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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14화 리뷰

악어농장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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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 결전 전야 -

여러 일들을 연달아 지나오면서 간만에 찾아온 일상

하지만 그런 때에 돌연 보여지는 오슈토르(하쿠)의 몸의 이상

한순간 눈동자가 자신의 것이 아닌 색으로 변하는 등 

헛 것을 본 듯 지나치지만 이 모든게 가면(아쿠루카)의 영향

 

쿠쥬우리, 이즈루하, 샷호로, 나코쿠 그리고 엔나카무이

이로써 오슈토르 진영은 조정과 대등한 전력을 모으는데 성공하고

이나바의 대교가 무너짐에 따라 조정에 불신감을 품은 자들도 늘어가기 시작하고 있네요

 

14화는 기본적으로 평화로운 일상을 보여주고 있지만 

중간중간에 힘을 제어하지 못하는 오슈토르를 보여주며 점점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하는 중

 

화상을 입은 손도 곧바로 회복

 

한편 제도에서도 진정한 공주는 어느 쪽인가 하는 등

조정에 대한 불신감이 퍼져나가고 이 기세를 타고 엔나카무이 세력의 위세는 불어나기 시작

 

이제 제도와의 결전은 불가피한 상황

 

결전 직전의 쉬어가는 화라 그런지

연출도 쉬어가는 듯

연속 2쿨에다 28화까지니 충분히 이해 가능

동분기에 1쿨이면서 내내 이런 작화인 작품도 있었으니

 

결전을 앞두고 어머니를 찾아뵈러 방문한 오슈토르(하쿠)

지금껏 오슈토르로 연기하며 잘 대처해왔다고 생각한 하쿠지만

눈이 잘 보이지 않아도 어머니는 어머니랄까 하쿠가 오슈토르가 아님을 진즉에 눈치챈 상태

 

아들을 잃은 슬픔보다도 괴로운 역할을 떠맡은 하쿠를 위

자신을 또 한 명의 아들로서 대해주는 그녀에게 하쿠는 큰 위로를 받네요

 

우연히 물건을 전해주러 왔다가 이 모든 대화를 엿들은 루루티에

결국 오슈토르가 죽었고 하쿠가 대역으로서 연기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됩니다

 

쿠온은 조정과의 싸움이 모두 끝나고 오슈토르(하쿠)에게

그 이후에 어떻게 할건지 묻는데

이 말의 속뜻은 이 싸움이 끝난 뒤에도 오슈토르의 탈을 계속해서 쓸것인지 묻는 것

 

하쿠는 쿠온의 물음에 확답을 하지 못하는데

쿠온은 투스쿨에 오지 않겠냐며 권유하며

하쿠에게 자신이 나고 자란 곳을 보여주고 싶어하네요

 

이제 동료들 중에선 안쥬만 오슈토르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데

남성들은 뭐.. 제외하고

 

안쥬도 쿠온과 똑같은 질문을 오슈토르에게 건네는데

대답을 듣기도 전에 말을 돌리며 제도 탈환 전의 일상을 만끽합니다

 

오슈토르의 정체를 깨달은 루루티에는

하쿠가 스스로 정체를 밝혀 돌아올 때를 기다리기로 하네요

 

이제 드디어 제도 탈환 작전에 돌입하면서

3기도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제도 탈환 편이 끝나면 위찰네미티아 이야기로 넘어갈텐데

개인적으로 이 후반부가 기대되는지라

반가운 얼굴들도 빨리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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