시도하는데

키사라 역시 그 수녀를 잘 알고 있네요

수녀의 이름은 샤론

 

역시 이 둘은 이미 3년 전부터 안면이 있던 사이로

키사라와의 계약으로 슈는 기억을 빼앗겨 샤론을 모르고 있었던거네요

 

위험에 처한 슈에게 달려온 키사라와 샤론

키사라의 언급에 따르면 샤론은 키사라와 아야노 이전의 슈의 파트너?인 듯한 뉘앙스

 

실제로 슈가 키사라와 처음 만났을 당시에 함께 키사라를 공격한 사람이 바로 샤론

 

이쯤되니 슈의 과거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전체적으로 전투신이 뭔가 괜찮은 듯하면서 어딘가 어색해서 좀 위화감이 드는데

전투 격투술을 담고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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